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발전해서 안내견이 필요없는 세상이 되는게 양쪽에게 좋긴하지.

생각해보니 자동주행시스템발전시켜서 시각정보 음성으로 보내주는것도 진짜 좋긴하겠네

안내견이 애새끼들처럼 시끄럽게 굴고 쳐뛰어 다니고 다른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방해가 되지않자너 장애인도 인간으로써 누릴권리가 있고

생각보니까 좀 문제가 될만한 소지가 있는거 같은데

어린애들이 반드시 식당에서 시끄럽게굴고 뛰어다닌다는 보장도 없고 또 반대로 안내견도 아무리 훈련이 잘돼있다고 해도 문제를 안일으킬거라는 법도 없지. 식당내에 개털 알레르기 있어서 안된다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고

그리고 장애인이 식당이나 문화생활 영위하면서 인간으로써 누릴권리가 있다고 하면 애딸린 부모도 당연히 동등한 권리를 갖고 있음.

한가지 다른점은 안내견의 경우 그게 법적으로 출입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는 거?

니가말한 가능성이 아예 없진 않겠지만 기본적으로 안내견이 되려면 저런상황을 아예 못하게끔 강하게 훈련받음. 리트리버 종류가 많은것도 리트리버가 사람들한테 일반적으로 달려들거나 물거나하는경우가 거의 없는종이기도 하고 카페에 개털 알러지 있는사람이 있을수도 있지만 그런경우는 희박하다고 보고 충분히 안내후에 가장자리로 안내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 저사람들을 욕할게 아니라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아직 심하다는게 느껴짐 ...

음..거꾸로 털날린다거나 다른 고객들이 위협을 느낀다거나 할 수는 있는거아녀? 노키즈도 엄밀히말하면 애들이 인간으로써 누릴 권리를 박탈당한거잔아

맹인안내견은 장애인이 밖에 다닐때 필요한 보조기구 개념이니까 금지시키면 안 되지만 일단은 개니까 주변 사람들이 양해해주길 바래야 되는 부분임

근데 애는 그런 게 아니라서 그럼

ㅇㅇ 뭐내가 클레임을 걸거나 할 마음도 전혀 없지만 가게주인입장에서 생각해봤을때 거부하는 이유가 있으니 거부하는거 아닐까 해서 든 생각임..

한국종특 있자나 쟤도 데려오는데 난 왜 안되냐 안내견 설명해줘도 빼애애액 그러니까 사전에 완전차단 문제 발생하면 근원자체를 없애는

글쎄 인증이 있다고 한들 그게 맹인안내견 급으로 인증되었느냐도 문제고

견종마다 성격차이 있는건 당연한 이야기가 되었는데 안내견으로 쓰는 저런 순한 종 외에 성격 지랄맞은 놈들을 우리애 교육받았거든욧 하면서 방치할 문제도 생기겠지

개인적으론 일반견,훈련인증견,특수목적 훈련견으로 분류기준을 잡으면 되지않을까 생각해봄 특목견은 그 자체가 이미 인증을 받은거고 훈련견은 엄격한 기준의 인증을받고

국가 혹은 그에 준하는 인증기관이 보증하는거지

국가가 인증한거니까... 정 뭐하면 국가에 배상 책임 물을 수 있다 정도로 명문화해놓으면 되겠나 싶긴해

어 안 날려

그니깐 안내견 오면 안 처받을 생각 처하지 말고 걍 어서오세요 해

ㄷㄷ

저건영업장말도들어봐야지. 저건양해가아니라 강요임 아무리 맹인이라해도. 개싫어하는사람널렸는데. 게다가식당에.;;

장애인 이란 이유로 법적으로 직업 독점 시키기도 하는데 저것쯤이야

맞아맞아! 아무리 장애인이라고 해도 보통사람들이 싫어하는데 왜 우리가 강요받아야 하지 ??

이런 댓글달리는 거 보면 시민의식 탓만 할 게 아니라고 느낀다.

근데 나는 개도좋아하고 특히나 골댕이면 더 좋아함. 봉사도 많이는아니지만 가끔다님.

근데 직업이나 이런데 있어서 차별을두어선안되지만. 그건 몇몇 ㅂㅅ같은 기업들이. 업무능력은 있는데 장애이란이유로 차별하니까 강제로 할당하는거자나.이건 강제성이있어야한다고 보는데.

위생이나 알레르기 이런건 다른사람한테 피해를줄수있는일이라생각함. 특히나 개공포증있는사람도있는데.

불편한분들이 강제성없이는 사회에서 차별받기때문에 강제적으로할당 해야되는건맞는데. 그것도 분야나름이라고생각함. 저것도 정책이 잘못된거임. 강제로 벌금을 때릴게아니라.

다른손님한테 컴플이들어와도 감당할수있을정도로 지원을해주거나. 위생a등급이나 모범식당처럼.

영업주들한테 이익을줘야지 과태료 문다하면, 영업주입장으로는 손님한테욕먹나 과태료먹나 매출에 손해가는건 매한가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