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도 어느 식당이든 갈수 있는 자유가 있지

근데 공포증이나 알러지 있는 사람도 개가 없는 곳에서 밥을 먹을 자유가 있음

서로의 자유가 상충하게 된다면 협의안을 찾아야 하는거지

어느 한쪽이 손해를 보거나 양보를 해야 하는건 아님

장애인을 차별하자가 아니라,

개를 피해야 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걸 고민 해야 함

그러면 시각안내견 없는 식당가서 먹음 됌.

각자의 자유가 충돌한다고 할 때, 서로의 자유가 침해당했을 때 누가 피해가 더 큰지 따져보면 된다. 같은 날 한 동네에 시각장애인이 다 모일리도 없고

걍 서로가 만나지 않는게 제일 베스트임.

그렇기 때문에 안내견 출입/출입불가 따로 허가 내줘서

출입 가능한 곳에 뭔가 혜택을 더 주면 됨

꼬운 사람들은 출입불가 식당에서 밥 먹으니 좋고

장애인들은 출입 가능한 곳에서 맘놓고 밥먹으니 좋고

식당 주인들은 트러블 없으니까 좋고

손해 보는 사람들이 없음

아니지.

개싫어하는 사람 비율vs”시각안내견”보유한 시각장애인

비율을 생각해봐. 당연히 전자가 더 많으니 아무도 장애인 받으려 안할 거고, 그에 상응하는 혜택을 준다고 할때, 복지 예산 늘어난다고 보수파에서 반대할 거고.

차별금지”법”임. 복지란 내가 막장으로 추락해도 나를 지켜줄 수 있는 안정장치하는 점을 강조하는 거임. 그리고 법은 도덕윤리보다도 강제성있고,

개 싫어하는 거 분명히 이해하는데 타인의 기본권과 상충된다면 이건 개를 싫어하는 기호인이 이해하는 사회적 배려가 필요해

동물에 대한 공포증이나 알러지가 있는 사람은 분명히 존재함

시각 장애인이나 안내견이 그럴 의도가 없었고,

실제로도 위협적은 행동이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를 받는 사람들이 존재 한다면

그 사람들은 일방적으로 피해를 받아야 하나,

이게 제일 문제임.

약간 상관 없는 얘기 일수도 있는데,

얼마전에 일어난 관짝소년단 같은 경우도

의도와 상관없이 피해를 받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차별인가 아닌가 하는 문제가 있었잖아.

여기서 싸움 나는 근본적인 문제가

세상이 행복 추구권 중시로 변해가고 있기 때문인데

시각장애인(안내견) -> 행복

일반인 -> 행복or별 생각 없음

공포증/알러지 -> 불행

이런 경우가 생긴다면 후자는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 해야 함

밑에 있는 단세포 개빠 새끼가 지랄병 해서 그런거지

이거 생각보다 복잡한 문제임

확대해석 같은데.

1.우선 생명의 위협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가 있지.

2.네말대로 개를 싫어하는 사람 제외하자.

3. 개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는 사람 중에 음식점으로 가면됨.

4.식사 중에 개가 들어온 경우가 네가 말한 이야기는 전제임.

5.근데 4번이 제도적으로 보장받을 만큼 비율이 될까?

이를테면 기호가 아니라 정말로 개에게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는 의학적 소견이 있는

6.만약 시각안내견이 문제라면 전세계적으로 시행하진 않았을거야

훈련받아서 공포일으킬일은 일시안하는 애들인데 개어거지부리네

내가 대인공포증있으니 전부 나가달라 미친버러지새끼마냥 어거지부리면 그거 배려해줘야되?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5458

그거는 니 뇌피셜이고

정신과 의사 선생님이 운영 하는 방송에서

"개와 같은 공간 안에 있는 것만으로도 공포를 느끼는"

이런 경우도 있는데 어거지 좀 그만 부려라

어거지부리려고 극단적예시나 들고오네 살면서 시각안내견 몇이나 저 정신병있는 사람이랑 만날것같아? 저기 애당초 저기 식당들이나 승객거부하는 운전자들이 공포증있어서 그런거야? 장애인이 감히 개새끼를 들고오는게 아니꼬와서 개지랄하는거지

그래서 니가 뭐 정신과 의사라도 됨?

