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짜리 한짝에 약 만원

이맥주 한국 이마트에서 2500원에 파는거 봤는데

현지에서는 3캔에 1300원에 팔기도 함

한캔엔 약 500원 

유명한 맥주는 40 병에 27000원

이맥주 마실만 함

연어 1kg 1.5만원

음료수 1.5L 약 600원

아니나스 2천원

수박 약 6천원 6kg 짜리

양파 1.5kg 약 1300원

배고플때는 감자 아님?

4kg 약 2500원

확실히 감자 맥주 연어 음료수는 한국보다 저렴함.

음료수 연어 맥주는 최근 가격임.

최근 가격 항상 이메일로 받음

할인 적용된 가격임. 

독일이 생활물가는 매우 저렴합니다. 식재료나 생필품 가격이 단순 환율 계산했을 때 우리나라보다도 저렴합니다. 소득수준이 훨씬 높은 나라라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말도 못하게 물가가 싼 나라라는 뜻인거죠.  

결론적으로, 시장에서 식재료 사와서 요리해먹고(한식을 요리하려면 아시아 식품점은 좀 비싸므로 일단 예외로 하고), 가끔 외식도 하고, 간식도 사먹고, 그냥 보통 사람 사는 것처럼 먹고 산다고 했을 때 한 달에 50만원 정도로 적당히 가능합니다.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기는 어려워도, 흥청망청 쓰지 않는다면 절대 부족한 액수 아닙니다.

  단, 수도 전기 가스 등 공공요금과 교통비는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한국에서 살듯이 독일에서 똑같이 물 쓰고 전기 쓰고 난방 틀고 살면 그 요금만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나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총 생활비를 감안한다면 국내에서 자취하는 것보다는 좀 더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도시마다 다르고, 개인 생활습관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덧붙입니다.  

+ 니가 독일인이거나 시민권 잇으면

(나는 영주권자 비슷한거였는데 지금은 아님)

보눙겔? 이라고 정부에서 월세 내줌.

잘사는 사람들 말고 니가 형편이 안좋으면...

니형편 증명 가능하면 월세 내줌 

위에 가격들이 최근 아니지만 거의 바뀌지

않았지만 (계란 값 5년동안 100원오름. 열개 기준)

하나하나 캡쳐 된거는 내가 사이트에서 캡쳐한거임.

 존댓말은 퍼온거 반말은 내가 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