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남한테 왈가왈부 안하고 살면 됨

노후대비 한다고 자식 안낳는다는건 뭐 지금 금이라도 사두고 있는겨? 애들없어서 사회 씹창나면 부동산이고금융자산이고 다 씹창나고 독거노인이 의지할 때가 어디있냐? 지들이 똑똑해서 애 안낳는것처럼 말하는데 논리 들어보면 개 빡대가리 소리만 하더라.

적어도 국가라는 공동체가 유지될정도는 되야 자산이고 뭐가 의미가 있는거지. 독려를 못할꺼면 애 낳고 열심히 키우는 사람들 한테 개소리는 하지마라. 그냥 입닥치고 살것이지 꼭 애키우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 돌대가리 취급하는거 보면 어이가 없다.

열심히 돈모은 독거노인이 되서 풍걸려 쓰러지면 그걸 누가 챙겨주냐? 걍 그대로 뒈지는거지.

아니 강아지 한마리를 키우려도 책임감 없으면 학대라는 마당에 댓글들 제정신들인가 오지랖이 아니라 능력없는데도 낳아서 키우는게 학대야;;

결혼 안하고 하더라도 애 안낳을꺼라고 그렇게 말하면서 정작 결혼이나 출산 육아에 관련된 글에는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내인생 내가 맘대로 살꺼라고 결혼 출산 강요하지 말라고 그러면서 정작 다른사람에게는 애 낳지 말라고 하는 그 이중성에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

가난할수록 애 안낳는다

애안키운다 가난하면 애낳지말라 지랄하는애들 가만보면 다같이 그냥 자기합리화에 미쳐가는거같음 진짜 ㄹㅇ 흙바닥위에서 라면하나 못먹는 그지가 아니고서야 자식하나 제대로 못키운다는게 말이됨?

그냥 지들 먹고놀 돈 없어지는게 좆같은거지

책임을 질수있냐없냐가 문제가아니라 가난 물려받고 고생할 아이한테 미안해서 그런거지 ㅋ 부모가 '난 할수있어 책임질거야'하면서 자신감 뿜뿜하면뭐해 고생은 같이할텐데

우리나리는 가난이라는 의미가 이상한듯 최신스마트폰, 해외여행,가족과의시간,맛집탐방 남들하는거 전부 다해야 되면서 가난하다고 징징대는건 이해 못하겠네 진짜 가난하면 가난 탈출하려고 남들보다 1시간은 더 일하고 노력해서 탈출하려고 해야지 우리나라에서 재벌이 될순없어도 노력하면 중간은 갈수있다고 보는데

난 진짜 찢어지게 가난하게 자랐지만 지금은 괜찮게 버는 입장에서 느끼는건

가난해도 행복하다? 그거 다 자기최면이고 보상심리임.

존나 가난해서 힘든데 정신이 마약성 진통제 놓는거임 ㅋㅋ

물론 나 스스로도 가난에서 나오는 쓴 경험 때문에 배운게 많다고 생각하지만 그만큼 정신도 병들어 가는게 많아서 딱히 가난해도 괜찮다고는 말 못 하겠음

남 인생에 오지랖만 안부리면 됨

사람이라는게 지들 먹고 놀면서 애들 키워야 애들도 바르게 자라는거지 무슨 자식한테 다 줄 것처럼 낳아서 다 퍼주는 애미애비도 잘 없을 뿐더러 다 퍼준다한들 자식새끼가 고마워 감사히 행복하게 자랄 것 같냐? 그리고 애들 낳는 건 지들 좋아서 낳는거지 누가 국가에 보템이 되려고 공동체를 유지시키려고 애를 낳아 여기가 중국이냐 북한이냐들 진짜 무식한거냐 또라이인거냐 이야 대단하다 개드립을 끊어야지 안되겠다

애 낳지말라고 훈수두고 지랄하는 새끼중에 사람구실 제대로 하는놈 본적이 없음. 열심히 사는 사람들한테 되도않은 훈수두지 말고 걍 입닥치고 있자.

막상 키우는 사람들이 키울만 하다는데 출산 근처도 안가본 새끼들이 뭘안다고 씨부리는건지 모르겠다. 여자들이 군대 훈수 두는거같음.

자기들 어린 시절 생각해서 가난해도 잘 클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얘들이 더 심하지 덜하진 않음ㅋㅋ 아빠 차종보고 따 시키는 세대인데

낳지말라고 훈수두는게 아니라 아이를 갖는다는 건 쉽게 생각할 일이 아니라는거지. 결혼도 마찬가지고.

