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 끈기, 인내가 ㄹㅇ 인거같다

많이 뺐네 대단하네.

골근 37이면 나쁘지않은거같은데

결국 헬창뿐

대단하다 ㅎㅎㅎㅎ

다이어트는 리얼 방법의 문제보다 사람 문제가 더 커서 ㅋㅋㅋ

난간헐적 단식+저탄고지로 1년동안 40키로 빼고 2년넘게 유지중

니말이 맞음ㅋ 간단, 저탄고지 잠깐의 촉매역할은 할 수 있겠지만 유지를 해야하는 다이어터의 입장에선 근본적 해결책이 절대 아님.

그저 본인의 삶을 바꾸고 그것을 유지하는것 답은 그뿐이지.

7개월차 34키로 감량 ㄹㅇ 끈기와 인내가 전부다 지쳐

다이어트도 걍 공부랑 똑같애

말은 책상앞에서 문제집만 풀면되는데 그게 다 되면 전국민 서울대생이지

나는 20대 초반때 80에서 70까지 10kg정도 뺀 적이 있음. 나는 하루 3끼는 꼭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먹는 건 그대로 먹고 운동량 늘리는 식으로하니 1년 반 걸리더라. 먹으면서 운동하는 게 최고야

야 근데 그렇게 단기간에 뺐으면 살가죽 다 늘어났을거같은데? 안늘러났냐?

머싰어서 추천드림

살 찌는게 더 대단한거 아니냐 배부른데 억지로 먹잖아

고생햇어요

나도 살뺄라고 운동시작햇다가 헬창이되어버린..

그냥 돼지들은 밥 세끼 한숟가락씩만 덜 먹고 움직여도 잘빠져.

뭔 자탄고지 요런거 찾나

뭐 덜먹어라 움직여라 저탄고지 키토제닉 등등...말은 많은데

결국 그런것들은 효율의 문제일 뿐이고

성공을 결정하는것은 끈기와 인내다

어떤 방식을 사용하던 목표 체중까지 도달하고, 도달한 체중을 몇년동안 유지하는것

그래서 난 최소 2년은 다이어트 기간으로 잡아야한다고 생각한다

몇십년동안 하고싶은대로 살았으면 2년정도는 포기해야지

난 혼자 집에있으면 밥잘안먹어서 살빠지는데 회사다니니까 15키로 넘게 찌더라

뭐 그렇지 ㅋㅋ

저탄고지니 간헐적 단식이니 이런것들도 말은 많은데 결론을 내리면 결국엔 그냥 먹는 양을 줄이는 수많은 방법 중에 하나인거거든. 저탄고지도 뭐 하라면 하는데 그게 환자식으로 나온거라 일반 사람한테는 어떤 영향이 있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은게 많고 최종적으로는 일반식으로 돌아가는게 일반적이니..

요는 최종적으로 먹는양을 얼만큼 줄이고 그걸 평생토록 유지 할 수 있느냐지 뭐. 사실상 그냥 식사 습관을 바꾸는게 다이어트라고 보면 됨.

나도 다이어트 중인데 먹는 양을 점차 줄여서 지금은 많이 먹으려고 리미트 풀어도 원래 먹던거 2/3, 평소에는 한 절반정도도 안되는거 같다.

너무 공감간다.

본인이 계속할 수 있는 운동방법을 찾아서 강력한 의지로 참아가는게 다이어트인 것 같더라.

습관처럼 유지하는게 관건임.

다이어트는 단기간에 급하게 빼야함. 오래하기 정말 쉽지않음.

무슨어플인가요

나는 먹는거 컨트롤되는게 내 장점인듯.

진짜 공감한다. 나도 3년째 유지 중인데 간헐적단식이 진짜 만능은 아님. 꾸준히 지킨다고 가정하면 잘빠지지만 중간중간에 한번씩 지키지 못했을 때 반동이 너무 큼.

사정이 있어서 3개월 전부터 1일 3식 하는데 첨에는 찌는가 싶더니 어느 순간 부터 다시 빠지고 원래 체중으로 돌아오고 부터는 간헐적 단식 할 때보다 식단 선택이 훨씬 유연해졌음. 가끔 밤에 치킨을 먹어도 살이 안찌게 되니까 삶의 질이 좀 올라간거 같더라.

그래서 결국 마지막에 남는건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운동과 먹는거 조절하는 인내인거 같더라고.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헬창짓해도 찜 고킬로리만 쳐먹으면 운덩량으로도 못 먀꿈

헬창도 식이한다ㅠㅠ앞으로도 힘내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살빼고 싶으면 태능 수준으로 운동하는거 아니면 답도 없지

헬창도 음식 조절 해야 됨

얘 말대로 간헐적이니 뭐니 그런건 당시에는 효과 보지만 꾸준히 안하면 바로 요요 옴. 내가 겪어봄 ㅠㅠ

매일 운동해도 운동 끝나고 술쳐먹으러 다니니 다시 살 확 붙더라 ㅠㅠㅠ 평생 식단 관리 해야 함 ㅠㅠㅠ

유산소로만 뺏는데

금방 요요오고 몸도 걍 맥아리가 없어 지는거 같아서

치닝디핑하고 각도조절 벤치, 아령 세트 사서 홈트하니까 얼굴 금방 슬림해지고 갈수록 몸도 좋아지니까 재밋게 운동중

다이어트추

샬찌는법이나알려주라

3끼다처먹고해도 맨날그대로,혹은 빠져있음

운동추

잘했다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