둘다 이해됌

남편이 개쳐맞아야 하는건데

ㅂㅂ 해결불가능

진작에 커뮤니티에 남편잘못이라고 몇번 올라왔던건데 렉카혼자 vs붙여서 창조논란 만드는거 좆같아서 ㅂㅁ

전세집구해서 나 혼자 살고있는데

식탁 사려고 알아보는데

여자친구가 이거 예쁘지? 살까? 하면서 사진보내주는데

확장형식탁? 보내주더라...

난 지금 세라믹 알아보고있는데...

뭐 가구 같은거 사려고할때도 공간활용 용으로 알아봐주는데

우리집 21평에 나 혼자 살아서 공간이 남아돌아...

쓸만한거 사도 좀 오래두고 쓸거 알아보고

여친한테도 얘기했다

비싼거 산다고 내 통상이 텅하고 비는것도 아니라고...

예쁘고 깔끔한거로 알아보자고

근데 확실히 나랑 여친이랑 경제력, 집안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얘랑 나랑 뭔가 구매하려고할때 의견이 갈림..

아 이거 블라에서 논란이었지ㅋㅋㅋㅋㅋ

와.. 와이프 입장생각하고 보니깐 눈물나올려고그래 ....ㅠㅠㅠㅠㅠㅠㅠ 존나 나빴다 진짜

남편 연봉까자

저런 병신도 결혼을 하네

오우 씨발...

여자가 결혼 잘 못했네. 아닌가 걍 서로 가치관이 다른거일수도 있겠다. 확실한건 남편이 정상이 아니야

ㅇ이게 vs라고????

남자새끼 죽여도 무죄지ㅋㅋ 뭔vs야 ㅅㅂㅋㅋ

그냥 신난 와이프 귀여우니까

잘했다고 우쭈쭈 해주면서 한 만삼천원치 맛있는거 사주면 안되나

난 집안이 흙종 똥흙수저 로 출발해서

부모님 자수성가 하셔서 동~은수저까지 올라간 집안인데 아직도 흙 습관 정신배겨서 그런가.. 저런말 하면 개 좆패고싶음. 만원 짜투리가 얼마나 은근히 소중한 돈인데

만원이 땅에서나오나

소비패턴이 안 맞으면 그건 따로 얘기하는거지 저렇게 얘기하냐? 애초에 고민할 것도 없이 남편 잘못임.

당근마켓 거래 재밌는데 ㅡㅡ

자기보다 돈많은 사람이 저 남자보고 가난한티좀 내지마라 하면 자기는 입닫고 긍정적으로 수긍할건가 ㅋㅋ

아끼는걸 강요안하고 정도껏하면 문제없음 정도라는 선을 부부가 서로 협의해서 정하는게 가장 좋을듯

게다가 주부로서 해야할일 다한다면? 이런 거라면 남편이 심한것 복에 겨운 행동이지

말도 말인데 저 말 한마디로 ㅋㅋ 평소에 와이프를 어떻게 생각해왔는지가 보이니까 ....

남편 개패고 이제 남편돈 ㅈㄴ 쓰면 되겠네

두번 넘었지

금수도 짝이 있는데 시벌 인생 좆같다.

남편이 부유하게 자라왔다니 마누라 하는 짓이 구질구질해 보일 수도 있긴하지. 뷔페에서 음식 싸가려는 엄마보고 짜증내는 딸내미 비슷한거 아닐까? 감정 격해져서 말이 헛나온거 같은데 대가리 30번만 박고 남편이 좀만 이해하면 잘 해결되겠다

우리 개붕이는 vs가 뭔지 모르누?

저건 와이프가 아니라 친구, 하다못해 군대 후임한테 꺼내도 븅신인 말 아니냐? 생각은 충분히 할 수 있지만, 입 밖으로 나온 순간 멍청한거 증명한 것 같은데

너무하네.... 평소 무의식의 마음이 쌓이다가 입박으로 나온 케이스군. 처음부터 자기가 먹여 살리고 있다는 마인드가 어느정도 깔려있었을 듯.

심하다는 사람들은 지지리 궁상을 제대로 안만나봐서 그러지. 남자 심정이 이해가 간다.

저건 대가리박고있어야지

저런 병신도 결혼을 했단말인가

어렷을때 가난하다 돈 있는 시댁이랑 남편 만나서 씀씀이가 헤퍼진 것도 아니고, 알뜰하게 사는 부인한테 저러는건 좀.,..

이건 승부도안되는문젠데 이걸??; 필요한물건갖다판것도아니고 자질구레한거팔아서 돈생긴게 잘못이냐;;

부자도 절약하는 사람많고 당근마켓이용하는 사람 많을거 아녀 저건 부유하게 자라서 저러는게 아니라 그냥 인성문제 아닐까

당근마켓 바이럴이야 얘들아 제발

분명히 우리 개드립 유저들은 약자가 선하다 가난한자가 선하다는 위험성을 인지하고 언더도그마를 배척하는 이성적인 면모가 강한데

이럴때는 가난한자들을 한없이 감싸려하고 약자에게 다가서는 모습이라니 매우 훌륭합니다 그 이중성을 저도 배우고싶어요

근데 말이죠 와이프 옹호하는 사람들도 정작 자기주변에 꼬이면 보살피기보단 매우 싫어하고 혐오할게 눈에 뻔히 보이지 않을까요?

3루에서 태어나놓고 3루타 친줄아네

솔직히 와이프 입장에서 그 말 한마디때문에 자존심 엄청 상할걸? 그래도 남편이라는 새끼가 말을 저따구로 하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