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저런 집안에서 큰 남자가 왜 저런 여자랑 결혼했는지 궁금할 정도네. 뭐 나도 와이프가 당근마켓에 뭐 내놨으니 차몰고 가서 팔고 돈받아 와라 하면 짜증나긴 하지만.

"우린 가난하지 않아"라든지

"당신이 이러지 않아도 우리 식구 먹여 살릴 만큼의 돈은 벌어"라든지

표현 방식이 얼마나 많은데

하고많은 것 중에 상처되는 말만 골라서 했네

사람이 시근이 없으면 철없고 배려 없는 소리나 하게 되는 법임

있을때 아끼는게 진짜 현명한 아내같은데 ;

저거 평생 기억할텐데...

부유한 부모님 밑에서 자라 경제관념이 없다고?

그냥 벼락부자인가보네 애들 경제교육도 안시키고 ㅋㅋ

ㅂㅅ

복구불가지

평소에도 남자가 저생각하고 사니까 저런말 나온거 아닌가 ㅋㅋ

진짜 상병신이네

저게 돈액수보단 저렇게 모이는게 은근 재밌는건데...

저런새끼도 결혼을 하는데

천박한 사람이 천박한 말을 했을뿐

이게 왜 VS?

아니... 별것도 아닌 거 가지고 저딴 말하는 거보면

더 심할 때는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네..

부자부모에 검소한 아내.. 왜 화났지?

주작이겠지 저런말한순간 그관계는 꼬임

여자가 잘못한것도 아니고 작은 액수라도 벌어서 좋아하는데

그게 아니꼬와서 싸울정도면 인성 개터진거 아닌가?

무릎 밖고 사과하고 꼭 화해 해라

말이 ㅅㅂ 너무 쌤

당근은 그냥 취미생활이지.. 돈벌라고 하는건 아닌데

남자가 쓰레기

갈라설 정도의 발언이네

지생각만하고 살았네 한계가 보인다

시발 싸우자고 하는 말 아니냐ㅋㅋ

친구한데 저랬으면 뭐라했냐 하면서 멱살흔들거같은데

그런데 나 이 글 본적 있어ㅅㅂ

이게 vs 할만한거임? ㅋㅋㅋ

평생 함께 하기로 한 사람한테 저런 말 들으면 얼마나 상처일까.. 후..

당근마켓은 그냥 올려두면 오 이런게 팔려???와 이런것도 사간다고???

이런 재미로 파는건데ㅋㅋㅋ

절대 복구불가지 가난이 진짜 개좆같은 이유중 하나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을 절대 이해못시킴 '절대로'

진짜 정떨어지겠다

말은 바로 하지말고 한번 생각하고 말해야 한다는걸 다시 깨달았다

ㄹㅇ 평생 갈만한데

일단 평생 저말하기전처럼 지내진못함 ㅋㅋㅋ

남자가 봐도 정이 뚝 떨어진다.

잘못한걸 아는게 그나마 위안인데 저 한마디는 평생가도 복구 못한다

평생 갈굼받겠구만 ㅋㅋㅋㅋ

경제권 따로 있으면 뭘 하든 신경쓰지 말아야함

그런모습 보면 기특하고 가슴아픈게 정상 아닌가...

판춘문예

저런 여성분이랑 결혼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