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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큥조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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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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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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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어어엉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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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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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생각올바른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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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는너굴너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음
디다케
자식 인생에 온가족이 올가미 던져놨네
엘리베이터
이건 좀...의대 간다고해서 삼수까지 시켰는데 갑자기 자퇴한다 그러면 난 주먹나갈거 같은데
렙되면탈퇴함
삼수를 자기가 했는지 시켰는진 모르겠네 본문에 안적혀잇네
슈퍼빌드타이거
오빠가 의대가고 싶어한다는 구절 없는데
춤추는삐에로
의대 가고 싶어하니까 지원서 자기가 낸거지 그거 부모가 내주는거도 맞지만 최종적으론 자기가 선택해서 의대는 간건 맞지
레벨개붕이
너무 단순하게 보는거 아니냐...
슈퍼빌드타이거
가족들이 아들 의대에 인생 걸었을 정도면 부모욕심인거 같은데
창원시진해구이동거주중
3수하면서 돈을 ㅈㄴ 요구한거아닌이상 딱히?
강미나
어린 자식이
막상 의대가 적성에 안맞아서 관둘수도 있는거지 주먹질을?
해양미생물
어 이건 존나 모르겠다...
주식맨
내 친구 형도 부모 몰래 의대 자퇴했다던데 붙으면 땡이 아니라 배우는 과정이 어마어마한거 같더라
간장마늘
의대 드갈정도 노력 해봤으면 어찌저찌 졸업까지 할수는 있는데 멘탈이 약한가봄 멘탈 약한애들은 매콤한 쪽지시험 맛 보고 울더라
아라고른
땡시~~
호정보요원
기본 6년 공부인데 해부, 실습, 인턴 각 과정마다 떨어져 나가는 사람들 꽤 된다더라
사령도시
인턴은 국가고시 이후의 일
해부는 처음 대면 때만 힘들고 그다음부터는 그럭저럭
실습? 과별 차이만 있을뿐 그냥 하게됨
2학년이면 예과인데 한참 교양과목할때라
진짜 널널한때인데
춤추는삐에로
그러게 ㅋㅋㅋㅋㅋ 근데 의사 적성이라는게 있나...?? 의사도 너무 광범위 하잖아 ..사람 몸을 보고 싶지 않다 자기가 생명을 책임질 그 정도는 아니다 그럼 가정의학과...나는 환자얼굴 보기도 싫다 그럼 방사선과... 병리과...이비인후과
정신의학과도 있고 ..... 얼마나 많은데...기본적으로 교사가 되고싶으면... 흠...의대 교수들도 뭐 다 실습을 들어가니까....교사는 못하겠네 ㅋㅋ 기본 6년 지나서 국시따고 인턴레지던트 안하고 바로 공중보건의로 말뚝박아도 되고 ...
대전사는리버풀팬
부모가 심란한 건 그렇다 쳐도 글쓴이는 왜,,,,?
굿모닝에브리
집안 분위기 씹창 났는데 거기서 집중할수 있겠냐
김치맛포도
집안이 시끄러운데 쌩까고 온전히 집중하는게 되겄니...
창원시진해구이동거주중
수능 한달전이면 거의 준비다끝난거아니냐
무뚝뚝감자칩
뒤지게 공부만 하면 차라리 신경 끌 수 있는데 공부는 마무리되고 컨디션+멘탈 관리할때라 더 신경쓰일 것 같은데
창원시진해구이동거주중
밖에서 있어야지뭐
춤추는삐에로
이과는 그때 준비안된 경우도 많음 ㅋㅋ 이과 수학은 진짜 범위도 많구 ㅋㅋ
아호다
일단 의사 면허는 따고 다른거 하는게 나을 거 같은데..
보건소에서 보건의 하면 군대도 안가지 않냐..
sudorphine
공보의 경쟁 개빡셈... 하늘이 내린 수준임..
