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핵심을 빠져나가는데, 너같은 논리면 세상에 비교가 가능한 건 하나도 없음.

"영화산업은 이러이러한 이유로 개방에도 불구하고 흥했지만, 농업은 저러저러한 측면에서 그 이유들에 해당없음"이 논증되어야지 산업 특성 나열한다고 논증이 되는 게 아님. 그리고 스크린쿼터 개방 전에도 "이러이러한 이유로 다 죽을 거임"이라는 논리는 차고 넘쳤음. 다 헛소리였지만.

하나에서 열까지 다 다르다고?

1. 취약한 인적 물적 기반: 영화와 농업 둘 다 해당

2. 엄청난 실력의 해외 산업: 영화와 농업 둘 다 해당

3. 후진적인 국내 유통망: 영화와 농업 둘 다 해당

4. 해외와 국내의 문화적 차이가 그나마 보호막: 영화와 농업 둘 다 해당

5. 상품의 유효기간이 짧음: 영화와 농업 둘 다 해당

"어쨌든 다르니까 무효!"라는 선언 말고 왜 비교가 안되는지, 그리고 그 비교가 안되는 요인들로 인해 왜 시장개방의 결과가 달라지게 되는지 논증을 보고 싶음.

우리 것은 좋은 것이여~ 신토불이~ 라는 갬성을 버릴 수 있으면 좀 더 냉정하게 어느 게 우리에게 더 이득인지 판단이 가능할 것임.

규모가 낮으니까 유통비용이 비싸지는 것도 있지. 유통가격이 시기랑 운에 따라서 들쭉날쭉해지잖아 그게 다시 비용으로 전가되고

? 농산물 유통구조만 구글에 쳐도 유통구조의 비효율과 모순을 지적하는 글들이 널렸는데

유통 규모 다 문제지 뭔 개소리지

모르면 그냥 모른다고 하면된다

자기가 생각하는 주장을 합리화하기위해 모른다가 아니라 아니다라고 말하는건 옳지않다

니 말대로 유통과 규모 둘다 문제인데 글쓴놈은 그냥 규모문제라고 말해서 댓글단건데?

유통문제는 문제가 안된다고 글을썻으니까 내가 그 유통에 대해서 설명한건데 넌 도대체 무슨소릴하는거냐

'유통문제라 하는 개붕이들 많던데

걍 규모 문제임'

니가 말하는 규모도 사실상 분산되서 경매장으로 옮겨질뿐 생산자에서 경매장까지 가는 비용은 대부분 비슷하고

그 옮기는 과정의 차량이나 그 사업을 담당하는 부분만 약간씩 다를뿐이야 1톤트럭으로 지방에서 찔금찔금 옮기는게 아니라

수십톤의 차량 몇대가 어느지방 한구역의 모든 물건을 싹다 모아서 출발한다 소규모라곤 할수없는거지 분산되어진것뿐

택배회사가 여러종류인데 택배가격은 비슷한거랑 같은 맥락이다 생산자에서 경매장으로 가는 배송업무도 티오가 부족해서

10키로기준 1천원이라는 싼이송가격에 도달해있다 무슨말이냐면 소규모가 아니기때문에 이송비용을 좌지우질할 힘이

아직 농민에게 있는거지 규모가 작았다면 이건 배달하는 차쪽으로 이송비용을 정할 힘이있었겠지

눈에 보이기엔 분산되어져서 규모 문제로 보이기만 할뿐 경매장에서 경매가 끝마쳐질때의 삭감되는 비용은 대부분 비슷해

문제는 거기서 소규모 청과나 백화점으로 옮겨지는 과정이 한번에 매끄럽지 못하고 눈에 보이지 않을정도로 여러번 나뉘어져 배송이 되는게 문제다 쉽게 말하면 10키로를 한번에 가는걸 1키로마다 물건을 다른차에 옮겨가면서 이동한다는거고 이동할때마다 배송비용이

계속 늘어난다는거지 단순 규모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규모는 그냥 부수적인 문제일뿐이지

