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바지에 똥지린놈들이 뭐이리 많아

임관교육중 도피탈출 훈련 때 산에서 똥싸다가 여자동기랑 마주침. 배출중이여서 못일어나고 어색하게 인사함

군대에서 작업 때문에 샤워 못해서 23시 쯤 당직사령한테 허락 맡고 샤워장 들어갔는데 맞선임 바디로션딸 치고 있었을 때

딱 기억나는 일 있는데 혹시 누가 알아볼까봐 여기다가 못 쓰겠네

똥쟁이드립넷

대학다닐때 일인데

지퍼 내리는폼으로 화장실들어갔는데

여자화장실ㅋㅋㅋ

영화처럼 꺄악거리면서 물건던질줄알았는데

잘못들어간거 이해하는눈치더라 ㅋㅋ

막내 짬찌 조교시절 화장실 갈시간도 없이 존나 바빠서 훈련병 입소식때 사단장 오고 아무도 움직이지 못할때 뒤에서 차렷자세로 서서 오줌 지렸는데 씨발 다커서 옷에 오줌 지려야 하는 내 신세가 처량해서 눈물도 지렸다

대학교 2학년 때 처음보는 일본인 여자한테 번호 따임 . 번호 달라길래 어버버 더리다가 번호줌

중삼때 청소시간에 교실청소하고있는데 티비 뒤에서 같은반 여자애 옷갈아입더라 본의 아니게 보게됐는데 와우... 그리고 티비 앞에서서 다른애들 못오게 망봤음

대학생때 여친한테 카톡왔는데 내용이 "나 생리안해" 였음

중딩때 방학식날 짐싸들고 횡단보도건너는데 쇼핑백 뜯어져서 짐다쏟아짐

동아리 여자 후배가 친구들이랑 1박2일로 놀러갔는데 물을 틀어놓고 나온거같다고, 물좀 꺼달라길래 비번받고 들어가니깐 막혀서 줄줄새고있고 방안에 발목까지 물차있었음; 쓰레받이로 물 퍼주고나옴. 당황스러웠던건 똥싸고 물안내리고 놀러갔더라...

대학교때 예비군가서 밥먹고 친구들이랑 도시락식판 정리 내기해서 져가지고 한데모으고있었는데

잠깐 한눈판사이 다른 예비군들이 내앞에 식판을 쌓아놓기시작했음

분명 나오기전까진 방귀였어.

변기 앉아서 힘 빡주고 배출하는데

변기시트랑 변기 사이 틈으로 오줌발싸됨

그때 이후로 아래로 누르면서 발싸함

마누라한테 야동 걸렸는데 스캇물 있는거 보고 "이런거 좋아함니꺼? 함 싸드리까예?" 소리 듣고 쏠린적 있다

중학교때 남녀공학이었는데 교문앞에서 자전거타다 넘어짐. 등교하던여자애들 쳐다봄. 절대 못일어남. 아니면 쿨한척 일어나서 갈길 가야함.

다행이네 시발 나는 화장실 1미터앞에두고 지렸었는데 ㅅㅂ

1학년때 동아리에서 짝사랑하던 여자애 자긴 원래 카톡 답장 느리다고 그랬는데 군대 다녀오고 다이어트 하니 3학년쯤 먼저 연락오더라.

밥한번 먹자길래 내가 그래 언제 한번 먹자 하니까 내일 시간괜찮냐고 바로 답장옴. 얘가 원래 이랬나하면서 당황했지

밥먹고 카페에서 얘기하다가 같은 동아리였던 우리과 남자애 얘기 나와서 부르고 남자애가 나 밀어준다고 그래놓고 2주일쯤 지났나 둘이 사귐

초음파검사했는데 암이라고 들었을때

논문 최종 심사 일주일 앞두고

"한학기 더하자"

친구집 대문 옆에 오줌 지림

일본 여행 중에 버스 옆자리에 탄 여고생이 내 허벅지 주먹으로 갈김. 벙쪄서 서로 아이컨택 3초함.

포상이라 생각하고 애써 무시했는데, 한 5분뒤에 휴대폰에 일본어로 뭐라뭐라 써서 보여줌. 아마 미안하다였겠지만, 일본어 몰름.

다이죠부 한마디 함.

내릴 때 안절부절 못 하면서 초콜릿 두어개 줌.

맛있게 먹음.

길가다 방구마려운대 아무도 없어서 걍 뀌니까 똥나옴

아침에 공복인 상태로 냉수 500ml 원샷때리고 학교가는데 출근길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ㅈㄴ많았음...

갑자기 배가 너무 아파져서 손에서 땀나고 눈앞이 하얘짐... 지하철 손잡이 잡고 기대면서 어떻게든 참았음..

바로 다음역에 도착해서 출근길 그 많은 사람들 다 밀치면서 '잠시만요!잠시만요!!'하고 겨우 화장실 갔다... 밀어서 죄송합니다...

버스안에서 똥싸봄

개드립 처음 가입하고

질문글 존댓말로 올렸다가

싸가지없다고 욕먹었을때

2차선에서 골목길로 우회전 잘 하고있는데 1차선에서 따라 들어와서 박아놓고 내려서 나한테 깜빡이 킨거 안보이냐고 성질냈을때

벚꽃보러가서 모르는 사람에게 팔짱당함 ㅋㅋㅋ 둘다 개당황해서 어버법버 거림

올해 9월, 지금의 와이프 되시는 과거 여자친구가 두줄이 그어진 임테기 사진을 보내옴.

아이씨 밥먹는데 훅 들어오네

난 5살때쯤

엄마 따라 여탕 갔다가

탈의실 내부에 있던 화장실 갔는데

한쪽 벽에 양철문만 열면

계단 세칸 내 눈 높이 바로 앞에

쪼그려 앉는 수세식 변기가 얹혀진

그런 구조의 화장실이었음

너무 어릴때라 노크를 몰라서

그냥 문을 확 열었는데 문도 안잠그고

내 눈높이에 쪼그려 앉은

여대생 누나가 큰일을 보고 있었다.

나랑 아이컨택을 몇초 하다가

어머하며 문을 닫던게 기억남..

어릴 때 밑에 보면서 걷다가 나무에 박치기함

존나 훅들어오네 시발ㅋㅋㅋ

자대배치 첫날 기상 소리와 동시에 몽정을 했다.

똥으로 시작하니까 반절 넘게 똥얘기네

자전거 좌물쇠 땅바닥에서 하나 주워가지고 돌리면서 놀다가 던졌는데 전봇대 맞고 나한테 튕겨 나와서 마빡 찢어짐; 울면서 집 가는데 동네 어르신들 다 뛰어나와서 피칠갑 된 나 업어서 병원감 ;

구로역 근처에서 친구들이랑 술먹고 친구아버지가 데리러온다고 하셔서 기달리는데 어떤할배가 술취한 여자학생?

데리고가는데 친구1이 이상하다고 할배 붙잖는데

씹.. 친할아버지라 5명이서 사죄박은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