한비야가 야ㅋㅋ 중동 아프리카 여자 혼자다녀도 낭만있고 좋더라 그러니까 욕ㄴㄴ 하는꼴

인간이 순간의 낭만으로 사는 것도 아니고.. 여유롭지 않은데 자식을 낳는 것은 그 자식에게 나쁜 짓을 하는 것일 수 있음...

낳던 말던 자유지만, 본인이 행복했다고해서 가난하더라도 내 아이도 행복할거라는 생각은 금물이다. 가난함에도 행복하게 만들어준 부모가 정말 능력자인거지 배쫄쫄굶으면서 행복하기 정말 힘들다.

어릴 때 시발 밥 없어서 굶고 라면만 먹고 자라봤어야

아

가난이 이런 거구나 하지 시발ㅋㅋㅋ

가난한 동네 살 때 느낀 건, 가난하면 돈 문제 때문에 맨날 싸움. 인성도 별로임. 이걸 내 자식한테 어캐 물려주냐. 미안해서라도 못하지. 기회가 되면 하는데 내 노후와 자식한테 몹쓸 짓이라 힘듦.

월 250도 못 벌리는거 아니면 낳고 잘 기르면됨

가난하면 애낳지 말라는건

본인 가정이 가난하면 지부모에 대한 패드립이고

부유하면서 가난한새끼들은 애도 낳지마라 하는것도 인성터진 새끼

어중간하면서 저런말 하면 병신이나 할법한말.

어릴때 난방할 돈이 없어서 겨울내내 찬 물로 씻고

신발도 구멍이 뻥뻥 뚫릴 정도로 낡아질 때까지 신었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그렇게 힘들진 않았음.

다만 이건 내가 무감각해져서인거고 내 자식한테는 절대로 가난을 대물림해주고 싶진않다.

가난해도 기를만하다 뭐라 개소리가 많지만 현실은 출산률 0.9명. 현실이 가난하면 번식도 포기한다는 진실을 알려주고 있다

오늘은 이 주제로 불타는구나...

가난해도 행복하다는건 현재 건강하니까 할 수 있는 이야기고 큰 병을 앓거나 하면 가난은 지옥이 되지 적어도 병 때문에 어떻게 되진 않을 재력은 갖춰야 함

고딩때까지 집에 도시가스 안들어와서 물 끓여서 생활했고

동생도 4명 이상 있는 개붕이인데 이 정도면 발언권 조금 생기나

난 가난한 환경에서 아이가 성격 모난 곳 없이 자라기는 힘들다고 생각함

줄줄줄 쓰면 너무 구질하니까 더 안쓸게.........

여튼 유년시절 여파로 우리 형제자매 중에 2명은 비혼주의자고 나머지는 전부 예비 딩크족임

가난하니까 애들 더 낳던데

여기새기들은 가난한놈이 얼마나 많은거야? ㅋㅋ

가난한 건 몰라도 유전병은 이해 안 됨

무슨 암 걸릴 확률이 높다~ 이런 게 아니라 사지가 몇 개 없다거나, 지능이 개만도 못하거나

전신의 피부가 뒤집어져서 정상생활이 불가능한 수준의 유전병들

이런 건 부모부터 그 병으로 존나 고생하면서 살았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를 낳고 싶나?

가난해도 애 낳을 수 있음.

근데 그게 그냥 성욕에 휘둘려서 어쩌다보니 낳는거랑,

내가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할거라는 각오를 가지고 낳은거랑은 차이가 크긴 하겠지.

가난하면 그 뭐지 부모들한테서 못받은 사랑? 그런거때매 더 애낳는다더라... 자기는사랑주고싶어서 형제들도 많아서 친하게지내려고...현실은 월200따리벌면서 자식셋 넷낳는건 보통 애들한테도 재앙이긴하지..

지들 맘이지만 만약 내가 가난하면 가난 대물림해주기 절대 싫어서 애 절대 안낳는다. 사고라도 치지 않는 이상 ㅋㅋ

안정된 직장 안정된 주거 없으면 낳지 말아야함...

진짜 돈에 쪼들려 보면 저런 소리 안나오지 ㅋㅋㅋㅋ 가난 최저점이 어딘지 몰라서 속편한 소리 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