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빌게이츠는 금수저 집안이고, 어머니가 ibm 회장하고 아는 사이였음

ㄹㅇㅋ 7급도 개껌일듯

공무원은 좆소수준스펙에서나 이득이지

애초에 저 글쓴이 오빠도 공무원이나 교사 하고 싶대잖아.

저런애들은 의사면허 딴다음에 공무원하면 되는거지 ㅋㅋ 지금 2학년이니까 4년 더 버티면 연봉 자릿수가 바뀔꺼같은데 공무원은 똑같구 ㅋㅋ 그렇다고 교대들어간다고해서4년 공부 안할거도 아니고 ㅋㅋ

그 의사면허 따는 공부가 현타온다자너. 공무원이나 교사는 의사 공부랑 비교불가지.

그냥 지가 하겠다는데 제3자가 더 지랄이네

그거 건물 못물려받아서 우는눈물일수도

의사가 운다고...

이게맞지 ㅋㅋ 월급쟁이의사해도 미친 퀄리티인데

근데 공부를 못하겠는걸 어캐하냐... 4년 더 남았는데 의사 국시야 뭐...거의 붙는다고 하지만 의사 면허 따기까지가 지옥일텐데

일종의 사시낭인처럼 되신건가...안타깝네

사업하고 싶다고 자퇴해서 계속 할머니 돈만 까먹다 지금까지 왔어 ㅜ 혼자 외롭게 사느라 몸도 많이 망가짐

ㅇㄱㄹㅇ 나도 이댓글 쓸라했는데, 걍 자퇴 ㄱㅊ으니까 두달내로 일이랑 집구해서 나가살으라고 하는게 최고임. 서로 윈윈

서로 윈윈이지 ㄹㅇ

자기 꼴리는대로 살고는 싶지만

집의 지원은 지원대로 받고싶다라는 마인드는

현실에선 쓰레기일뿐임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하고싶으면 자기가 개척해야 맞는말이지 ㅇㅇ

ㅇㄱㄹㅇ 글고 엄마가 운다는 행위 자체가 벌써 자유쪽보단 억압쪽으로 흘러가는 느낌. 의사아들 떵떵 거리려다 억울해서 우는거자너?

내가 부모 였으면 재수 삼수 비용에 대학 2년 비용으로 대학 4년치 퉁칠만하니, 해줄만큼 해줬다고 생각하고 돈도 굳히고 책임감 놓고 내인생 살수있으니 오히려 좋을거같은디

일 구해서 나가 사는게 쉬운일이아니잖아...저런애들이 뭘 할수있겠어(비하 아님) 자퇴해서 하는일이 뭐 정규직도 4년재 쓰지, 애매하고 회사는 안될텐데 그럼 진짜 고졸로 하는일로 가는거지 아니면 교대 간다고 하는데 그럼 당연히 어느정도는 집안 지원이있어야지 차라리 저렇게 멘탈 깨진거면 그냥 한학기나 일년 쉬더라도 그기간동안은 과외를 돌리던 좀 쉬면서 힐링좀 하다가 다시 복학하는게 맞는거 같다... 의대 공부가 너무 어려운거 이해하고 적성이 안맞아도 의사면허가 있으면 다른 일 하기도 쉽고 막말로 다른 제약회사에 이름걸어도 광고비도 잘 들어오니까

야 갑자기 자기가 하던 모든 진로 다포기하고 틀어버린다는건 그어떤직업 진로를 다포함해서 힘든일이야

근데도 자기가 포기한다는건 자기도 그만큼의 각오가 필요한거고 ㅇㅋ?

대학교 2학년에 2년 꿇어버릴정도의 비용이면 이미 앵간한 직장에서 10년가까이 모아야하는돈이 박살이났음

근데 그걸 또한다고? 자기도 각오가 필요한거야

이악물고 피눈물흘리면서 직업 틀어야한다고 ㅇㅋ?

부모인데 아주그냥 지원안해주는건 아니겠지 근데 적어도 저분위기를 없애는건

자기의 각오를 보여주는거밖에없어 나는 이길을 절대못가겠고

나는 이길을 위해 이정도 각오는 되어있다 지원은 필요없다 내가 돈벌어서 이길을 가겠다 이정도 각오는 보여줘야지

그게 서로한테 좋은거임 어중간한 각오로 먼진로를 갑자기 틀어버리냐

그런각오를 보여주면 집안에서 아 내가 잘못했구나 그렇게 하기싫었구나 하고 풀어지는거지

이도저도아닌 각오로 집안 개판낼꺼면 그냥 의대졸업하고 의대졸업장들고 딴일하는게맞는거지

?? 과외를 돌면서 알바를 뛰던 입대를 하던 쟤인생 쟤가 선택하는거고 대한민국 안에서 다~ 벌어먹고 살 수 있습니다. 당장 노가다판 잘찾아서 단기로 뛰어도 숙식제공에 일당 15 정도로 밑천 모을수 있는곳이 대한민국이에요. 자기 몸관리 하기나름으로 월 4백을 그냥 모아나갈수가 있습니다^^ 아직도 기회는 많아여.

본인이 하기싫다는걸 왜 남이 이러쿵 저러쿵 하는지 도무지가 이해가 안간다 ㄹㅇ 이것도 폭력의 일종임

공부머리는 사회생활 군생활 같이 다양한 경험 하다보면 생기기도 하더라ㅇㅇ 그럼 흥미도 같이 올라가서 자연스레 끈기도 생김

왜? 현실남매인데. 남매끼리는 원래 얼굴만 봐도 화나는 존재임.

화나는 존재인 건 존재고 서로 성인됐는데 가족이 어려움 겪고 있는데 지 일만 챙기는 게 가족이냐?

저 글쓴이는 오빠랑 존나 사이 안좋을수도 있지. 원수 수준으로 싫어하겠지. 형제 남매끼리는 성인되서도 감정 틀어지면 얼굴도 안보게됨.

난 동생이랑 잘지내는편인데 어릴땐 진짜많이싸웟는데 나이드니까 안그렇게되더라 일단 저글쓴이 집은 존나삭막한집인듯

우리집안도 형이랑 누나가 존나 싸우고 손절하려던 찰나에 아버지 아프셔서 어쩔수 없이 대화는 하는 수준임. 그것도 아니었느면 평생 얼굴도 안보며 살았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