700
졸업하고는 신청만 하면 가는거고 전문의 따고는 국방부에서 배정하는데로 가는데? 경쟁할 여지가 없는거임
유프라테스
공보의도 지역 잘못떨어지면 존나 개 씹 헬 아니냐
드빌
자기 욕심으로 의대 환상품고 갔다가 안맞아서 그런건지 부모욕심때매 의대간건지를 모르겠으니 뭐라 말을 못하겠다..
악어대령
대학이란게 진짜 다 부모욕심 아니냐?
나도 멋모르고 아무 생각없이 엄마가 시키는대로 하면서 대학감...
나같은 멍청이가 갈 곳이 아닌데...
글깨작
걍 적성에 안맞는데 의사라는 네임벨류 하나에 목멘거지 그러다 진짜 목메게 생긴거고
뭔가 기분전환시킬 일이 필요할거같은데 차라리 휴학을 하면 안되나?
우왕이
우리 사촌형도 의대다니다가 군대로 빤스런 했었음....진짜 힘든가보더라 ㅠㅜ
전설의리코더
삼수까지 시켜서 의대 보내 놓으니 자퇴하겠다 하면 부모 입장에선 당연히 참담할듯. 다만 억지로 삼수시켜서 의대보낸거면 걍 싸물어야지
멋지게사는놈
의대 꼭 한명씩 자퇴한다던데
피 못봐서 그런거아닌가. 난 죽어도 남 수술못할것같은데
의대다니는개붕이들 없냐
냥프시롤
의사한다고 전부 다 수술하는것도 아니고 일단 의사면허 따고나서 그뒤에 길이 매우 다양해서 크게 걱정안해도 될거 같음.
유프라테스
수련과정에서 모든 과 다 한번씩 돌기때문에
피만 보면 실신한다던가 이러면 못하긴 함
아무리 내과파트로 갈거라고 해도 전문의 하기 전에는 싹 다 배워야되니까
정신과는 모르겠다만
Xingmingxue
의머 자격증까지만 따고 가도되고.
아니면, 하고픈 공무원 하면 되지뭐.
의머 정도면 24살 7급도 해볼만 하겟네.
머리좋아서 다하긴 하겟지
간장마늘
의사 면허만 가지고 공무원하러가면 바로 5급 대우임 힘들어도 무조건 졸업까지 버티는게 맞다고 본다. 욕심버리고 졸업만 한다는 마인드로 버텨야지
Xingmingxue
의사가 그렇게 높구나.
보통 어디직렬로 가는거임??
베아트리체
의무직렬 따로 있음 의무사무관, 의무서기관 등등
유한매트
보건
레벨개붕이
근데 그렇게 가면 계약직이라 승진이 안됨
걍 계속 5급 몇년하다 끝나는거
하와와군필여직원육아휴직각이에요
한의대였음 다녔겠지 군대도 공보의갈거고
무넝
내친구 의대자퇴하고 딴일해서
연3억벌음
가족이 망치네 이걸ㅋㅋ
무넝
저정도 공부했으면 하고싶은거 하도록 내두지
가족들이 배려가없네
우웩우웩
이건 본인이 원해서 3년재수해서 의대를 간건지
부모의 압박때문인지 명확히 나와있지를 않아서 모르겠음
만약 본인이 원해서 3년 재수하는거 부모가 지원다해줬는데 막상 가보니 자기랑 안맞으니 자퇴하겠다 하는거면? 그것도 가족의 배려가없는건가
취업했다
뭔일 사업?
경남대생
공무원이나 교사하고 싶다는데 연 3억이 왜 나오니?
무넝
대충 슥 보고 비슷해서 썼는제 좀달라서
대댓글다시씀
ㅋㅋ ㅎㅎ ㅈㅅ
013655
현타 왔을 땐 일단 휴학을 시키던가 군대 보내놓고 나중에 복학할지 다시 공부할지 좀 시간 두고 생각하라고 해야할듯... 애 진짜 목메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