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자를 봤다면 전 아프리카 또는 인도에 있을겁니다. 사자는 아프리카 사자 또는 인도 사자 빼고는 흔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제가 아프리카 또는 인도의 숲같이 사자가 나올 수 있는 지역에서 텐트를 치고 밖에서 있는 것 부터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혹시라도 일 때문에 그 곳에서 텐트를 치고 있었다면 아무래도 저의 그 사랑스러운 아내와 자식들을 다시 보기위해 굉장히 경계하고 같이 간 사람이 있다면 보초를 번갈아서 섰을겁니다. 그런데 사자가 나타난거죠 이때 달려오는 사자는 암컷인지 수컷인지를 확인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암컷이면 그 암컷들을 쏴 죽이고서 재빨리 전화로 부인에게 사랑한다 해야합니다. 사자는 암컷이 주로 사냥을 나서고 사자는 무리지어 다니기 때문에 그 뒤에 올 사자들이 더 있을 수 있기때문이죠 하지만 달려오는 사자가 수컷이라면 전 그 사자들만 처치하고 집에가서 부인과 자식들을 볼 수 있는것이죠.

"야 사자"

뚝배기에 12게이지 탄을 선물해주면 됨

딸은 다시 낳으면 된다. 아내는 다시 다른 여자랑 결혼 하면 된다. 하지만 내 목숨은 하나..

꼴밤 한대씩 때리면 알아서 돌아갈꺼입니다

정답 : 나한테 아내가 있을 리가 없고 내가 방 밖으로 나갔을 리도 없다

사자가 사람을 잡아먹으니 누군가를 희생해야한다는건 너무 1차원적이다

사자가 사파리에 살텐데 그런곳에 아무도 없이 가족끼리 간다? 말이 안되지

따라서 주인공은 백만장자이고 저 2마리의 사자는 애완용이다

딸둘과 아내와 합체하여 거대변신로봇이되어 사자를 위협한다

???

사랑하는 아내의 남편이자 두 딸의 아버지인 나지만

같이 여행갔다라는 문구는 어디에도 없는데?

그냥 사랑하는 아내의 남편이자 두 딸의 아버지인 내가 혼자 여행을 갔는데

사자 2마리가 텐트 쪽으로 뛰어오고 있다. 그럼 도망가야지

그리고

사자 2마리가 텐트 쪽으로 뛰어오고 있는데 그게 내 텐트라는 말은 어디에도 없다.

지금 나와는 전혀 무관한 일 일수도 있다는것

재빨리 아이스박스에 넣어두었던 맛좋은 고기들을 상납한다.

배를 갈라내어 내장을 꺼내 한 사자에 먹이를 준 후 남은 사자에게 걸어 가서 먹힌다

기분좋은 미소를 지으며 슬러그탄이 들어있는 M870 샷건을 꺼내든다

뛰어온  두 딸과 함께 텐트 주인을 나눠먹는다

아내랑 딸이 같이있다고 한적은 없음

쟌넨 꿈이었습니다

나는 숫사자였다

나를 돕기위해 두딸이 달려오고 있다

이래서 딸을 낳아야 하는구나

텐트 안으로 들어간 후 텐트 부속품으로 찌른다

"상태창"

옆에있던 샷건으로 박살낸다

난 3D로 본다고 강조하며 셀로판지로 만든 안경을 꺼내쓴다,

텐트에서 나오지 말라고 하고

사자 시선 끌어다 최대한 멀리 도망가야지 싶다

내가 죽으면 가족이 사냥당할일 없고

운 좋으면 다 같이 살수도 있을 것 같아서

모든 문제를 해결할수있는 더블배럴이 있는데 뭐가 ㄷ 려운가요?

아내와 딸과 같이 있다곤 안했다.

달려오는 사자 두마리가 딸이었음. 엄마는 어딨냐고 물어보면 됨.

전제는 그게 답니까? 라고 묻는게 제일 좋지

졋같은 질문에는 질문으로 받아쳐야지

그냥 나무위로도망가는게 나은것같은데

남편이자 아버지 이지만 지금 그들과 같이 있단 말은 없으니

나 혼자라 생각하고 난 나무나 사자가 오지 못 하는 곳으로 이동할 것 같음

구글 면접에서 쓰일수 있도록 사진을 찍는다

ㅋㅋㅋㅋㅋ입으로는 전부 멘사회원이죠?ㅋㅋㅋ

야만인도 아니고 문명인인데 대화로 해결해야지 아 ㅋㅋ

사자가 텐트를 향해 돌진 하던말던지 나는 옆에 세워놓은 차에 타고 출발한다 아내와 딸이 같이있다는 얘기는 없었지만 있었더라도 사자는 텐트를 향해 달려가고 있으므로 같이 차에 탈 시간은 충분하다

나에겐 강력한 3D 프린터가 있다!

난 사실 베어그릴스였던 것이다.

왜 문제만 돌고 합격자들 썰은 안도는거냐 ㅅㅂ

사랑하는 아내랑 딸을 인질삼아 사자 두마리 앞에 놓이게끔 하는것이 이 회사가 사원에게 요구하는것입니까? 만약 그렇다면 나는 이 회사에 다닐 의향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