경매장에는 농민들이 직접가지 못하고 대리인을 내세우는데 대리인은 농사도 지어보지못한 그냥 그곳 현지인이다

농민은 경매장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도 알지못해 다만 좋은가격을 받으려고 여러군데의 청과를 전전하는거지

규모 문제라고만 말하고 도대체 규모의 어떤문제가 문제인지는 왜 알려주지 못하냐 구글? 난 하루하루 몸으로느껴

아니 그..됐다.. 우리집 카카오미니랑 대화할게 그냥

제발 모르면 그냥 모른다고 하면된다 아니다가 아니라 ㅋㅋ경매장에서 2만원에 나오는게 한번의 배송으로 마트로가야될 물품들이

2.5배 가격이되어서 니입으로 들어올때는 5만원이 되면 규모의 문제만있겠냐 ㅋㅋ인터넷에서 몇줄본걸 경험한거마냥 씨부리지말길ㅋ

그리고 싫어요 누르는짓 좀 추하다 꺼져라 ㅋ

내가 안눌렀는데..

아니 계속 니혼자 딴말하고있자나

'유통문제라 하는 개붕이들 많던데

걍 규모 문제임'

이게 니가 첨 단 댓글임. 난 그냥 니말 인용한거뿐이고

그래서 규모 유통 둘 다 문제라고 내가 말함

근데 넌 자꾸 나보고 유통이 문제가 아니라고??빠가야로 내가 '현직 농부'로서 유통이 얼마나 문젠지 알려줄게! 

모르면 모른다고 인정해 제블! 이러고있으니까 내가 카카오미니랑 이야기하는게 낫겠다고 생각이 드는거지

'유통문제라 하는 개붕이들 많던데

걍 규모 문제임'

이말을 내가쓴게 아니라 글쓴놈이 쓴말이자나

유통문제는 아무것도아니고 걍 규모가 문제라는 글쓴놈말에 내가 반박한건데

니 대체 무슨말하는거냐?

"니가 말하는 규모도 사실상 분산되서 경매장으로 옮겨질뿐 생산자에서 경매장까지 가는 비용은 대부분 비슷하고"

니 댓글임. 나는 규모에 대해 따로 말한건 없고 규모 유통 다 문제라고 했는데 니혼자 뇌에서 이상한회로돌려서 혼잣말하지마라 조현병있나

읽었는데 해석을 못하는거보니 진짜 인터넷으로 유통과 규모를 배웠나보네?

니가 인터넷에서 주워들은 규모가 니가 체감을할수있다고 과신하나본데

내가 쓴글중에 생산자와 경매장의 유통망을 이어줄때 배송비용을 1천원단가로 만들수있는건 생산자의 힘이야

니가 말하는 그 규모가 생산자 사이에서는 협회라는 다름이름으로 불린다 소규모들이 힘을쓸려고 모여서 만든집단이지

너는 진짜 하나도 모르면서 결과론적으로 규모유통둘다문제임 이런말을 자신있게 하면 자괴감 안느껴지냐?

인터넷이라 상관이 없는건가?

넌 니가하는말만 맞다고우기고 있자나 규모와 유통의 상관관계는 자세하게 1도 설명안했자나 내가 다 부끄럽다 꺼져라

장문 나오니 바로 꼬리말고 튀어버리네ㅋㅋㅋ

아니 쟤 그냥 지혼자 딴말하고있는데 뭔소리냐

spc만봐도 중간에서 빼처먹다가 과징금 600억 맞았는데 그대로 계속하잖아 법이 중간유통자를 통제못하고 있는게 맞다

제목은 읽고 댓 단거니

'독일에서 식재료가 저렴한 진짜 이유'

한국이 아니라 "독일에서" 식재료가 싼 이유라고...