개 공포증이나 알러지 얘기 하는데

시각장애인을 죽여야 한다는 듯이 몰고 가네

개빠임?

개빠 ㅇㅈㄹ ㅋ 구석에서 가만히 짖기는 커녕 소리하나 안내고 조용히 주인옆에서 있는걸 극단적 예시들고와서 안된다고 넌지시 말하는거 인간새끼가 겁나 역겹네

장애인이 개새끼를 어쩌구 하면서

말 한적도 없는거 가지고 댓글 달더니

이제와서 왜 나한테 난리임

존나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

개를 피하는 사람들과, 시각장애인(안내견)을

서로 마주치지 않게 하는 방법을 강구 해야 한다고 했지

시각 장애인이나 안내견을

광화문 거리에서 화형 하자고 했냐?

누가 먼저왔나가 중요하지 않을까??

식당의 일방적 거절이 아닌 먼저 식사중인 손님이 개 공포증이있으니

조금 기다려 달라거나 지금은 이용이 불가능하다거나하면 될 것 같은데

그게 되면 댓글창들이 이 난리가 나지 않았겠지..

다들 너무 된다. 안된다로만 생각하는 것 같아 아쉬움.

안내견은 일반 개와 달리 엄격한 훈련을 통해 지정되는 만큼.

대부분의 친구들이 생각하는 대소변을 못 가린다던지 위생 문제는 크게 없음.

털 날림이 있을 순 있지만 그럼 입구 근처로 안내하면 될 문제이고

사람이 자극하지 않는한 문제가 없다고 봐도 무방함.

단지 기존 식사중인 손님들의 인식이나 위에서 다른 개붕이가 말한 개 공포증 같은 경우 서로 배려해야겠지

언론에서 저런 사회문제를 꼬집지만 말고 안내견이 일반 개와는 다르단걸 공익광고나 여러 방송을 통해 안내해서 인식 변화를 가져오면 좋겠다.

댓글의 대부분 개붕이들 서로 맞는 말을 하곤 있는디 상대에 따라 정답이 매순간 달라질 수 있음을 이해해줬으면함

ㅋㅋㅋㅋㄹㅇ

나치독일도 선진국이긴 했지

우생학의 선두주자인 나치독일이?

저새끼 논리가 병신이라는 예지

근대 종업원이 그 안내견을 잘못다뤼서 이상한 곳에다 방치할수도 있잖아, 길가다가 안내견 발 일부러 밣는 놈들도 있는데

그런건 되게 극단적인 경우고 가게 안에 장소가 여의치 않으면 어쩔수 없겠지마는 장소만 괜찮다면 가게 안에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잠깐 둬도 되는 경우고

그런 미친놈이 있으면 그놈 책임이지 제도적으로 보완할 부분은 생길 수 있어도 방식이 문제는 아니잖아

ㅇㅇ 그런듯, 근대 진짜 댓글다는 몇몇은 진짜 사이코 같음 ㄹㅇ

그런 제도라도 없으면 보호를 아예 못받잖아.

참 어렵긴하다 내가 저 장애인 입장이라고 생각하면 법이 있어야될거 같고 내가 식당주인이면 당황스러울거 같기도 하고.. 어렵네

그리고 식당에서 밥 처먹는데 개새끼가 뭐 그리 필요한지 이해를 못 하겠는데? 이동하면 얼마나 이동한다고? 차라리 개새끼를 밖에다 두고 테이블까지 이동, 계산대까지 이동을 점원이 안내해주는게 훨씬 낫지 않냐? 그 짧은 이동거리 때문에 밥 처먹는 내~내~ 개새끼를 식당 안에 둬야 한다고? ㅋㅋㅋㅋ뭔 씹같은 발상력이야? 밥 처먹는데 개새끼가 숟가락으로 떠주니?

기본적인 배려를 할 줄 모르는 건 무식하다고 해야 하나? 양심이 없다고 해야 하나? 가정에서 이런걸 교육시켜주지 못하는 사람들이 애비애미라고 까지르니 문제가 생기는것 같다

걍 답을 하지마. 인성에 문제있는듯

사랑을 받아본적 없는 인생을 살앗나보네.

넌 그냥 개새끼 같네

넌 그 개새끼가 싼 똥이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