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지감수성이랑은 다름.

남자라고 감정이 없는게 아니잖아. 이성만으로 해결한다는건 말그대로 ‘이상’이야. 모든 사람이 기계도 아니고 말이 안되는 소리지

본인이 번 만큼 용돈을 받는 게 이상에 제일 가까운 거지. 그냥 용돈을 동등하게 분담하는 건 돈 많이 버는 쪽이 배려 혹은 희생하는 거에 가까움. 사랑하는 사이에 이성적인 판단을 자제해야 한다는 건 가난한 사람들의 희망사항일 뿐이고, 돈 계산은 친한 사이일수록 이성적으로 해야 나중에 말 안 나옴.

그래.. 니 말이 옳다

대출나오지도않아 ㅋㅋ 걍 말도안될수준의 호사를 누리고있는거임

그런 사고방식도 문제는 없지만 그러면 결혼을 안하는 게 현명한 선택임

그런 마인드가 잘못된건 아냐. 결혼했으면 공동재산이라는 개념이 생기는거니까. 나중에 이혼을 가정하겠다한다면 그래도 되겠고

그렇게하는 부부많음

자녀계획이 없으면 ㄹㅇ 그게 최고긴 해

자녀계획 있어도 같이 저축하고 재테크할 돈 각출해서 쓰면 되는거 아님??

우리 누나부부도 그렇던데

섹스를해주다니 ㅋㅋㅋ 부부관계지 걍 대주냐 ㅋㅋㅋ강간도아니고 ㅋㅋ 이혼하라하자쟤들은

섹스를 해준다는 너의 마인드가 난 너무 신기하다

섹스해줘? ㅋㅋㅋㅋㅋㅋㅌㅋㅋ

여자들이 뭔 성노예들이냐 섹스를 해주는건 뭐임ㅋㅋㅋ 섹스는 둘 다 좋자고 하는거다 모쏠아. 여자를 너무 개무시하네 얘ㅋㅋ

대댓글단 애들이 니 말을 잘 이해를 못하넼ㅋㅋㅋㅋㅋㅋㅋ

내말이.... 둘 사이가 이미 평등한 사이가 아닌데 섹스해준다는 말 한마디에 발작버튼 눌려가지고 방방 뛰고 난리났죠ㅋㅋㅋㅋ

붙잡고 최소 한달에 한권 씹덕 라노벨이라도 읽혀야함

댓글의미는 이해했는데 저 대준다는 느낌의 표현때문에 장문의 댓글이 신뢰도가 팍내려가서 적은거임

댓글쓴 애의 말은 이해하겠는데 해준다는 표현이 불편하다는거지? 알겠음

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상황이면 와이프가 섹스해주는게 맞는 입장이지. 저게 어딜봐서 평등한 관계냨ㅋㅋㅋㅋㅋㅋ 부부관계가 애초에 사랑과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건데 그럼 저런 관계는 맞는거냐? ㅋㅋㅋㅋㅋ 어딜봐도 남편입장이 개꿀인거 아니냐고ㅋㅋㅋㅋ

ㄹㅇ 엄마가 잔소리할때 밥도 먹여줘 잠도 재워줘 뭐가 부족해서 공부를 안하니? 이러면 급발진 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10억짜리 집해오고 연봉 2배 차이면 여자가 몰염치한게 맞음. 이게 남녀바꿔 생각해봐 논란조차 안되고 남자는 철없는 애새끼소리들었지. 근데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이렇게까지 옹호하는 건 말이 안됨.

뭐가 몰염치해 여자가 남자돈 흥청망청 쓰며 사냐? 심지어 전업주부도 아니고 집도 공동명의 아닌것 같은데 반대입장이었어도 똑같이 욕해줬을거임.

월급 250일때 40쓰는거하고 월급 650일때 70쓰는건 아예 다른 얘기임. 월급 650인 사람 150써도 250버는 사람이 40쓰는거보다 부담이 훨씬덜함.

