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정석대로하면 절대 그날 일다못침 손님은 씨발 있는대로 쳐받으면셔 정석대로하길 원하면 그건 윗대가리 잘못임 평소 사람많아서 가라치는거 봐주면서 걸리면 손님한테 알바샊기 내가 혼낸다고 손절 치기 ㅋㅋ ^^ㅣ발

손님 메뉴얼대로 제공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제가 알바교육 똑바로 시키고 다신 이런 일 없도록 철저히 하겠습니다. 이건 사과의 의미로 드리는 서비스입니다

손절치기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올바른 사장님이시네

포인트 카드 및 적립은 경우가 조금 다르지 않나?

네가 알고 있는 경우랑 내가 알고 있는 경우가 일치는지는 모르겠다만

나는 적어도 위에서 지침내려온 경우에 대해서는 고지를 해야 된다고 보거든

유명 프렌차이즈 홈페이지에서 공고를 했어 근데 직원이 당연히 알겠지 라고 넘어갔고

나중에 알게 된 경우 왜 이 부분에 대해 미리 공지를 안하고 혜택을 주지 않았냐..라고 클레임이 오면

이게 복잡해지거든

서비스란게 좆같기도 하고 근데 또 기분이 좋기도 해 별거 아닌거에 내가 몰랐던 부분 알려주고 친절하게 대해주면

그만큼 고객이 돌려주는 반면 아닌 분들도 계시지

내 경험으로 후자 보다는 전자가 훨씬 많은거 같아 그리고 물론 후자로 기분 좆같지

하지만 전자 같은 사람 만나면 스르륵 풀리고 위로 받게 되드랑

음..완벽한 비교가 될 수는 없겠지만 내 생각에는

포인트 카드 및 적립을 예로 들면

단순히 포인트 카드 및 적립 하실 거 있으신가요? 라고 물어보는 거를

무슨 포인트, 무슨 적립 이런 거를 다 고지 해줘야 하는 거랑 같은 게 아닐까 싶음

나는 다른 대안책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예 적립 할거냐고 묻지도 않은 상황이라 생각했거든

서비스직이고 위에서 이런이런 서비스가 있고 혜택이 있다하면 적어도 고지를 하고

최소한의 알 권리는 보장해줘야하는게 아닌가 싶어 그리고 그런 사소한 부분에 감동하고 그래도 고객을 챙기구나

하며 다시 찾는 손님들도 있으니까

내 경험으로 모르는 부분 고지하고 알려주면 "어? 할인되요? 아니면 메뉴가 더 나오는거에요? 라며 좋아하셨거든

난 그럼 그냥 기분이 좋던데 너무 노예 근성인가?

직원들하고 한번 상의해봐야겠다 ㅋㅋㅋ 재밌을거 같아

나 같은 경우에는

보통 일반적으로 가게에 들어가서 물건을 사고 계산하는 경우에는

할인이나 추가적인 것들에 대해서 알고 간 게 아니다보니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면 친절하구나 라고 생각하는 편이고

생일이나 특별한 행사 같은 경우에는

해당 행사에 대해서 내가 알아보고 가는 편이라서 설명을 들을 필요가 없는 경우가 많이 있더라고

(이런 경우에는 사람들이 자주 오해하거나 실수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고지해주면 좋고)

근데 이건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성향이나 생각이기 때문에 가게 입장에서는 그 가게에 맞는 방법대로 서비스를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함

어느 정도 선까지 서비스를 안내해야할지 구두로 설명을 다 하는게 좋을지 벽면에 안내내용을 붙여서 안내하는게 좋을지 이런 건 서비스 특성과 규모 여러가지들을 고려해서 그 가게에 가장 적절한 방법대로 하면 되지 않을까? ㅎㅎ

맞어.. 대부분 고지를 카운터나 매대에서 하는데 바로 앞이나 뒤에 대문짝만에 쓰여도 물어보시는분들도 있지

바쁠때나 귀찮을때 여기 보시면 자세하게 나와있다고 말하는 정도야 넘어 갈 수 있다고 봄

사실 너와같은 부류를 보면 우리야 고맙지 덜 말해도 되고 잘못 알고 있는거만 다시 말해주거나

더 알려주거나 하면 되니까 그리고 서로 좋게 인사 드리고 인사받고 매장 나가는게 대부분이니까

우리 입장에서는 본문과 같은일은 그냥 해프닝임

에혀 좆같지 술한잔 사줄께 그날이 회식이지

근다고 서비스하는 입장에서 무조건 내가 잘한거야! 라며 하지도 않고 그날 당한거 그날 풀고 잊고 하는거지

서비스 직이 그래서 힘들지 ㅠ 변수도 많고..