앞글에서 독일 식재료 저렴한 요인이 유통때문이라고 애들 쓰길래

그보다 규모가 더 큰 요인이라고 쓴 글이잖아

독일이라고 유통 없을까

걔네도 생산자-소비자 올때까지 중간단계 여러 있는데

그 전에 생산 단가부터가 큰 규모로 인해 저렴하고

EU 전체로 이어지는 물류 규모때문에 유통 수수료도 저렴해지니까 식재료가 싸진거지

그래서

독일은 유통 때문에 식재료가 저렴한게 아니라

규모 때문에 식재료가 저렴하다 이게 글 요약임

반면 한국은 너 말대로

우리나라 농업 규모가 개인농 위주에 작은것도 있지만

지나친 중간단계로 인해 소비자가가 생산가 비해 높은거고.

딱히 헐뜯을려는건 아니야

다만 유통문제라 하는 개붕이들 많던데

걍 규모 문제임

여기서 걍이라는 글자가 유통은 배제하는 늬앙스라 좀 흥분했었네 미안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재료가 싸다는게

아무리 중간 유통업체가 먹는걸 생각해도 우리나라가 비정상적으로 중간업체가 많고 식재료값이 비싸다는거잖어

조그마한 나라에서

난 농부도 아닌데도 유통 문제가 훨씬 크다고봄

오늘 오이 취청 10kg 50개들이 하짜리 경매가가 2만원이였음. 특짜리는 2.8만 나옴.

오이가 예약이 있어서 나갈곳이 많으면 100여개.. 재고도 남아있고 물량 빠질곳도 없으면 20-30개정도인데,

2만원짜리 하짜리는 나가는 곳이 정해져있음.

작고 저렴한 식당이나 부페. 좀 못사는 동네 마트등... 그냥 오이 썰어서 막 쓰는 곳.

우린 하짜리 2만에 경락받아서 2만1천원이나 2만2천원에 팜.

특자리 2.8. 이런거는 고급 식당이나 중형마트에서 낱개 포장해서 팔때 쭉 일자로 뻣어있고 구부러지지 않는 모양 따지는 곳.

가끔 대형 마트에서도 가져감. 2.8짜리도 특별히 돈 더 붙이거나 적게 붙이지 않고. 1천원이나 2천원 이문붙이고 넘김.

내 경험으론 오이가 물량이 없어서 정말 구하기 힘들때도 특자리 2.8만이 5만원 돌변하는 것은 못들어봄.

예전 고추가격 엄청날때도 도매가격이 하루에 만원 단위로 급등 급락하긴 했지만, 소매가격도 그렇다는 것은 못들어봤음.

낱개판매로 비싸게 판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오이 한박스에 5만원이 상시가격이라면 저 가격으로 사가는 사람도 대단하고, 저 가격으로 판매하는 사람의 수완도 참 대단한 듯...

체크님이 말씀하신말도 맞음 실제로 그러하니깐요 지방권 경매장 같은 경우는 딱 설명하신대로임

허나 지방이나 서울권 특히 서울권 대형마트나 백화점으로 이동되는 물품은 약간 궤를 달리함

이런경우는 중간유통을 거치게 마련인데 이과정에서 유통이 장난을 합니다

보통 유통들 같은 경우는 아는사람의 아는사람의 아는사람들임

그래서 물건들을 자기들끼리 빙글빙글 돌려서 이송비용을 뻥튀기 시켜요

10키로 오이한박스에 대자박스50개 소자박스55개를 기준으로 들어갑니다

낙찰가가 2만~3만이라고하면 개당가격이 400~600원선이죠 이게 대형마트나 백화점가면 오이가 개당1500원까지 올라가요

제 이모가 백화점에서 일하셔서 실시간으로도 알수가 있슴

이러한곳도 코너마다 자릿세가 있어서 가격이 오를수도 있으나 어디까지나 한계치가 있슴

가장큰 문제가 저 중간에서 뺑이돌리는 유통업자들의 장난이 문제임

소비자들은 많고많은 오이파는곳을 다 뒤져가며 가격을 비교하는게 불가능하니까요

유통들의 저런장난이 법적으로 막을수가 없슴 뻥튀기 가격의 고통은 고스란히 소비자한테 감

사실 전 생산자라서 제가 원하는 가격 먹고살만한 가격만 받으면 상관없는데

썩은건 썩은거니 알리고는 싶은거임 

양계장에서 닭을잡고 털뽑고 세척해서 마리당2500원에 유통한테 넘겨서 닭집가면 5천원되는게 비슷한 장난임

지금은 가격이 변동이 있을수도 있으나 제가아는 양계장했던 분한테 들었던 시점 가격으로 말씀드리는거

중간유통이 한번에 매끄럽게 안가고 바톤터치하듯 넘어가면 결국 손해보는건 소비자니깐요

예전에 3-5일 간격으로 지방 오이 수집해서 500박스씩 가락동 시장으로 오이 경매 보냈었습니다.

