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생산규모가 작으면 유통비도 더 들게 마련이라 ㅋㅋㅋ

유통비에서도 일부 단점과 장점이 생기는건 맞는데,

생산규모 작으면 다른 부분에서의 비용증가면이 훨씬 더 크긴 하지.

저런 조건 감안하더라도 우리나라 유통비의 일부는 좀 이해 안된다 생각해.

근데 식량자급률 얼마나된다고...빵은 왜이리비싸요?

빵은 spc삼립이 불법으로 밀가루 가격을 뻥튀기함. 말 그대로 21세기에 말도 안되는 통행세를 걷어서 그런거에요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7/774822/ 참조

규모의 경제라고 일단 덩치가 커야 효율적인게 많음.

유통도 그렇고

근데 우린 아니여서.

유통도 규모의경제 영향이 큰가보네

아 저출산이라고요~

인구 천만이상 국가들중에

방글라데시 다음으로 인구밀도 세계 2위임

이거 ㄹㅇ 궁금한게 동아시아 국가가 지형이 구려도 인구가 많은기 뭐때문이라 봐야함? 쌀이 인구부양 능력이 그렇게 좋나?

좆같은 쌀이

인간을 살수는 있게 만들었지

딱 뒤지지않고 계속 농사지으면 뒤지진 않거든

ㅇㅇ 중국이랑 인도가 쌀 경작지가 많아서 인구가 옛날부터 많았음

밀에 비해서 쌀이 3배정도 인구부양력이 높은데

그 대신 노동력도 3배정도 들어가서 틈날때마다

애들을 엄청 낳고 그 애들이 또 애들을 엄청 낳음

애를 낳더라도 밀.고기 처먹이던 서양은

식량이 부족해서 애를 버리거나 굶어죽는 경우가 많았음

중세시대에서는 쌀이 밀보다 3배이상 수확량이 높았고 특히 노동력이 들어갈수록 수확량도 같이 늘어나서 인구증가에 최적화된 작물임

단점은 기후랑 강수량에 민감해서 냉해나 가뭄이 들면 그해는 그냥 망함

근데 유럽에서 쌀을 재배 안하는 이유가 뭐지? 농노에다 아메리카도 노예까지 부렸으니까 할라면 재배 할수 있었던거 같기도 한디

1. 작물 전파가 안댐

2. 기후 차이? 강수량이나 일조량

3. 강 위치

4. 땅이넓어서 ㅈ까고 밀키우는게 효율이 좋음?

쌀은 몬순기후에서 잘자라는데 덥고습하고 일조량이랑 강수량 많은 날씨임

중세 문명화된 지역중에는 동남아랑 서아시아 그리고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에 여기에 해당됨

유럽은 1년동안 날씨는 완만하지만 일조량이나 강수량이 많은것도 아니고 냉해피해도 아시아보다는 자주 일어나서 농사짓기 까다로운 쌀보다는 무난하게 키우는 밀을 선택할수 밖에 없었던거임

ㅇㅎ 그롷구만 ㄱㅅㄱㅅ

동남아는 기후가 좋아서 1년에 4모작까지함

근데 그마저도 생산량폭등으로 가격 떨어질까봐 3모작까지만 함

개씹사기임

근데 그만큼 벌레가 드글드글하니 ㅋㅋ 그렇게 부럽진 않음

근데 인구가 1억은 되어야 경제가 원활하게 돌아간다고도 하던대 뭐가 맞는지 모르겟네

그 덕분에 뭣도 없는 우리나라가 준 선진국 소리 듣고 사는거임

통신, 교통도 효율적인 나라가 된거고

북진해서 러시아랑 열차 연결하면 될듯

조금은 가능성 있긴 하지

뭐 본거냐? 북한은 우리나라보다 산지가 더 많은데

좆만해서 오라지게 나오는 걸걸? 미국보면 마일트레인으로 때려박으면 그만인데 우린 배타고 차로 찔끔 가져가고 하잖아

젠장, 그렇게 생각해보니 유통비 늘어날만하네

근데 걔넨 먹는 게 왜 그따위야?

먹는게 그따구라서 세계를 먹어버린게 아닐까 싶다...

오 머싯따...

섬이라서..

기후가 구려서 농사난이도 씹헬이라 여진족처럼 침략트리 탄듯

아 날씨 생각을 못 했네

평야는 많은데, 기후가 병신이라ㅎㅎㅎ...

유럽쪽 러시아랑 연결된게 아닌이상 어림도없지

연결되면 쥬지육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