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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의사 직업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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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개의 댓글

2020.10.27
@바니러부

단순하게

의대졸업하고 의사면허 합격 = 일반의

병원에서 세부과목 수련받음 = 전공의

세부과목 수련받고 전문가로서 인정받음 = 전문의

 

일반의로서도 자기가 능력되고 할줄아는게 많으면 전문의 안따고도 개원하는 경우도 있고.

피부 미용 비만 수액 감기 기타 잡과 등등으로

 

난 좀더 공부해서 한 과에 전문가가 되고 싶다 그러면 전공의 거쳐서 전문의 하는거고.

 

그렇게 전문의가 됐어도 의료시장에서 돈이 되는과와 안되는과가 있고

병원에서 수요가 많은 과와 일반 의원에서 수요가 많은과가 다름.

0
2020.10.27
@엘드펠

그렇군 땡큐. 그럼 레지던트로 불리는 의사들이 전공의고 1년차 2년차 이런식으로 해서 그거 다 끝나면 전문의 자격증같은게 나온다 이거 맞음? 대학 병원말고 일반 종합병원에서도 전공의 수련 가능하나?

0
2020.10.27
@바니러부

전공의들 수련끝나고 전문의 시험치고 합격하면 전문의 자격증이 나옴

대학병원외에 수련을 할수 있는 수련병원들이 있음

대부분 종합병원

전문병원에서 수련하는 경우도 있음 정신과나 안과 같은

0
2020.10.27
@엘드펠

설명 감사감사

0
2020.10.27
@마게

자원받으면될것 같은데. 너는 외과노예 당첨이다. 하고 낙인찍는거지.

0
2020.10.27
@바니러부

군대식으로 이상 결원에대한 인원은 뽑기로 하겠다까지 시전하면 완벽하네

0
2020.10.27
@십원에두대

선택을 안한다 라는 방법이 있는데 무슨 ㅋㅋㅋ

그리고 그렇게 강제하는건 위헌임.

0
2020.10.27
@엘드펠

남자만 군대 강제인건 위헌아니니깐. 법 고쳐서 외과도 강제여도 위헌 아닌걸로 하자 모든걸 지금 기준으로 보지말고 법도 그에맞게 바꾸면 된다고 생각해야지~

0
2020.10.27
@바니러부

기피과는 환자를 진료할 때마다 손해가 나는 구조임. 이러니까 병원은 환자의 요구인원보다 적은 수로 의사를 고용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업무는 존나 가중됨. 워라밸 개박살 나는데 정부의 의료행위보조금(의료수가)은 안늘어나서 의사를 더 못뽑음 - 의대생들이 병원가서 수련하면서 이 꼬라지 봄 - 기겁하고 안감 - 가끔 가는 애들도

전문의 땄는데 병원에서 TO를 안내서 고용이 안됨 - 빚내서 동네 의원차림

2
2020.10.27
@십원에두대

궁금한게 치료비는 의료보험에서 다 내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병원에서는 왜 손해를 보면서 치료하는거야?

감기같은거는 우리는 몇천원 내지만 보험에서는 몇만원 나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차라리 그런 잔병은 보험 처리 조금만하도록 하고 큰병은 보험처리 많이해줘서 잔병으로 병원은 기피하도록 하고 큰병만 치료하도록 하면 좋지 않을까?

0
2020.10.27
@바니러부

손해안보는데 손해본다고 하는거야. 쟤들이 장부를 볼일이있겠어.그냥 장사꾼들이 입버릇처럼 하는 우리도 남는거 없어요 랑 같은거임

0
2020.10.27
@웃기네

먼소리야 수가가 낮다는건 심평원에서도 인정하는거구만

1
2020.10.27
@엘드펠

보험으로 매꿔서 낮잖어 ㅋ 의료 보험 짱짱! 지금처럼 쭉 가즈아~

0
2020.10.27
@바니러부

그래 그걸 부담하는걸 의료수가라고 하는거임. 질병코드랑 수술종류로 항목 있는 걸로 앎. 근데 내가 알기로 기피과들 수가가 90년대에 한번 책정되고 갱신이 없었음. 그 때부터 차카니가 가격이 500%상승하고 최저임금도 5배가까이 올랐는데 말이야. 예전수가로 받다보니 병원은 환자 수술할 수록 손해나는거고, 그렇다고 수술을 안하고 죽여버릴 수도 없는거고