게다가 남자쪽에서 집 다해왔는데 공동명의는 개에바임.

남녀평등세상이야. 가부장적인 시선에서 벗어나서 남녀를 바꿔놓고 생각해봐 친구야. 너의 차별적인 시선이 타인들을 더 큰 혐오로 몰고갈수있단다.

그러니까 공동명의도 아닌데 저러면서까지 살 이유가 있냐는거지ㅋㅋㅋㅋ 차라리 남자쪽이 가정부 고용하는게 쌉이득이지 저럴거면 왜 결혼해서 사는데? 다른걸 다 떠나서 와이프가 현 상황에 힘들어한다면 적절히 타협해서 조율해야지 단순하게 넌 적게벌고 난 많이 버니까 ㅇㅇ 이걸로 퉁치려면 결혼생활 왜하냐고

하.. 또또 구시대적인 발상하네. 돈 해온 사람이 집주인이지 친구지 부부라고 무조건 공동명의니? 월 250으로 10억짜리 집에 살려면 워렛머피쯤 되야하는거란다.

언제까지 과거에 잔재에 살래... 공동명의하고 싶으면 여자가 집해오고 공동명의해주는 방법도있잖니 ㅎㅎ 그럼 용돈이 같아도 어느정도 공평해보이는구나 어때 친구야?

아니 얜 또 글 맥락 이해못하고 공동명의로 난리네. 내가 공동명의 해주라고 하는것도 아닌데 혼자 맥락파악 못하는거보소. 내말은 저렇게 딱딱 다 나누고 살거면 왜 결혼했냐는거잖아 걍 가정부 고용하면 남자혼자 돈 다 쓸 수 있고, 집도 넓은곳에서 혼자 살 수 있고, 노후도 자기가 번 돈으로 흥청망청 잘 살수 있는데 왜 굳이 결혼해서 저렇게 나누며 사냐고ㅋㅋㅋ

남녀바꿔도 말안됨. 논란조차 안되긴 무슨 똑같이 결혼 왜한건지 이해가 안됨. 남초사이트에서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진짜 옹호한다고 생각함? ;;

응. 논란안돼. 여자가 집 10억해오고 월650벌어서 용돈 70쓰는데 남자가 250벌어서 40쓰는데 무슨 불만이 있겠니.

넌 결혼할때 그렇게 사전에 합의하셈. 논점은 결혼을 그러면 왜하냐는 거지. 각자 경제력으로 각자 삶을 살거면 결혼하는게 가장 멍청한 거임. 각자 삶을 사는데 경제적으로 계약결혼라도 하는게 이득인지 씹불이익인지 계산하면 나옴

반대였으면 남자는 아무소리도 못한다니까? 계산한다는 애가 왜이리 이익과 불이익 , 공평의 경계가 없니.

부디 너의 결혼은 이해와 사랑, 그리고 믿음만으로도 행복하길 바랄께 친구야. 실리와 공평을 따지지않는 순수한 사랑을 꿈꾸는 우리 친구를 위해 치얼쓰

뇌피셜 읊지말고 회계사 불러놓고 세금계산이라도 해보던가ㅋㅋ 너가 결혼 못한건 알겠음. 힘내

반대였으면 왜 남자가 아무 소리 못하는데? 너야말로 편협하고 자본주의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거 아닐까? 여자가 돈 잘 벌어온다고 남자가 용돈 조금받고 집안일 다 하고 개피곤하게 살면 그게 너 입장에선 맞는거임? 애초에 결혼생활이란게 그런 마인드로 접근하면 안되는거지

냅두셈 다른 의견내는 개붕이들이랑 뭔가 다름 아스퍼거같음 ㄹㅇ ;; 

개드립에 페미메갈년들 많던데 ㄹㅇ이었네

뭐라냐 얘는.. 페미극혐하고 메갈년들도 개극혐한다 하여간 지들 생각하고 다르면 일단 페미몰이부터 하고 본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