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강간범이라고..?

"이건 폭탄이 든 택배입니다. 배송 후 얼마 안되서 폭발하지만 버려져 아무도 안사는 집이니 안심하세요."

라는 말을 듣고 배달한 상황과 비슷하지 않을까. 문제 가능성은 알고 있었을거아냐

아무도 안사는 집이라도 폭탄 터트리면 범죄아님?

강간상황극이랑은 다르지

내 집임. 고소 안함이 붙어야 비슷한가?

이게 예시라고 들고있냐ㄷㄷ

국평오 ㄷㄷ

그런 개념 아님

이거 폭탄 모형인데 우리집에 배달해서 상황극하자 했는데

알고보니 진짜였고 전혀 딴사람 이었음

이런 느낌이지

ㅉㅉ

왜케 화났음 택배기사임?

와꾸짠 가해자가 주소랑 이름 사진 올리면서 강간해달라고 허위사실을 올림.

무죄남은 엌ㅋㅋ상황극 개꿀 떡이나 치자 하고 감.

그리고 벨눌렀는데

하필이면 피해자 집에 지인이 오기로해서 지인인줄알고 문열어줌.

무죄남은 엌ㅋㅋ 상황극 리얼하네 ㅋㅋㅋ 하면서 강간.

그 지인이 인터넷 지인이었나?

그것까진 모르겠음. 아무튼 우연이 여럿 겹쳐서 일어난 사건.

거기까지 판 짰으면 ㄹㅇ 무죄

그래도 유죄선고 받고 7년 복역하는거에 비하면 천국이지

뇌가 없냐???

와꾸짠 가해자가 주소랑 이름 사진 올리면서 강간해달라고 허위사실을 올림.

무죄남은 엌ㅋㅋ상황극 개꿀 떡이나 치자 하고 감

그리고 벨눌렀는데

하필이면 피해자 집에 지인이 오기로해서 지인인줄알고 문열어줌.

무죄남은 엌ㅋㅋ 상황극 리얼하네 ㅋㅋㅋ 하면서 강간.

나도 처음 뉴스는 그걸로 봤는데 지금 뉴스 보니까 비밀번호로 문따고 들어간 것 같음.

재판부는 "A씨가 피해자가 거주하는 빌라의 집 주소와 현관 비밀번호를 알아낸 다음 B씨에게 '강간상황극'을 알려주고 엽기적인 범행을 하게 한 다음 이를 지켜보는 대담성까지 보였다"

아마 이점에서 B가 무죄받지 않았을까 싶음. 비밀번호까지 알려주면 본인이 아니라고 의심하기 어려울 테니까

방금 뉴스로 보고 왔는데, A가 피해자 C인척 하면서 강간플레이 하고 싶다고 랜덤 쳇방에 올림. 그거에 B가 낚임. A는 C의 주소랑 "현관 비밀번호"까지 알려줌. 낚인 B는 가서 강간함.

솔직히 B입장에선 A가 현관 비밀번호까지 알려줬는데, 당연히 C본인인줄 알았겠지. 현관 비밀번호는 자기만 아는거니까.

ㅇㅈ

요즘 돌아가는것 보면 역시 랜쳇이나 만남 어플에는 얼씬도 하지 않는게 좋다.야스는 역시 클래식하게 정말 내 사람과 하는게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