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이제 맘편히 딸쳐도 되겠구만

택배기사랑 고객이 만나서... 어...? 뭐...?

꼬우면 보빔해서 태어나던가

그럼 난 한번도 1등해본적이 없는거야?

뇌내망상을 얼마나 굴렸을까

그럼 우린 모두 택배라는거지?

어차피 인공자궁생기면 저런년들은 쓸모도없어짐

오오

다음 타자 나오세요!!!

정자가 막 헤엄치던데 그건 생명이 아니야?

그런데 성별은 정자가 어떤 염색체인지 따라 갈리는거 아님?

아니 그래서 정자 없이 임신할 수 있냐고

지말로 정자와 난자가 만나 아기씨가 된다는 거 맞네.

뭔 택배기사고 뭔 고객이고

걍 두명 모두가 생명을 잉태한거지

요새 교과과정은 과학이나 생물 아예안배움?

저거 비유할라고 얼마나 머리를 짜냈을까. 생각하고싶은대로 생각하게 두면 될듯

아빠 뱃속 드립을 왜 저렇게 꼬아서 듣는거야

무슨 일 있었는데 그게 태어나기 10개월보다 더 전이면 아빠쪽에 있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대부분 아닌가

저걸 누가 모르는 사람도 있나 팩트충이 아니라 눈치 없는 찐따충인거 같은데

이야....

밭과 씨앗 어느것도 더귀하다 덜 귀하다 혹은 필요없다 할 수 있는것도 아닌

둘 다 필수 요건이고 그냥 예시를 든것 뿐인데

왜 씨앗이 우월적임?

씨발 팩트도 아닌데 팩트 이지랄

어떤 글에 댓글을 달았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찐따냄새 역하다

'한국인이 흔히 하는' '남성 우월적인 시각' 이 두개 존나 불편하네.

외국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농담인데다가 이런 농담에 무슨 가부장적, 남성우월적인부분이 대체 어디있다는건지

뭔 개소리야 내 몸의 절반은 치킨에서 왔고 절반은 돼지고기에서 왔다 나머진 정수기물일걸?

이게 뭔소리여;;

못배운새끼가 신념을가지면 이렇게 되는거다

뭔 개잡소리냐 씹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