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

편씨

의점아...

사회적 인식이 아직 이걸 못따라가는거지

애가 클때 주변에서 곱게는 안볼 것 같은데

애가 클때 왜 주변에서 곱게 안봄??

넌 주변 사람들 부모님 이름 다 알고있음?

박김이뭐시기 이런 이름 아니면 사람들 ㅈ도 모름

초딩때 애들끼리 부모님신상 알아내서 이름가지고 놀리는게 흔한 일이었는데?

맨날 가정통신문 제출하는거에서 부모님 성함 몰래 본 다음에 애들한테 퍼뜨리고 그랬음.

중고딩때야 철들어서 그런짓 안하는게 당연하지만

초딩때 멋모르고 놀리면 애가 상처받을까봐 그러는거지

그랬다고...?

ㅈㄴ 특이하게 놀았네

뭐 너가 그랬다면 그런거겠지

어릴때 그런애들 많긴했음 특이한게아님

ㅋㅋㅋㅋ ㅈ도 모르겠는데

ㅈ도 모르면 어쩔 수 없는데 말을 항상 그런식으로함?

뭐 어떤식으로 말해야함??

걍 모르겠으면 모르는거지 굳이 ㅈ도 이런거 붙일 필요가 있냔뜻임 욕도 써서 유쾌할때가 있고 아닐때가 있자늠

별걸 다 트집잡네 ㅋㅋ

좋게말해도 일케 말하는거보면 대강 알겠음 왜 니가 저거에 공감을 못했는지까지도말임

ㅋㅋㅋ 애가 아빠성 가지냐 엄마성 가지냐 문제를 말하는데 그게 중요한 문제임?? ㅋㅋ

별거 다 트집잡는게 아니고 뭐냐?

그리고 ㅈ도 이상한걸로 선민의식 가지고있네

니가 ㅈㄴ 모르겠다고 대화 지멋대로 쳐 끝내놓고 뭔;

그럼 "나 어렸을때 부모님 신상 알아내서 놀리는거 흔한일이였는대?" 하는거에 뭐라고 말해야하냐

내 주변 친구들한테 물어봐도 그런애들 하나도 없었고 나도 경험 못해본건대

쟨 경험 해봤는데 내가 못해봤다고 쟤가 겪은일이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ㅋㅋ

이런거 이야기할때 제일 의미 없는게 "아닌데요? 전 겪어봤는대요??" 인거 아냐??

내가 너한테 "나는 엄마쪽 성을 따랐고 살아가면서 놀림 받은적 한번도 없고 항상 성에대해 칭찬만 받았다" 이렇게 말하면 넌 뭐라 반박할거임?

"사회적 인식이 어쩌구 그렇기때문에 그런일은 있을 수 없다" 이러면

"아닌데? 내가 겪어봤는대??" 이렇게 말하면 ㅋㅋ

아니 뭔 대화를 이어갈 수 있게 이야기를 해야 그걸 이어가지

별 가치없는 말이라 ㅈ도 모르겠다고 아 ㅋㅋ

니가 저걸가지고 특이하다고 말하니까 특이한게 아니라고한거,

내 세상이 전부가 아닌거처럼 니 세상도 전부가 아니라고,

너야말로 그냥 내 주변에 물어봤는데 없던데?

그래놓고선 ㅈㄴ 특이하네 니가 그렇다면 그런거겠지 이래놓고 뭔 대답을 바람

위에 애는 나름 자기 의견을 어필하고 좋게말하는데

니는 쟤를 뭔 특이한놈 보듯 말했잖아?

심지어 그렇지 않다고 다른 의견이 나왔으면,

내가 알고있는 주변이 전부가 아니란걸 알던가

응 난 모르겠고~ 가 니가 한 대답이고,

좋게 말하는 사람한테 그렇게 그런식으로 얘기하냐는 대답에도

ㅋㅋ 별걸 다 트집잡네 ㅋㅋㅋ 이러고 있고

그니까 나도 니가 한거에 맞춰서 똑같이 돌려준거임

그리고 추가해서

애기가 엄마성을 따르는게 왜 애 한테 문제가 될 수 있냐면,

애가 인격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자아정체에 대한 의문을 많이 가지기 시작함

그때, 남들과 다른부분이 있으면, 거기서 스트레스를 느낄 확률이 높단말임,

위에 애도 언급했지만 가정통신문이라던지, 아니면 학원등록이라던지,

하물며 친척집에 가서 자기 친척들이랑 다른이름에 혼란스러워 한다던지 하는거임,

그걸 숨기기로 했다 치자, 죄 지은것도 아닌데 왜 그걸 남들한테 드러낼 수 없음?

