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왜이렇게 걱정들했는지 단번에 이해!

남편 외벌이에 여자가 경제권쥐고 남편만 용돈받아서 사는 집도 많은데 거기도 계산적이라 생각하는 거임?

너처럼 반박하고싶어서 안달나가지고 어떻게든 남자 편들어주려고 이상한소리하는건 좀 계산적인거같긴하네.

전혀 반박할 생각도 없었고 남자편들 생각도 없었음. 내가 물어본겅 당언한게 여기는 사람이 많아서 너도 그런 분류인가 싶어서 물어본건데 ㅋㅋㅋ 너가 여자편드느라 내 말이 의도와 다르게 불편하게 느껴졌다면 미안해 ㅠ

저게 좋으면 애낳았을 때 육아수당 주고 키우라 하면 됨 퍄 ㅋㅋ

돈은 개인마다 가치관따라 가는거라 좋고나쁘고거 없는듯. ㅈ같으면 이혼하는거고 괜찮으면 그냥 그렇게 사는거지 뭐

연애도 아니고 ㅈ같으면 이혼이 아니라 미리 얘기가 됐어야지 ㅋㅋㅋㅋㅋ 완전 소시오패스아냐 같이 인생살자고 결혼했는데 면전에다 경제력이 너가 더 낮으니 용돈도 다르게받고 삶의 질을 달리하자는게 ㅋㅋ 차라리 똑같이 40하자 하고 자기가 뒤에서 야금야금 30을 더썼다는게 더 인간적임

경제적인부분은 결혼의 가장 큰 축이고 대부분 결혼전에 그런 이야기를 나누니깐 그부분은 당연시했는데 너댓보고 생각해보니깐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 ㅇㅇ 결혼전에 저런이야기 없다가 결혼하고 대뜸 저런말하는건 문제있다고 생각함.

상호 동의가 있었느냐가 문제지

상호 동의가 없었으면 한 통장에 저축 못했지.

월급통장은 본인이 쥐고 있는건데 함부로 손 못대는거 보면 합의는 한참 전에 끝난 문제같음.

왜 나는 40밖네 못쓰냐고 벌써 동의못하고있잖아

그건 통장관리 이후 발생한 갈등이자너.

동의가 아니라 합의를 구해야징.

근데 서로 가치관이 달라서 해결이 안 될 것 같다. 이혼이 답인듯

가치관이 다른건 이해하겠는데 왜 그런 가치관인지는 진짜 이해가 안됨

나는 저 글을 올린 여성분이 몇몇 내용을 생략한 거라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긴 할 것 같긴한데 본문 내용만 보면 남편이 너무 계산적이긴 해

ㄹㅇ 자기는 돈 더 쓸 동안 와이프 생각이 안난다는건 뭔가 나사 하나 빠진 거 같음

걍 서로의 가치관 문제지 뭐.

결혼은 낭만이 아니라 현실이니까.

일단 부부가 미래 생각하면서 저축 빡시게 하는 것 까진 양쪽 다 동의했으니 그리 하는 것 일테니 으쩔수 없지.

너는 니 생각대로 살면 됨

오히려 전향하면 더 힘들것같은데

저렇게 계산적이면 둘 중 하나 퇴직하는순간 바로 이혼도장 찍겠는데..

그정도면 걍 갈라서는게 낫지.

혼자면 퇴근해서 쉴수라도 있고

내가번돈 내가 다 쓸수도 있는데 지금은 진짜 돈버는 식모살이자너

남자가 여자랑 결혼을 왜 했는지 모르겠음

남자는 할 이유 충분할듯

식모 부리는 것 보다 싼데

섹스도 해주고 나중에 애도 낳아줄거고 돈도 어느정도 벌어옴.

가계에 무조건 +@되고 있음

저거 남편이 못그만두게 할걸...?

남편이 투자에 관심이 많은 모양인데

틀림없이 마누라 연금저축 같은거 간섭 엄청 할거다 ㅋㅋ

딜을 전업주부 시켜주든지 용돈 올려주든지로 넣으면 될듯

ㅇㅇㅇ 이게맞다

이런식으로 하는게 맞다고 봄

자녀를위해서나 더 나은삶을위해서 연봉2천이라도 더 벌자는거에 서로동의를햇겟지

맨즈플레인인가 뭔가라고 하던데 ㅋㅋㅋ 여자를 가르치려는 태도 어쩌고 저쩌고

공자님도 세살짜리 어린아이에게 배울점이 있다 하셨는데 얼마나 위대한 종족이기에 천박한 남자에겐 배울점이 없다고 단정지으시는거지?

아!! 공자도 남자구나!!!

남자도 여자도 서로가 서로를 생각안함. 서로를 생각한다면 남자는 내가 더 많이벌어도 용돈은 똑같이 받아야지 하고 여자는 남편이 더 버니까 더 받아야지 하고 서로 굽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