1
2020.10.27
@바니러부

대개 기피과에서 적자가 나는 이유는 사람을 살리기 위한 의료행위의 많은 부분이 과잉진료로 잡히기 때문임

만약 감기에 걸린 사람한테는 약 처방하고 주사 한대 맞으면 될 걸 CT를 찍고 초음파 검사를 하고 해서 진료비가 많이 나오면 부당하겠지? 그걸 의료보험으로 매우면 재정에 악영향이 갈거고 그래서 심평원이라는 곳에서 의료행위를 함에 있어서 이게 적절했는지를 평가함

거기서 A라는 진료 항목에 대해서는 10 정도의 의료행위로도 충분하다는 기준을 세우고 거기서 불필요하게 더 진료를 해서 부정한 이익을 취하지 않았는지 평가하는 거임

근데 지금 기피과라고 하는 곳의 대부분의 진료행위가 그 정해진 수준보다 더 높은 진료행위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음

예를 들어서 교통사고를 당해서 피를 철철 흘리면서 온 사람을 살리기 위해선 혈액팩도 수십개가 들어가고 떨어지는 혈압을 잡기 위한 약이나 항생제가 말그대로 때려박는다는 말이 부족할 정도로 들어감

근데 심평원에서는 한 사람을 진료하는 데 있어서 한 병만 쓰라고 했는데 왜 수십병을 쓴거지? 한병치만 보험료로 처리해 줄거니까 나머지는 알아서 해

이렇게 되니까 적자가 나는거임

그리고 수가의 조정은 표심에 관련이 되어 있어서 집권당에서 건드리길 꺼려하는 게 큼

잔병은 보험 처리를 조금만 하고 큰 병에는 보험처리를 많이 해준다?

그럼 겨울에 감기때문에 병원비 10만원이 나온 사람이랑 추락사고로 전신에 부상을 입어서 치료를 받은 사람이 병원비 수백을 내는 거랑

어느 쪽이 체감이 더 크겠음?

4
2020.10.27
@SsongOwO

내말이 그말임 지금 보면 감기같은거에 재정소모가 너무 심한것같음 좀만 아프면 병원을 가니 나도 병원 1년에 한번갈까 말까 하는데 보험료 억울해서라도 자주갈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주위보면 진짜 몸살나서 하루정도만 누워있으면 나을거를 조금만 아프면 병원가는사람들이 많은것 같아. 그게 나쁜다는거는 아니지만 차라리 정기검진같은거를 더 확대하고 중병은 보험처리하고 그냥 몸살이나 감기처럼 그냥 대충 해열제 먹으면되는 그런 병은 보험 처리 안해주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병원에서 검사해서 큰병이면 보험처리 검사했는데 감기나 몸살이네? 그럼 이건 보험처리 안해줌 이러면 바뀌지 않을까?

0
2020.10.27
@바니러부

다들 그렇게 생각하지만 결국 그렇게 조정하는 순간 표심 잃는 게 확정이라서 정치권에서 못건드리는 거임

이런 논의는 좀 배웠다 싶은 사람들, 젊은 세대들한테는 당연히 해야 할 일로 여겨지겠지만

문제는 조금만 아파도 한의원이나 동네 병원 가서 물리치료 받고 약타먹는 나이 많은 저학력 저소득층들한테는 민심 잃기 딱 좋지

3천원만 내면 물리치료랍시고 뜨끈하게 마사지 받고 커피 한 잔 얻어먹고 나오는데 그거 3만원 5만원씩 내라고 하면 뒤집어지겠지?

정치하는 양반들도 자폭하는 거 아니까 안건드리는거임 괜히 쑤셔서 표 잃을 필요 없으니까

0
2020.10.27
@SsongOwO

누군가 총대매야 하는데 것참...

0
2020.10.27
@바니러부

표 날라가는 소리... 정치인들이 제일 무서워 하는거.

우리나라 1인당 의료기관 방문 횟수 세계 제일로 많을걸?

의료기관 문턱이 낮기 때문에 이병원 갔다가 저병원 갔다가 맘에들때까지 감.

오밤중에 단순감기로 응급실 찾아오는거도 부지기수고.

그런게 다 쓸데없는 의료비 지출로 이어지는거임.

근데 그걸 못하게 하려고 경증환자에게 본인부담금 100% 때린다?

누가 좋아해.

없던걸 주는건 쉽지만 있던걸 뺏는건 엄청나게 어려움.

