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그냥 시멘트 상태로 팔던데

바닥이랑 도배는 해줬네 ㅋㅋ 중국은 그것도 없는 곳이 있던데

독일은 월세로 아파트 들어가도 주방이 없음 ㅋㅋㅋ

근데 주방없으면 어케삼? 직접 설치해?

기본적으로 동남아 아파트는 시멘트 통짜로 노인테리어 노옵션으로 팜. 근데 최근에는 옵션있는 채로 분양하는 추세임

동남아만 그런게 아니라 중국 러시아 동구권 예전에 다그랬음 요즘에야 풀로 인테리어 되서 나오는 물건들이 많아진거지 집을 산다는 개념이 아니라 국가로 부터 주거권을 받는 거라 실내는 자기들이 알아서 하는걸로

중국에서 집살때 창문도 옵션인 아파트도 있음 ㅋㅋㅋㅋㅋ고급 빌라촌가면 창문도 다자기가 해서 들어가야됨 처음에 완공 된거보고 ? 이게? 완공? 싶었다

우리도 결국 풀옵으로 사니깐 달려있지 기본은 아님. 분양가에 다 포함

근데 오히려 중국처럼 시멘트상태로 들어가고

직접 업체쓰는게 속편할수도있음ㅋㅋ요새 집 하자나오는꼬라지보면ㅋㅋㅋㅋ

중국 아파트 분양 덜된거 보니까 존나 기괴하던데 ㅋㅋㅋ

마이너스옵션인가보네

나라마다 다 문화가 다른가보네

싱크대 뭐 직쏘랑 그라인더 있으면 조팝이지

옷이 루이비똥

저게 동남아 문화가 그렇다

날이 더워서 음식이 빨리 상하니까

음식을 집에서 많이 할수도 없고

냉장고 전기세를 감당하기도 힘듬

그래서 길거리나 상점에서 음식을 소분해서 봉지에 담아서 팜

그리고 그런 길거리상점이 퇴근시간되면 갑자기 길을 메움

다들 퇴근하고 집에서 저녘거리 사느라 바쁨 ㅎ

그리고 일단 음식을 진짜 조금 먹는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많이 못먹음... 많이 먹는 민족은 꼭 추운데 사는 민족인듯?

공산권국가라 대지권도 특이하게 적용되나 보네

더운 나라들 특히 베트남은 주방이 집에 있으면 너무 더움 그래서 밥을 안해먹고 나가서 사먹음 그러다보니 쌀국수집이 세집건너 하나씩생겨남 에어컨 생기고 이제 그럭저럭 살만하지만 여전히 요리해먹는 문화자체가 없어서 싱크대 안넣음

우리나라도 거품빼려면 건축 / 실내건축 분리해서 분양해면 좋겠어

우리나라 분양 아파트도 마이너스 옵션 하면됨, 보통은 그게 더 비싸서 안하긴 하지만

유럽도 그래. 이사갈때 부엌도 다 뜯어감. 아님 다음 이사올 사람한테 팔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