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이게 포인튼데

???: 아 ㅋㅋㅋㅋ 십억짜리 집을 해왔는데? 연봉 차가 얼만데 당연하고 합리적이지 ㅋㅋㅋ

이지럴병

그니까. 집해오고 연봉높으면 마누라를 저렇게 대해도 되는건가? 사람에 따라 모멸감 느끼기 쌉가능인데

꼬우면 이혼하던가 2900따리 직장 때려치고 전업주부 하라는 애들도 이해안됨.

본인 인생도 그런식으로 사나? 꼬우면 대화하거나 협상할 생각부터 하는게 일반적이지 않나?

다짜고짜 때려치래... 결혼생활이나 직장이 꼬우면 쉽게 때려칠수있는 일인가

미국에서는 생활비 같은 것만 공동부담하고 나머지 월급은 개인 용돈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저게 선진국 마인드인 거지.

고것은 선진국이 아니라 미국식 마인드였구연

한국인보고 갑자기 미국처럼 살자 하면 그게 쉽게 변하나..

ㅇㅇ 가능함

나는 대찬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화가 원래 부터 그래온 환경에서 결혼했으면 모르지 어디 국가는 신부 납치한다는데

그리고 미국도 사람사는거 똑같음 경우가 천차만별인거지 그렇게 따지면 우리 회사 미국인은 국적 바꿔야됨ㅋㅋㅋ

신부납치하고 각자 월급 따로 관리하는거하고 동일 선상에 둔거야? 그리고 그나라 문화라는게 그 나라 사람이 100퍼센트 따르지 않더라도 대다슈의 사람이 따르니까 문화가 생긴건데

갑자기 문화운운하면서 선진국은 이런 케이스가 있다고 하면서 저게 문제없다고 하잖아. 여기는 일단 한국인데 상관없는 거 들고올거면 다 들고 오라는거지ㅋㅋ

그리고 미국안에서 어느정도 경제력에 대해 합의는 보겠지만, '넌 얼마 난 너보다 많이 보니까 얼마' 하는게 일반적인 거라는 게 근거도 없고ㅎㅎ; 

https://www.google.co.kr/amp/s/www.policygenius.com/blog/couples-mange-money/amp/

아이 없을 경우 54.3퍼의 부부가 돈 각지 관리하고 아이 생기면 그 비율이 줄어드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09/2017110901960.html?outputType=amp

한국에서조차 20퍼센트 부부가 각자 돈 따로 관리한다고 하니 본 글의 글쓴이가 아이가 있는지 없는진 모르겠으나 아이가 없다면 남편이 계산적적이었을지언정 이상하다고 말할 정도는 아니다.

그리고 너. 난독증 있냐? 글 못 읽어? 내 글 어디에 선진국 마인드 운운했냐? 그리고 되도않는 비교질로 문화 운운한 것은 신부납치랑 맞벌이 부부 따로 관리한 걸 동일선상에 둔 너잖아. 넌 나중에 결혼할 사람이 돈 따로 관리하자고 하면 인권 침해했다고 꼭 신고해라

? 내가 주어를 없이 쓰긴했는데 너가 아니고 그 주장을 한 개붕이를 향한말이라는걸 보면 알줄 알았는데. 게다가 아예 자기 재산 통장 따로놓고 있는거랑 재산 합쳐놓고 같이 살림하고 투자도 합쳐진 돈으로 하는데 너는 덜버니까 용돈 얼마라고 정하는거랑은 결이 다르지.

마지막으로 동일선상에 둔적없음 신부납치가 그나라에선 문화고 거기서 나고 자란애들은 그것마저 수긍하거나 문제가 없다 느끼겠지만, 다른나라에선 받아들이는 관점이 다르지. 그러니까 미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 한국에서 주류도 아닌데 그걸 와이프에게 합의없이 들이미는게 정상이 아니라는 말임. 심지어 통계에서 보이는 50퍼센트도 주류 라고 보기엔 힘들고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보는게 맞지않을까? 나야말로 인권침해라는 소리는 꺼낸적이 없고 저럴거면 결혼을 왜한건지 모르겠다는 말만 했음. 

그냥 마지막 급발진으로 내 기분을 나쁘게 만들 목적이었으면 너가 성공했음 .. 

미국은 그렇게 하는구나.. 근데 저 가정에는 그게 윈윈아닌가..? 걍 생활비 각자 어느정도 부담하고 공동가사에 남는돈은 자기가 용돈하고 하면 남편도 아내도 좋은거아닌가??

ㅇㅇ 애초에 본인이 번 돈을 일방이 관리한다는 개념도 서양에는 드묾.

그렇구만 알아간다잉

아니냐

정민이형 같은데 ㅋㅋ

근데 나같으면 어디가서 기죽지말라고 아내 돈 많이 줄 것같음.

둘이 합쳐 연봉 9400인데 뭐한다고 용돈 110밖에 못쓴대

본인도 여유있는 용돈은 아닌 거 보니 식비 소모품 의류구매비에 보험,자동차세 빼고도 자녀계획 따라 빡시게 저축하는거 같음.

막상 애 키우면 아동용품에 사방팔방으로 돈 줄줄새거든.

옷은 뒤지게 비싼데 크는건 금방이라 옷값 음청 나가지, 또 어릴 땐 왜그리도 아픈지 응급실 뛰가기도 하고 분유에 기저귀값도 만만찮고 장난감 사주랴 유치원 보내랴하면 ㄹㅇ 허리 빠개지거든

댓글이 뭔가 이상함

연애를 글로만 해본 찐따들뿐이라 그럼

개붕이생각은어떤데??

가족끼리의 차등대우는 문제

둘의 잘잘못을 따지자면

결혼전이나 후 경제권과 차등대우에 대한

합의점문제

여기 애들은 소시오패스 밖에 없는거 같다. 걍 그러려니함. 연애 못하는게 외모만의 문제가 아니란걸 여기보고 알았다 ㅋㅋ

나 밥먹고 개드립보고있는데 너무 소름돋아

농담도 아니고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는것같아서 더 그래

걍 찐따들 집합소니까 이해하셈

저게 뭐가 문제? 라는 개붕이들은 10대~20대 초반 개붕이들

저건 좀 그렇네 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는 개붕이들은 20대 중후반 개붕이들

저건 좀 문제가 있네 라고 생각하는 개붕이들은 30대 넘어섰거나 이미 결혼 한 개붕이들

딱 이거임

물론 연애를 인터넷으로만 쳐배운 새끼들은 나이 상관없이 계속 뭐가 문제? 남자가 10억 아파트 해왔는데? 이러겠지만

나이에 따라 왜 달라지는 거야??

글로만 배운놈들 vs 주위를 통해 보고 들은놈들 vs 직접 경험해본 놈들

ㅋㅋ이성만으로 모든게 해결되었다면 안드로이드 세상이지 ㅋㅋ

그 요즘 유행하는 뭐뭐뭐 감수성이 부족하다는 거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