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우승이야

초등학생때 여선생님 앞에서 콘크리트랑 콘돔이랑 헷갈려서 수업시작해서 끝날때까지 콘돔콘돔거린거

개최와 동시에 주최측 우승

여친이 애 뱄다고 함.

밤새 과제하고 집에 놓고왔을때

니가 내 부계임 내가 본계

이자카야에서 알바할때 계산 도와드리고 있었는데 계산하시던 여성분이 꼳추에요? 라길래 당황함 알고보니 포스기 뒤에 꽃주 있었음 ㅋㅋㅋㅋㅋ

근무 교대하러 내려가면서 암구호 까먹었을 때

후임도 같이 까먹음

나한테 잘해준 여자에게 고백하니

자기 썸남 자극하려고 한 행동이었다고 할 때

어릴때 오락실 화장실이 남녀공용이었는데

내가 똥싸고 마무리할때쯤 여자 고딩 누나들이

단체로 들어와서 옆칸에서 오줌싸고 감

난 그동안 꼼짝없이 갇혀있었음

근데 뭐 그때 나이 생각하면 그냥 나갔어도

별로 상관 없었을건데 그때는 좀 무서웠던거 같았음

시험쳐서들어가는 기숙사 학교에서 반에서 나혼자 남자였는데 반에서 왕따(?)당하던 여자애가 날부르더니 되게 처절하게 '우리반에 누구랑 누구 레즈다. 둘이 사귀고있다. 그런데 그걸 자기가 알고있는걸 그애들이 안 뒤로 주도해서 분위기만들어서 자기를 따돌리게 만들기 시작했다.' 라고 막 이야기하는데 고등학생때에 여혐 걸려있는 상태의 내상태로 이게 뭔 개소린가 싶으면서 벙쪄있다가. '어어... 그래..' 하고 넘겼는데 당황스러웠었음.. 근데 그애 두달뒤엔가 자퇴함.

초등학교 때 앉은 채로 설사 지렸는데, 철판 깔고 모른척 하다가 까먹음.

집에서 옷 갈아입는데 똥 석판 팬티에 붙어 있었음.

보통 버스에서 잠들면 금방깨는데 하필 잠들었을 때 버스 옆자리에 앉은 유난히 푹신하게생긴 아줌마에 기대버려서

목적지 놓치고 겁나 멀리까지가서 깬적 있음

친구 차인줄 알고 모르는 사람 차 탐 당황한 눈동자들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어릴때 가족끼리 여행갔다가 아빠인줄알고 졸졸 따라간 사람이 모르는 아조씨였음 아빠라고 불렀다가 돌아보셔서 알았는데 어찌저찌 전화기로 연락해주고 부모님있는곳까지 데려다주심

그리고 엄빠한테 싸대기 한대씩 맞음

군대에서 아침에 일어났는데 배가 좀 아프길래 화장실에서 방구 빢! 갈겼는디 방구랑같이 딱딱한 돌같은 똥이 툭하고 털어져서 생활복사이로 털어냈음 존나 신기하게 묻지도않고 걍 돌처럼 말라있더라 줏어서 변기에넣고 내림 손에도안묻고 존나신기했음

초2때 똥을 못싸서 ㅈㄴ 참고 참아 인고의 시간을 가지며 하굣길 중 걸어서 10~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집 가겠다고 다리 꼬고 주저 않아서 신발 뒷굽으로 똥꼬 틀어막고 겨우겨우 가다가 한계에 이르러서 소똥만한 양이 푸다다다닥 처나왔을 때

같이 알바하던 여자애한테 사귈래 라고 말했다가 주먹으로 아구창 맞았을 때

어제 통속의 뇌가 아닌걸 눈치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