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와이프 만난게 축복아닌가

15000원 주면 풀리지 않을까

프라다 백하나 사주면됨

아무리 그래도 너무 상처주는 말이지

저게 할말이냐

말하기전에 생각하고 말해야지...

결혼 어케햇지 ㄷ

경제관념도 없지만 개념도없네ㅋㅋㅋㅋㅋ

뭘 박해보여 밖에 나가서 돈 까먹는것도 아니고 돈을 아끼다 못해 벌고있는데.. 한달에 돈을 얼마를 벌든 그거랑 별개로 저렇게 절약하는게 대단한거지 가난하게 자란 티좀 내지말란말은 한 10년동안은 마음에 상처로 남을듯 난 이사람한테 뭐지 싶겠다

남자가 존나 천박한 인간이라 어쩔 수 없음

씀씀이가 박했다 해도 저런말을 하면 안되지 저건 인신공격이잖어

저딴식으로 말할 거면 결혼은 왜 했대?

저건 진짜 심하면 와이프가 이혼까지 생각해볼만한데 ㅋㅋㅋ

남편이 잘못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말을 씹ㅋㅋㅋ

말이 좀 많이 심했네

가정교육 못받은 티내지마

상처주는 말을 한 남편 잘못이긴 함

근데 너무 아끼려고 드는 사람 만나면 솔직히 스트레스 엄청 받음

난 여자친구는 그런 사람 없는데 친구놈 하나가 뻑하면 그 지랄해서 내가 매번 사먹임

남편은 천성이 저런놈인거 같은데 풀긴 뭘 풀어. 저건 생각없이 한 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저렇게 생각했고 다시 생각해도 저렇게 말할껄?

도게자박고 풀릴때까지 그랜절해야지

명품 몇백만원어치 던지면서 이제 더이상 가난한 티 내지마 하면 금융치료 가능

얼마버는데 ㅋㅋㅋ

이제 평생 마음의 한으로 남겠네

당근거래 대신 나가주면 풀리지 않을까

🐴) 달아줘

말 좆같이 하네

금액이 얼마든 주부들은 대부분 저런 소소한 소득 좋아하는데ㅋㅋ

그리고 저걸 단순 금전적 이득으로 보는 게 아니라 거래하는 재미와 성취감에 대해 공유하고 싶어서 얘기한 걸텐데

일반인이 보기에도 궁상스러운 경우도 아니고 겨우 이걸로 저런 소리가 나온다는 건 저새끼는 전부터 아내를 돈 몇푼에 궁상떠는 찌질이로 보는 마음이 있었단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