0
2020.10.27

일단 흉부외과자체가 대학병원이 아니면 설자리가 없음

 

그래서 항문외과나 하지정맥류쪽으로 배워서 개업하는경우가 대부분

 

거기다 몸만 좃되게 힘든 외과파트 아무도 안하려고 함 (그나마 돈 되는 정형외과만 몰리는 상황)

 

또 우리나라는 의료구조가 기형적이라 심평원 중심임

 

의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처치했는데 심평원에서 응 과잉진료 해버리면 돈못받음

 

그래서 조빠지게 가슴열고 심장수술해도 하면 할수록 손해라 병원입장에서도 흉부외과 기피함

 

의대정원 늘려봤자 다 가정의학과 내과 피안성가지 외과파트 지원자 안늘어남

3
2020.10.27
@욕받이봇

구글광고에 흉부외과 의원 보고 뭐지시발 심장수술이라도 하나 싶었는데 흉부전문의들이 차린 하지정맥류 전문 병원이더라 ㅋㅋㅋㅋ

0
2020.10.27
@욕받이봇

os ps >>내과 가정의학과인데...

 

0

1. 체외순환사는 의사가 아니고 그냥 bypass기사임.

2. 수술 중에 쉬거나 밥먹으러 가는 경우가 있음.(간이식같은 경우에는 시간따라 다르지만 길어질 경우, 단체로 나가서 담배피거나 밥먹고 옴. 이건 국내최대최고 간이식 A병원 팀도 마찬가지더라. 단, 마취과는 자리를 비울 수 없으니 교대로 쉼)

3. 요즘 전공의들은 법적으로 주80시간까지만 근무가능하고, 최대 36시간 연속근무는 가능하나 이후엔 반드시12시간 휴식을 받도록 정해져있음.(일단 전산상 서류상으로는 확실히 지켜짐.)

4. 다만, 전임의는 전공의특별법에 해당이 안되므로 과거 전공의 업무가 다시 위로 올라가서 펠노예가 되었음.

5. 어찌됐든 환자상태가 이미 쓰레기라도 결과가 안좋으면 난동피우는게 국룰.

6. 우리나라에 흉부외과 전문의가 부족한 것이 아님. 아무리 매년 적더라도 매니아층이 있으니 수십명씩은 나오는데 그 사람들이 전공살려 취업이나 개업하기가 어려우니 안가는 것임. 그러니 싸게 노예로 부려먹을 전공의, 전임의가 안가서 부족한 것임.

7.정원 늘려봤자 일반의로 개업해서 미용이나 하고 있지, 기피과 갈거란건 환타지 소설. 정원 늘린다고 미달인 철학과가 채워질거 같냐?

2
2020.10.27
@애낳을꺼아니면결혼하지마

전공의법 첨에 시행할때 1년차 했다가 탈주했는데

인턴잡도 내가하고 미치고 환장하는줄.

하루에 2시간씩 자고 주말에 잘받으면 이틀중 딱 하루 18시간 오프 보통 저녁 6시에 나가서 담날 새벽 6시 12시간 오프받고 그랬었는데

윗년차 선생님들은 칼같이 80시간 잘 지키시더라...

0
@엘드펠

그때 1년차들 진짜 불쌍했지... 주 80 우선적용이 인턴부터 여쓰ㅡ니...

0
@애낳을꺼아니면결혼하지마

니처럼 번호까지 붙여서 쉽게 설명을 해줘도

못알아듣는 애들 개 많은거 같다

 

2억버는데 1억5천 벌고 그 아낀 인건비 5천으로 사람 더 채용하면 안되나 이런다

4
@애낳을꺼아니면결혼하지마

ㅋㅋ 애새끼들 이렇게 설명해줘도 지들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함 ㅋㅋ

0
@애낳을꺼아니면결혼하지마

기피과만 만들어서 정원 늘리면 안됨?

 

철학대를 만들어 버리는거지

0
2020.10.27
@과거현재미래00

흉부외과대학이렇게 만들어서 거기나오면 흉부외과만하게 하면 안되나?

0
2020.10.27
@바니러부

하아...

위 댓글에서 계속 이야기 나오는 건데

 

수가 조정이 안되면 적자만 늘어나는 흉부외과같은 비인기과의 TO가 늘지 않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그 과를 지원하는 의대생 수가 줄어들고

결과적으로 인력난은 해결되지 않은 채 그 전문대는 충원률 미달의 부실대가 될 가능성이 높음

인력충원의 문제가 아니라 돈의 문제임

0
@바니러부

법적으로 안된데... 나도 예전에 군의관 필요한 거면 국방의대 만들어서 선택과를 제한하면 안되나 하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는데... 지금은 사라진 군법무관임용시험처럼 자격을 가진 사람이 특정분야에만 한정하도록하는건 위헌이래.

0
2020.10.27
@애낳을꺼아니면결혼하지마

아니 왜 그게 위헌이지... 사람 부족한데 그냥 시장논리대로 돌아가도록 냅두겠다는건가. 어느정도 유두리 있게 방안을 내놔야지. 지금 댓글들 보니까 이거 답도 없는데 그냥 오또케 이러고만 있는것 같음... 국가에서 해야할일 아닌가.