중아청과 동화청과 한국청과등...

군부대는 년단위 정액 계약이라 무서워서 못해봤지만, 대형마트 백화점 다 해봤습니다.

광역시 도매 시장에서 나름 1순위 2순위 매출액 나왔었던 곳에서 일했어서 돌아가는 사정 잘 압니다.

가격이 뻥튀기 되는 것이 유통업자 장난질이라는데...

생각하시는 것처럼 유통업자 몇 명이서 시장가격을 좌지우지 할 수가 없어요.

뭐 본인이 농사 짓는데 그렇게 믿는다고 하시니 물정을 모른다고 하긴 그렇고, 좀 안타깝다는 말밖에 못하겠습니다.

설마 마트에서 다섯개로 4000원씩 팔리니까 박스 단위로 따지면 4만원인데,

경매 낙찰가는 2만5천원에서 1만5천원이나 중간에서 가로챈다고 계산하는거면 이런 말 밖에 못드립니다.

본인도 돈 쉽게 잘 버는 유통업 빨리 뛰어드시라고~~~

계속 반복하는거 같아서 한번만 말씀드릴게요

경매장에서 백화점등으로 이동되는 가격의 차이가 무척 심하다고 제가 말씀드렸는데

이모님이 십수년 백화점에서 일하셔서 제가 백화점 입하가격을 잘 압니다

이 가격을 제하고도 경매장과 백화점 사이의 가격이 본래의 물품가격을 200%가까이 치솟는다는걸 제가 지적하는겁니다

님말씀대로 유통물정을 모를수도 있어요 헌데 경매장과 백화점 사이에는 유통말곤 없습니다

그리고 무슨 돈잘버는 유통을 하라고 비아냥거리시는데 앞에 말했듯이 소비자가 감당해야하는 금액이 안타까워서 얘기한거죠

그리고 일을 얼마나 오래하셨는진 모르겠는데요 3~5일 간격으로 경매보내지는건 1년중에 3~4일 남짓입니다

새해랑 명절때 제하고는 그런일이 없네요

당일재배해서 포장하고 당일보내거나 다음날 보내는 생산자는 있어도 청과로 이송하는 트럭은

서울권은 주6회 일요일쉬고 지방권은 주6회 토요일만 쉽니다

30년동안 매일 그렇게 했구요 30년 일하면서 앞20년동안은 그런 뻥튀기가 적었는데 10년사이에 중간유통 뻥튀기가 심해졌습니다

경매를 하기 위해 3~5일 간격으로 가는 오이는없습니다

그러니까 요약하면 경매장에서 백화점으로 물건을 납품하는데,

그 과정에서 경락된 가격보다 훨씬 뻥튀기 되는 것을 잘 알고있다.

그렇게 중간에서 가격을 뻥튀기 하는 것은 유통업자의 농간이고 소비자들이 손해본다. 라는 주장인가요?

즉, 님 말씀은 경매장에서 백화점으로 유통업자들이 이 문제라는 것이네요?

근데 여기서 저는 이해가 안되는게,

백화점에 납품하는 가격은 그냥 유통업자가 제시한다고 되는 것이 아네요.

납품가는 납품하는 업체와 백화점간에 협의되고요.

처음에 납품 업체에서 먼저 가격을 제시한다고 해서 그걸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가격을 백화점에서 오케이 해줘야만 되는것이에요.

막말로 일반 마트에서 2만원에 팔리는 오이를 백화점에 3만원에 납품하면 백화점 사람들은 ㅂ신들이라 오케이 해줍니까?