그렇다고 모든 경우의 수를 다 생각해서 서비스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개붕이도 힘내! ㅎㅎ

뒤에 전광판에 대문짝만하게 나오는데 수천명 상대할때마다 알바생이 일일히 말해줄수는 없지

이게 좀 애매한게 나라면 뭐 몰랐고 에이드나 콜라나 그게그거지 하면서 저런 귀찮은 클레임은 안걸겠는데 가끔 개 X신같은 새끼들은 말 안해줘서 몰랐다고 비집고 들어올 여지가 있는게 문제지... 머 사실 서비스업의 핵심은 상대방이 내 부주의를 지적하도록 여지를 안주는게 핵심같음

니가말한 그 전광판에는 에이드류가 더 비쌈 말안해주면 충분히 모를수 있는부분임

근데 그런 사소한 서비스가 한두개가 아니잖아? 예를들면 편의점만해도 원플원이 있고 다른 맥주랑 교환하는것도 있고 그냥 지랄맞은데 그걸 다 알려줘야하나?

논점 벗어날수도 있는데 난 편의점알바 했을때 그렇게 교육받았고 오는 손님마다 화면에 나오는 상품중에 가져갈수 있어요 했음. 쟤도 교육은 fm대로 하라고 받았겠지

편의점 원플원이나 4캔만원같은건 해당되면 알려주는데..? 일반적인 경우에 음료를 에이드로 선택하면 차액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본문의 경우엔 직원이 제대로 고지 안한 것에서 책임이 있는건 맞음. 들고간 콜라를 다시들고와서 안마셨으니 바꿔달라하는건 다른 문제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듯하다

ㅋㅋ ㄹㅇ 한국어 듣기평가 시급하다 의사소통 못하는 빡대가리새끼들

나도 이해가 안감 그래서 유도리있게 넘어가는게 병신이라고 말한적도 없는데 이악물고 의견 다른사람 병신취급하는게....

직원 유도리 생각해줄거면 손님도 유도리있게 응대해주면 될거아님? 영화관 음료 팔아먹는거 ㅈ밥인데 ㅋㅋㅋ

그냥 애들이 알바생 마인드라그래 저런거 쌓이면 고객 신뢰도 깍이는거 순식간인데 나같아도 '왜 에이드 공지를 안해줬지?'라고 생각할꺼같은데 이런게 쌓이면 그쪽영화관은 잘안가게 될꺼고

너도 다를게 없네 니 의견이랑 다르면 알바생마인드라고 깍아내리잖아ㅋㅋ거의 대부분은 그럼 알바생마인드구만

회사가면 계약도 일처리도 유도리 있게 할듯 ㄷㄷ

일단 그것보단 손놈 뒤에 행동때문에 글쓴이가 빡돈거 아냐? 바꿔달라니 너희들 생각엔 그것도 정당한거야?

에이드만 한정한거긴한데, 에이드에서 걍 원하시는 음료 골라주세요(금액추가차단함) 하거나 유도리있게 바꿔줬으면 뒷단계도 안갔을듯

바꿔줘야한다니 솔직히 이해가 안간다 그런 진상들덕에 서비스 품질이 올라가는거겠다만 서비스직 노동자들 왜 고통스러워하는지 알거같고 안타깝다

에이드한정으로 저게 진상이라며 병신취급받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간다. 그런 의견들 덕에 유도리있는 사람이 늘긴 하겠다만 왜 한국에서 눈치보느라 자기 의견도 못낸다는건지 알거같고 안타깝다.

음료 진짜 얼마안한다 나도 해봐서 알음. 난 양쪽다 이해한다. 내가 손님이었으면 공짠데 뭐 하고 처마셧을거고 내가 직원이었으면 듣고보니 그렇게 느낄수도 있겠네 하고 바꿔줬음.

자기 의견이라니? 잘못본거 아냐? 바꿔달라고 했잖아 불만표시로 끝나면 그건 모두 ㅇㅈ이지

여기서 에이드 서비스 고지안한게 잘못이라 의견내면 병신취급하잖아 그리고 고지안한게 잘못이라는거 인정한다는 전제하에 충분히 바꿔줄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나는. 벽보고 얘기하는거 같네 자기자신한테 관대한건 알겠는데, 그 관대한 잣대를 남한테도 가지라고 강요하는건 다른문제임.

됐고 내가 직원이면 바꿔줬고 내가 손님이면 갸우처마셨음 더이상 얘기안함 우리둘다 내일 출근을 위해 자자

나는 그렇게 행동하진 않겟지만

절대적으로 손님이 잘못한게아님

사장입장에서 바라보면 알바생이 제대로 공지안한게맞고 충분히 나올수있는 컴플인데??

손님 뒤에 행동 말한거면 알바는 지잘못이니까 책임지고 바꿔주는것까지 해줘야 정상임 ㅅㄱ

야 니네 둘한테 장문으로 댓글 1페이지 이상 할애한거 같은데 자꾸 심술부리면 못 써.

아유 씨발 잘밤에 이러고있냐 니들 서로 반반 맞으고 반반 틀리니까 좀 그만 좀해라

불면증인데ㅜ니가 고쳐주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