0
2020.10.27
@바니러부

직업선택의 자유 침해하니까. 전문의 과정은 일반의를 거치고 상위테크로 탈 수 있는 건데, 의대는 전문의가 아니라 일반의 국가고시 응시자격을 가진 사람을 만드는 데라서

0
2020.10.27
@바니러부

일할 자리가 없어서 아무리 많이 만들어봤자 의미없다

0
2020.10.27
@애낳을꺼아니면결혼하지마

cs가 수십명? 10명 아니냐?

찾아보니깐 매해 20명 내외네

0
@scendo

10년전엔 30명 내외, 요즘은 20명 내외... 뭐 의전원되면서 나이대가 높아지고 여자비율이 높아졌을 원인도 있을거고 전엔 그래도 나와서 딴거라도 했지만 점점 그런환경이 아니게 변하고 있으니

0

와이프가 마취과 전문의라 이야기 많이 듣는데 의사들이 버는 돈이 그들이 들이는 노력이랑 저런 고생에 비하면 절대 많은게아니더라....특히 바이탈 쪽은 진짜 집에 가는 날이 손에 꼽고 스트레스 오지게 받고 공부도 졸라하고 진짜 존경스러울 정도임

0
2020.10.27

다들 어덯게 그렇게 잘알지? ㄷㄷ

0
2020.10.27
@crfa

관련 정보는 미디어로 계속해서 노출되니까

나는 이국종 선생 에세이랑 강연 보면서 알게 됨

1
2020.10.27
@crfa

의료계 종사자들이겠지 뭐.

0
2020.10.27

의대식 낙수효과

0
2020.10.27
@로렌

ㅋㅋㅋㅋ 낙수효과 효과없다고 그렇게 싸울땐 언제고

선택적 낙수효과 ㅋㅋㅋㅋ

1
2020.10.27

외과 계통은 고생하는 거 인정하지

근데 다른 분야에서도 마치 이런 사람들처럼 고생하는 식으로 말하더라

1
@곱창좋아

우리과가 덜 힘든건 맞지만 그래도 주100시간은 일했었음. 그리고 사실 내과 소아과 이런쪽도 불쌍함. 정확히는 바이탈관련되고 중환자실 끼는 과는 힘든게 맞다.

0
2020.10.27
@곱창좋아

바이탈 안잡는다고 편하진 않어...

진짜 과바과 사바사 임...

0
2020.10.27

외과는 진짜 힘든게 맞아 맞는 말이야 낙수효과 있을 수 있겠지

근데 뭐 일반 진료 환자는 치료 거부때리는 피부과 성형외과서 저러면 쳐맞는 말이지

0
2020.10.27

피부과 의사 겸 유튜버 읍읍읍 생각나네

0
2020.10.27

의사를 늘려서 저 문제를 해결한다는 발상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거?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들이 1억씩 받음? 삼성이나 아산급으로 한 손안에 들어야 연봉 5천인데

3교대도 아니고 가끔 집에가는 저런 노동강도로 일하는 수준이면 5천도 적은거 아님?

 

대학병원에서 돈없다고 안 뽑는걸 의사를 늘리면 해결이 됨?

수가를 높여서 수술해도 남는게 있도록 해야지

 

애초에 내 주머니에서 돈 나가는건 싫으니 건보료는 고정시키고 해결책을 찾으려니 병신같은 발상밖에 안 나오지 ㅋㅋㅋㅋ

정부에서 의사늘리려고 추진했던건 있는집 자식들 쉽게 의대 보내려고 만든 거고

 

그냥 첨부터 고소득자는 악이고 척결대상이라 공격은 하고 싶은데 건덕지는 없는 와중에

의료인력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의사늘 늘리겠다는 개소리로 개돼지들 선동해서 의사들 공격하는 정부에 넘어간거

 

지방 중소기업들 인력난이라고 난리인데 왜 수도권에서 일자리 없다고 취직난이라고 함?

지방에 일자리 많대~ 사람이 있어야 인프라가 깔리지~

5
2020.10.27
@케럼

왜 전공의 월급을 들고옴?

0
2020.10.27
@연딸절륜마

젤 많이 구르는게 전공의들이니 전공의들 연봉을 쓴거임

넌 뭘 바라고 쓴거임?

병신들 보고 한심해서 쓴 댓글인데 내가 뭔 이득이 있다고 검색까지 해가면서 자세하게 설명해야 함? ㅋㅋㅋ

어짜피 이 짧은 댓글도 이해 못하는 애들이 90%일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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