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안챙겨왔다고 칠판옆에서 한교시동안 엎드려뻗침 끝나자마자 일어났는데 기립성저혈압? 암튼 구토감이랑 눈앞 깜깜해지면서 쓰러짐 눈뜨니 선생이 반애들 다보는데 괜찮냐고 왤케 애가 말라빠져서 생긴대로 행동하냐고 조롱당함

있는데 난 안맞음

음동원 진짜 내가 잊을수가없다

초딩땐 학교에서 맞은적은 없고 엎드려뻗쳐를 40분인가 넘게 해본적은 있는듯. 그것도 좀 어이없는 이유로 ㅋㅋㅋ, 오히려 학원에서 원장이 각목들고 다녔음.

중딩때부턴 체벌이 당연했고, 여교사가 손톱으로 귓볼 찍어서 피낸적도 있고..

엎드려 있는거 발로 차서 애들이 개긴적도 있고 그럼. 발로 차 놓고 애가 벌떡 일어서서 개긴다고 부모한테 알린다고 지랄해서, 반 애들이랑 점심시간에 교무실 몰려가서 걔 대신 따진적도 있었고..

두발검사랑 야자때문에 제일 많이 맞은듯? 머리에 손 넣어서 손가락 사이로 삐져나온게 보이면 단소로 발바닥 쳐맞았고.. 반에 사건 생기면 다 책상위로 올라가서 허벅지맞고 그랬으니까 ㅋㅋ 야자땐 그냥 눈 마주치면 바로 복도로 불러서 팼지 집중 안하냐고

남자 수학선생중 한명은 진짜 풀스윙으로 매질하는 새끼도 있었는데 진짜 얼굴 개 씨발 너드처럼 생겨서 좆같았는데.. 그냥 사회 전반적으로 좆같은 사회였지

오히려 되게 진중하고, 연세 좀 있으시고, 유명하고 잘 가르치는 선생님이 진짜 최소한의 체벌로 애들 잘 다루셨음. 이분은 수능출제때도 불려가고 하시던 분인데.. 국사 가르쳤던 선생님인데 아직도 좋은 기억이 남음

초1때 친구 오줌화장실에서 안쌋다구 교탁위에 올려놓고 고추까게했던게 아직도 생생하다 ㅋㅋㅋㅋㅋ

96년생인데 초등학교땐 끽해야 자로 손바닥맞기 손들고있기 정도였다가 남중 가자마자 어디서 목검이나 pvc파이프 가져와서 패드라 ㅋㅋㅋ 희한하게 고등학생때 좀 덜했음 남고인데도

ㅅㅂ 교문 지나고나서 그 선도부인가? 하는 애가 부르는거 못듣고 들어갔다가 1교시 시작 전에 학생부실 끌려가서 엎드려뻗쳐서 빠따로 30대 이상 맞고 옥상 올라가는 계단에서 혼자 울었음 ㅅㅂ

중2때였나 영어단어시험 일정 점수 못넘었다고(이전 시험보다 점수가 낮으면 벌받는 거였는데 1점 모잘랐음) 회초리로 손바닥 10대 풀스윙으로 맞았는데 오른쪽 엄지손가락 인대 늘어나서(맞은 당시에는 손가락이 엄청 많이 부어서 뼈에 금갔거나 부러진 줄 알았음) 엄마가 학교와서 교감실까지 찾아가서 난리치고 그랬던 적 있음ㅋㅋㅋㅋㅅㅂ 복도에서 소리지르고 애들이 다 쳐다보고.. 때린 교사한테는 병원비 받고... 그때 이후로 교사들이 날 싫어하더라 좆ㅋㅋㅋㅋㅋㅋㅋ

싸대기 때리는 넘도 선생이라고 있엇는데 후..

숙제안해갔다고 앞에 불려가서 손바닥 맞음...

초2때였나

손바닥도 처음에야 맞으면 아프고 숙제 꼭해야할거같고 하는데

반복해서 맞다보면 익숙해지고 맞을때마다 쥬지가 움찔움찔하는게 중독성있어서 가끔 일부러 실수하지

이유없는 줘팸은 없었다.

양X일 개씨발 새끼

맞아는 봤지만 개정전에 졸업했다...

근데 억울하게 맞아본적은 없다

초등학교때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맞은적은 없는거 같기도 하고...

앉았다 일어서기 몇번 이런건 많이 했지

옛날에는 촌지라는 것도 있었으니

초등학교 도덕선생 (50여 미혼) 실로폰으로 손등때리던거 기억남

잘못했어도 이건 좀 할만했는데 심지어 그냥 지 꼴리면 때림

꼬추털 잡아당기기 당해봄?

중학교때는 선생들이 전용 매 가지고 다니면서 줘팼고 고딩때는 매보단 싸다귀로 변했었지.. 다만 진짜 쌩양아치 새끼들한테만 체벌 하는 수준이였음

체육시간에 구석에서 떠들다가 야구빠따로 처맞긴했지

중딩때부터 학생부장이 당구채 가져와서 허벅지 쥰내맞음

98이고 초 1때 애들이랑 많이 싸웠다고 빠따 맞고 중3 때는 학교 앞 문방구 점심시간에 나갔다가 귀싸대기 맞음

선생이 해병대인지 네? 하면 빰따구 후려치고 잘못들었습니다 하게 시켰었음 반장한테 해병대 오장 같은 직책 주고 애들 떠들면 반장 줄빠따쳤음 교권추락 개꿀 우히히

이제 맞아본적 있으면 틀딱 취급받는 시대가 되겠네

초딩빼만 그랬나? 뺨쳐맞고 난리도 아니었지

초 3때 시끄럽게 굴었다고 신경질 내고, 반 전체가 1시간이상 책상위에서 손들고 무릎꿇게 만든ㅆ년은 아직도 교직에 있을려나

한번도 안맞아봄. 선생님들이 장난식으로 툭 치는것도 체벌이라 하면 몇번 맞긴 했음

개시발놈년 선생님도 많았지만 못생겼다고 학생들이 극딜하던 불쌍한 선생님도 기억에 남는다.

진짜 시발새끼 처럼 때리는 놈도 있었고

맞는데 맞는놈 패는놈 보는놈 다 화기애애한 선생님도 있었고

아프긴 졸라아팠는데 걍 웃겼음

혀 내밀어 보라길래 혀 내밀었더니 칠판지우개로 얼굴 때리더라 분필맛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희옥 씨2팔년

맞으면서 컸음.

엄마 아빠 둘다 체육쪽이라서 전학 갈때마다 학교 체육쌤 찾아가서 "아 줘패도 좋으니깐 사람만 맹글어 놓으소" 시전하고 가심

때리는 선생은 깔끔하게 때리기만해서 좋았음

뺨때리고 좆같은 놈이 없었네

근데 말로 터는 애들은 진짜 씨바련들

체벌은 서전학원 갑.

당연히 맞아봤지 학교든 학원이든

곡괭이로 맞아봤냐..

맞아봤다?ㅋㅋㅋ 싸대기 맞아봤다로 바꾸야할듯

안때린다는게말도안되지ㅋㅋㅋㅋ

난 중딩때 5분지각햇다고 각목으로 엉덩이 맞았는데 ㅅㅂ

초4때 교감이 시끄럽게 했다고 자기 머리 위로 들어서 나 던짐 ㅈㄴ 아팠음

지각하면 야구빠따로 때렸음

아재라 싸대기 야구빠따 맨날 쳐맞음

앞 허벅지랑 발바닥은 최강자들의싸움이다 맞으면 후랑크 소시지 안사먹어도된다 몸에 일주일간 새겨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