백화점 물건은 일반적으로 최상품만 들어가고요. 마트는 대체로 상 중품 들어갑니다.

그 가격차는 농사짓는다니까 잘 아실테죠?

그리고 설령 오천원에 경락된 물건을 납품업자가 백화점에 만원으로 납품한다고 해도

백화점에서 그 가격을 오케이하면 납품이 되는겁니다. 그건 말 그대로 납품업자의 장사 능력이죠.

그게 왜 문제가 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또한, 백화점에서 비싼 가격에 오이를 팔면, 소비자는 백화점이 아닌 다른 선택지가 없어지는 것인가요?

당장 저 만해도 온라인에서는 가격비교 사이트 이용해서 최저가 물품 골라서 사고,

집 앞 마트에서도 가능하면 저렴한 가격을 찾아서 쇼핑하는데...??

//그리고 1년중에 3-4일 남짓이라는데, 오이 하품들은 나오는 물량이 적은데 반해 찾는 곳이 많지요.

또, 지방권보다 수요가 많은 서울에서 가격이 잘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시세를 잘 지켜보면서 몇일간 오이 하품들을 여기저기서 최대한 긁어 모은후,

5톤차 대절해서 가락동 경매장에 보내서 경락받는 것이죠.

당연히 중간 유통 과정이 생기니까 그 돈만큼 손해 볼 때도 많지만,

어느 정도 가격 읽는 안목이 생기면 꽤 차익을 얻을 때도 있습니다.

(이 대목을 쓰면서도 느껴지는 것은, 물량이 중요한 것이지. 유통 과정이 사기치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정말 유통이 사기성으로 돈 번다 느껴지면 빨리 유통해서 돈 버세요. 농담이 아닙니다.

정말로 유통에서 장난질(쉽게 돈번다)친다고 주장하시면서, 그 일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하라고 하면 왜 비아냥으로 받아들이시죠?)

그리고 그렇게 경매 보내서 큰 손해 볼 때도 있습니다. 어찌보면 사실 복불복이긴 하죠. //

그리고 전 유통일 손 떼서 지금은 하고 있지 않고, 님한테도 감정적으로 비아냥 거리거나 싸울 생각 1도 없어요.

또한 당연히 소비자한테 비용 전가하는 짓도 나쁜일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유통업자들이 문제라고 결론을 내리고 뭔가 잘못 생각하고 계신 것 같아서 그걸 지적하는 겁니다.

그나저나 똑같은 10kg이지만 오이 박스는 왠지 더 무겁습니다. 날도 추운데 일 설설 하시고 돈 많이 버시길...

형 바다로 실어오는게 더 싸요..

근데 왜 우린 비싸 ㅠ 시발 유통새끼들

수입농산물도 전혀 싸지않다는게 또 하나의 증거징... 유통업체 제대로 족쳐야되는데 ㅠ

ㅇㄱㄸ들중에 유통업체만 조져도 진짜 전나 빨아제낄 자신있당..

이건 유통보다는 FTA...

우리나라에서 연어는 수입산인데다 운송거리가 비싸서일듯하고.

독일은 노르웨이 에서 수입한다면 가까우니 운송비가 싸서..그리고 우리나라보다 소비가 많아서 규모의 경제?

아니면.. 회귀성 어류이니.. 독일에서도 많이 잡힌다든지.. 독일에서도 양식한다든지...

ㅇㅇ결국 유통구조 및 마진문제라는거지. 연어만 놓고보자는게 아니라 해산물 전반이 비쌈 울나라는. 삼면이 바다인 나라의 해산물가격 > 일면이 바다인 독일 해산물가격 이거는 단순 생산성의 차이는 아니라는 말을 하고싶었엉

연어는 노르웨이산이대부분이라

위에 하고싶은말 씀 연어뿐 아니라 해산물 전반이 비쌈 울나라는

ㄹㅇ ㅋㅋ 내말이그말 ㅋㅋㅋ

산지가격이 높은 이유가 규모문제

근데 그거 감안해도 존나비싼게 유통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