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일병때 기상나팔 울리기 3분전? 몽정지림..

그 와중에 화장실가려니까 옆선임깨고+불침번이

다들 깨니까 좀 있다가 일어나라.

존나당황;

대문지나고 5걸음이면 다행이지 반에 들어가서 5걸음이었으면 자살각 씨게 잡힘

쌩신입때 근무하는데 선배가 오더니 쌍욕막고 개지랄함

내가 뭘 실수했나??? 싶었음

후에 후배들어오고 일잘하고 있는데 그 선배가 나에게 욕박은것처럼 후배에게 쌍욕박으면서 개지랄함

알고보니 신입 기죽여놔야 지 말 잘듣는다고 신입오면 늘 하는 관례였음 파트장도 슬슬 기죽여야지 이지랄

환멸느끼고 몇달뒤 바로 퇴사

변기에 앉아 똥 싸는데 나오는 느낌이 뭔가 이상해서 변기 안을 보니까 똥은 없고 뭔 기름 같은거만 잔뜩 둥둥 떠다니고 있었음. 인생에 딱 한번 그랬는데 아직도 이게 뭐였는지 모르겠음.

스캇넷 어우

나 기사 자격증 시험보러갔는데 갑자기 급똥이 마려워서 어쩔수없이 화장실갔다가 전력질주해서 시험장가니까 눈앞에서 문이 닫히더라 ㅅㅂ ㅋㅋㅋㅋ 웃기는거는 아직 시험시간전인데 시험보는 고등학교가 2개가 나란히 붙어있었는데 내가 선택한 시험장은 수위 아저씨가 절대 안된다고 문막고 안열어주고 옆시험장은 사람들 계속 들어가고 있었음 ㅋㅋㅋㅋㅋ

여친앞에서 방구끼다 설사똥 지림

예미 시벌거 죄다 똥이야기 하고 앉았네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옆 부장이 불러서 "네!" 했는데, 방구소리였던거

초등학교 5학년.. 잊혀지지않네.. 개학식하고 집에 가야되는상황, 근데 개학식 도중 배가 너무아픈데 화장실을 못가겠는거임. 그자리에서 똥지림..

교실에 냄새가 퍼졌겠지만 애들이 아무말 안하더라. 그렇게 난 똥싼팬티를ㅇ ㅣ끌고 15분정도를 걸어 집에 도착 ㅋㅋ 에욱 그떄 애들이 나 왜 안놀렸을까?

이마트 쇼핑중 아빠하면서 다리 안길래 나 딸인줄 알고 안아올렸는데 처음보는 애였음...

나랑 그아이두고 두가족이 쳐다보는데 귀까지 화끈하더라 ㅋㅋ

생리가 안온다고 그랬을때

개쫄았었는데 시발

초딩 담임쌤한테 큰소리로 엄마! 라고함

대학교 작문 동아리 작품집에 그해 생을 마감한 친구 추모시를 써서 게제했었는데,

별로 친분도 없었던 동아리 선배가 '자기가 심리학같은거에 관심 있는데, 친구 죽었을때 얘기좀 해달라'고 네이트온 메시지 보냈을 때 1차 당황

그리고 그 담주인가 다담주인가 얼마 안되어서 그 새끼한테 고백받았을 때 2차 당황. 그 이후로 동아리 관둠

예전 여자친구랑 자취방에서 ㅍㅍㅅㅅ후에 오줌 싸려고 화장실에 앉았는데

방구가 구라 안치고 한 15초 넘게? 계속 나옴...........

찝찝해서 똥꼬 깨끗이 씻고 하의도 다시 씻고 나가니까

여자친구가 '오빠 무슨 방구를 그렇게 오래 껴?' 하면서 쥬지를 만져서 한 번 더함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