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이 21살에 몸굴리고 오면 나도 딸한테 정떨어질거 같은데

그러다 임신하면 답이 없지

주어진 정보만으로 판단하면 엄마가 완전 정신병자지.

어떤 어미가 자식한테 이년 저년하고 집안 어른 권위 빌어서 딸을 겁박함?

이미 훈계,계도를 넘은 가정폭력의 단계라고밖에 볼 수 없음.

거 씨발 민짜도 아니고 섹스좀 할수도 있지

내 딸이 있는데 섹스한다는 상상하면 ㅈ 같지만, 적어도 성인 때 했으면 좋겠다. 자기가 책임 질 수 있는 나이에...

뭐 내가 할 말은 아닌 거 같기도 한데, 난 급식 때는 안 해봄

지는 스포이드 쑤셔넣어서 임신했나 ㅋㅋㅋ

어릴때부터 부모님한테 항상 들었던 말이 너가 커서 여자친구가 생기게되면 언젠가는 관계를 가질텐데 항상 콘돔 잘쓰고 위생적으로 정상적인 행위를 해라였다 그러고 나도 공부를 많이 하면서 어떤 피임방법이 좋은지도 찾아보고 내 몸에 혹시나 병이있을까 병원도 다닌다 근데 이런 행위들이 더러운 짓이냐? 그리고 우리 부모님은 더러운 행위를 주선시키는 사람인거고?

아무리 피임을 잘 한다해도 확률이 없진않은게 팩트 그렇기에 여자친구가 불안해하면 임테기 써본거도 팩트 근데 그게 문제인이유는 뭐냐 사랑하는 사람끼리 사랑나누고 그 후에 대한 책임을 지기위해서 앞서 말한 행동들 하는거 아니냐 성인인데 뭐 어때가아니라 성인이라서 자기 자신이 책임질 수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하니까 관계를 갖는거다

우리 마누라도 그렇고 딸 키우는 엄마면 생각 자체는 저기서 크게 차이나지 않을건데 말을 해도 저런 식으로 하는건 못배워먹은 짓이지. 지도 젊었을때 트라우마가 있었거나 아들과 딸 모두 지 생각에 '몸 함부로 굴린게' 원인이 되어서 태어났다고 생각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딸이 성인이니까 지 맘대로 할 권리가 있다는 애들은 어떻게 하면 그 딸(같은 지 또래 여자)이랑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상당부분일거고. 지나고 보니 한국에서 성개방이라는건 남자들이 어떻게 하면 쟤 한번 따먹어볼까 해서 수입해온 이데올로기 같음. 뭐 나도 젊었을 땐 어떻게 하면 얘 한번 따먹어볼까 하고 구라치기 바빴지만.

저런 집안은 더 심해지면 사람하나 죽어나갈때까지 극단적으로 가는 경우도 있음

사고방식자체가 현실과 크게 어긋나있어서 빨리 상담부터 받아보는게 좋을거 같은데..

씹선비 모쏠아다 병신들 조오오오온나 많이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씹선비로 살다가 30넘게 쳐먹고 창녀나 돈주고 사드세요 병신들아 ㅋㅋㅋㅋ

자식을 인격체로 존중안하는 부모들이 너무 많음

예전에 교사인 아빠가 가족회의에서 중학생인 아들 성적보고

너만 공부잘하면 우리집안이 행복할거다라고 하니까 아들이 그럼 제가 없으면 되겠네요

하면서 그자리에서 바로 창문열고 투신자살함

이야 말을할때 저말 그대로

본인에게 역질문해도 적용되는거 아닌가

누워서 침잘뱉네

300개 댓글 1줄 요약 : 모쏠 + 아다 + 꼰대 = 대재앙

개붕이들은 저렇게 되지 않도록 하루라도 빨리 야스하고

연애도 해보고 그러자

니들 아다 컨셉인거 아니였냐.... 얘들아 콘돔 써도 생리 주기 늦어지거나 혹시나 해서 임태기 구비해놓곤 해... 쟤가 두줄 떠있다는 얘기 하지도 안았는디 너무 몰아가는거 아니냐. 그리고 경구피임약 먹고 하는 애들도 많어

성인이 야스하는게 무슨 문제인건가...

아니 섹스 안해본 티 내는 애들이 왜 이리 많냐 ????? 님들이 생각하거나 시청각자료로 접하는 것 만큼 섹스가 그렇게 음란하고 퇴폐적인게 아니에요 친구들

뭐가 문제가 되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함

어머니가 처녀이신듯...

엄마가 개독 모태신앙일 확률 99%

저 앞에 자꾸 보편적인 가정 얘기하는 친구 있는데

그 친구는 보통 부모들은 대화를 하지

저런 식의 일방적인 공격은 안 하지...

옳게 반박하는 친구들이 없다는데

들을 생각이 없는데 옳게 들리는 게 있을리가 있나

병신같네ㅋㅋㅋ

의외로 저런 부모 은근 많음 ㅋㅋㅋ

엄마 입장도 들어봐야한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좀 이상한건가 솔직히 21살이면 갓 미성년자 딱지뗀 나이인데 .. 뭐 솔직히 ㅅㅅ 하는거 다 알고는 있겠지만 저렇게 대놓고 임테기 있고 그러면 내입장에서도 존나 빡칠것같은데

정답) 남친 새키가 부모님 교제 허락 맡은것도 아니고 평소 행실 보아하니 맘에 안든놈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