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결혼식 하고프면 결혼 부터 하고 식은 나중에 올려야지 이시국엔

본전은 뽑아야 된단 🐴이에요 ㅠㅠ

어휴 윗대글진짜 개씹극혐이네진짜

당사자가 싫다는데 왜 계속 지랄이냐

그냥 그렇게 하고싶은 사람이니까 그러지

당사자 아니면 그냥 공감만 해라 어줍잖게 조언이랍시고 자기 의견 주절대지 말고

사회성 0

진짜 가까운 사이만 부르고 나머지는 계좌이체 하는게 최고인듯

진짜 개꼰대새끼네 ㅋㅋ

이번 기회에 스몰 웨딩이 자리잡는 기회가 됐음 좋겠음. 뭐 나도 사돈의 팔촌 부르고 지인들 불러서 화환 쭉 깔아놓고 축하 받으면서 했지만, 솔직히 당사자에겐 부담임. 어짜피 아버지 어머니 손님이 80%니. 가까운 지인과 식구만 불러서 작게하는 결혼식 문화가 정착 되었으면 함. 손님 적어 보일까봐 알바도 쓰는게 요즘 현실이니까.

결혼할일 없는 몇몇 개붕이들은 저렇게 댓글 다는구나

불법도 아니고 도덕적으로 문제되지도 않는건데 남이 하고싶은데다 감놔라 배놔라 하는건 아니긴 하지 ㅋㅋㅋ

애미애비도 지자식 결혼식에 부를 사람 없나보네

하긴 자식이 누구보고 배우겠어

결혼식이 부부들만의 행사가 아님

말그대로 집안 행사고 평생 한번하는건데

시국이 이래서 서운할 수도 있는거지

저걸 또 가서 왜 뭐라 그러냐ㅋㅋㅋ

서운한걸 욕한번 하는거 같이 공감해주고

끝내면 되는걸 사회성 오지네 진짜ㅋㅋㅋ

넷째줄때문에 꼰 발작버튼 눌렸네 ㅋㅋ

그 와중에 울었다고 또 인터넷에서 지랄하고 ㅋㅋㅋㅋ

저런부류는 지가 잘못한줄 절대모름

지금 청첩장 보내놨는데 3단계라고 막아버리면 또 하지도 못하게되고

안그래도 골아프고 좆같을텐데 저걸 물어보는게 신기하네.

특히 결혼준비는 일러도 반년전에는 준비하는터라 이렇게 심해질지 예상도 못한 상황이었을텐데..

어효 ㅋㅋ 말은좀 두세번 생각좀 하고뱉지

축의금 문제는 아님

예전에 극혐하던 카톡청첩장+계좌번호 이게

코로나 시국에는 기본적인 청첩장이 되었음

돈은 아마 비슷하게 올거임

우리 회사 여직원도 결혼식 잡았다가

계속 연기중인데...

아파트 청약한다고 작년 가을에

혼인 신고도 미리해서 법적으로 이미 부부고

벌써 5년 넘게 연애에 1년 넘게 동거중이라 빼박 부부임

근데 결혼식 안했다고 남편을 남편이라 안하고

'남자친구'라고 하더라

웃겼음

결혼이 시바 남 보여주기야 그냥

나라에서 금지 안 시켰다고 해도 그냥 해도 된다는 생각이 이해가 안가네. 상대방의 상황 하나도 생각 안하고 그냥 왜 안해? 라고 쉽게 말하는 거 보니 사회생활 참 잘할 듯.

'공감'

아니 걍 저 말투면 뭔소리를 해도 개좆같을거같은데

운건 좀 오바긴한데 왜 당사자도 아닌사람이 자꾸 참견질이지?

여자가 운다 = 맞는 말이라 반박은 못하겠는데 인정하기는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