왜 아빠이름 박xx 엄마이름 이xx라고 말을 못하냔말임

어렸을때 부모이름 말해야되는 상황이 없진않았을꺼 아님

그때마다 겪는 그런 시선을 왜 아기가 감당해야됨

잘 극복하면 되지!! 하면 난 할말없고;

부모가 자기들 본인 만족을 위해 애 이름을 그렇게 지었는데, 왜 애가 그런 부담을 받아야된다는거야

애기가 선택한것도 아닌데

이야 길게도 썼네

선민의식가지고 무조건 자기만 맞다고 하는 애한테 뭐라 말해도 안통하니깐 읽진않았어

고생했어^^

너같은 애들 하두많이 봐서 그러려니한다, 문제를 해결하려는 생각 없고, 그냥 헛공감만 할줄아는 애들말이지

뭐 이상한 말만 하는건 너니깐

내 입장에서는 너가 이해가 안되는거지

엄마성 따르는게 아이에게 안좋을 수 있다라는 의견 자체를 이해 못하는게 아니라

그냥 너가 그 주장을 하기 위해 말하는 근거들을 이해 못하는거임

토론을 많이 안해본거같은 그런 느낌??

너가 주장하는게 왜 상대방은 인정하지 않는지 자체를 모를거같네 ㅋㅋ

책 많이 읽어라

수고하고~

니가한말 (엄마성 따르는게 그렇게 문제임?? , 애가 클때 왜 주변에서 곱게 안봄?? )

내가한말 (애기한테 문제가 될 수 있음, 그 이유를 저 위에 적음)

근거가 이해가 안되면 어디가 이해가 안된다 물어보던가

딱히 이해가 안되게 적지도 않은거같은데 왜 자꾸 고집을 부림

결국 또 니가 제일 잘하는 인신공격으로 마무리 ㅋㅋ

니가 토론을 말하기엔 너무 안좋은 속성만 가지고있지않냐..

안읽는다면서 정신승리도 제대로 못하고

그래 책 많이 읽고~

너가 이해를 못하는데 뭣하러 힘들여서 설명하겠냐

내가 진걸로 할게~

너가 이겼어~

결국 할 줄 아는거 인신공격뿐, 내가 부끄럽겠냐 니가 부끄러운거지..

그래 뭐 그렇겠지~

너가 이겼어 너 말이 맞아

내가 졌어~~ 축하해^^

그런짓을 했어?... 난 친구들 이름은 기억나도 부모이름들은 기억조차 없는데.

뭐 너가 그랬다면 그런거겠지

나도 지금이야 이름은 기억못하지 누구랑 놀았는지도 기억안나...

그때 이런 식으로 놀았던 적이 있었다 라는 단편적인 기억이 나서 적어봤어

부모님신상을 알아내서 이름으로 놀린다고?ㅋㅋ 무슨 세상에 산거냐.. 난 내 부랄친구들 부모님 이름도 모르는데

니가 그 친구들 이름을 모르는건 그 친구들 부모님한테 하자가 없기때문임, 부모나 가족한테 하자가 있다는게 걸리면 어린나이 애들한테는 그냥 신기하고 놀림의 대상이 될 수 있음. 상상의 나래를 좀 펼쳐서 선생님이 우리 제나는 엄마성씨를 따르는구나 식으로 해주면 다른 애들은 왜 넌 엄마 성 따르냐고 물어보지 않겠음? 저 이름으로 살면 저런일들이 많을거같은데 당장 사회 시선이 바뀌지 않는이상 말임, 그럼 애는 무슨 죄로 그걸 견뎌야함? 부모의 자기만족을 위해?

여자는 틀린말을 한게 아님

하지만 맞고 안맞고를 떠나 부모가 이혼만 해도 사람들이 색안경낀 시선으로 봄

당장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를 다니면서 부모는 우리 둘다 친부모가 맞다는걸 매년 설명해야 할거임

아빠가 박씨인데 애가 이씨면 부연설명 없으면 친부일거라고 생각하는 사회적 인식이 아직은 전무한 상황임

그 인식 니들이 만드는거임

남자집안 재산이 0에 가깝고 여자집안 재산이 존나게 많으면 ㅇㅈ이지 ㅋㅋ

아니 내말은 여자집안 재산이 존나게 많아도

파종회 어르신들이 그아이를 자기집안애로 인정안할거라는거임...

왜냐면 파종회라는건 족보를 관리하고 정리하고 집안의 대소사를 정리하고

나아가 재산관리도하는데 족보를 관리하는측면에서 꼬여버리기때문임

그리고 종친회 파종회 자체가 부계위주의 모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