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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면 애낳지 말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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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개의 댓글

2019.12.14

안된다는게 남한테 낳지말라고 훈계하는게 아니고

가난하고 화목하지 못한 가정에서 상처입고 자란 아이가

커서하는 넋두리 쯤으로 들어야지

이런걸 왜설명해줘야하는지도 몰겟다

감성도 지능이라는데

13
2019.12.14
@프리홍콩
0
@프리홍콩

위에도 가난해본애들이 하는 말인데 패스하고

정작 어떤 상황에서 누가 했는지도 모르고

아 거 딱보면 넉두리지~ 너 지능 낮냐?

오졌죠

5
2019.12.14
@핑크색스핑크스

넋두리

0
2019.12.14
@프리홍콩

진지하게 부자아닌이상 애낳는건 지능의 문제다, 이러는애들도 많음

0
2019.12.14
@수수적기

ㅇㅇ 인터넷 밈을 진담으로 말하는 애들 너무 많아짐

0
@프리홍콩

능지가 딸려서 가난을 못버서나는 것도 있음

0
2019.12.14
@프리홍콩

여기 댓글만 봐도 진심인 애들 많은데?

0
2019.12.14
@프리홍콩

그저 넋두리라고 하기엔 좀.. 차두리 합시다

0
2019.12.14

개소리모음집 ㅂㅁ

상대적 무논리 결과론으로도 패배 씹가능

0
2019.12.14

가난하다고 해서 외로움을 모르겠는가

0
2019.12.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글 쓴애는 낳으면 안되겠다 돈이 차고 넘쳐도 ㅋㅋㅋ

0
2019.12.14

적어도 자기 몸뚱아리 하난 문제없이 먹고 살 수준은 되어놓고 애 낳아야지.

1
2019.12.14

가난한 부모님 밑에서 자란것도 썩 나뿌지 않던데

2
@폴아웃76

하지만 내 자식에게 경험시키고싶진 않음

0
2019.12.14
@폴아웃76

어땠는뎅???

0
2019.12.14
@개월째요리중

어렸을때는 아빠 월급 받으면 가족 다섯명 다 모여서 치킨한마리 뜯어먹고 . 나는 누나들 핸드폰 물려받고

푸르미카드로 도시락 먹고, 친구 부모님 가게에서 일주일 , 교회에서 한달정도 숙식해보고 힘들게 살았는데.

그때는 잠깐 창피했어도 지금 돌이켜보면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경험이다 생각하고...

결과적으로 우리 부모님들은 자식형제들끼리 싸우지않고 친하게 잘지내는거 보면 제일 행복하다고 하는데..

내 형제들이랑 싸우지 않고 잘 지내게 키워주신거에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있고

 

부모님의 마인드가 자식들에게 그대로 전해지는거 같아.

돈에 자격지심 있으면서 돈없는 부모 밑에서 자랐으면 그 환경을 누구보다 탓할거고, 돈이 최고다 라고 할거고

 

돈이 인생에 있어 0순위가 아니라는 부모님 밑에서 자랐으면 조금 가진게 없어도 소중한게 무엇인지 알고 크겠지

2
2019.12.14
@폴아웃76

가족 화목하고 애정 느끼는게 진짜 중요함.

난 맨날 돈 대학 직장 가지고 잔소리들어서 정내미 다떨어짐

3
2019.12.14
@폴아웃76

아버지가 일해서 돈벌어왔으면 가난한거아님.

 

님 아버지가 님 어릴때부터 결혼이혼 반복한다음에 자기는 남밑에서 일 못한다면서 사업하겠다고 설치다가 조부모님 평생모으신돈 다털고 이제 뜯어낼거없으니까 빚내서 사업하다망하고 님한테 울면서 감성팔이한다음, 님 군대간사이에 몰래 명의 갖다쓰고 잠적하고 빚쟁이들 님한테 돈 내놓으란전화 존나오고 가족들이 님한테 상속포기 운운하고있는와중 애딸린 유부녀 데려와서 결혼하겠다고 설치는순간 결혼 혐오증옴ㅇㅇ근데 더 빡치는건 '우리보다 더 한사람들 많으니 멋지게 살아라'는말 들으면 속뒤집어짐ㅅㅂ 담배피러간다. 이복동생 의붓동생에 이어 아에 남이랑 가족될뻔했다

1
@전역하고싶다

ㅈㄹㄴ

0
2019.12.14
@떡치면떡나오는사람

응 나도 거짓말이면 좋겠어ㅎㅎ

0
2019.12.14
@전역하고싶다

불행올림픽 ㅂㅁ

1

가난해본적 없거나 하나도 가난하지 않은데 가난하다고 착각하는 경우 둘 중 하나일듯. 진짜 가난한 콩가루 집안 출신이면 저런말 안나오지 ㅋㅋㅋ

난 내가 가난해서 내새끼 어디서 주운 허름한 옷 물려입히는거 두 눈으로 절대 못봄

3
2019.12.14
@노베이슨삼수생

난 가난해서 친구 컴퓨터 부품 구걸하면서 컴퓨터 바꿧는데 ㅎㅎㅎ 가난해도 집이 콩가루는 아니였지.

콩가루랑 가난한거랑은 구별해야된다고봄.

3
@폴아웃76

하지만 가난할수록 콩가루일 비율이 높고

가정이 화목하면 뭐하냐 자식한테 지원도 제대로 못해주는데.

1
2019.12.14

길가다 편의점 보면 아동급식카드환영 이런거 본적들 있지?? 얘들이라고 부끄러움이 없는건 아니다. 자기들의 가난을 왜 자식들한테도 물려주는지 이해가 안되서 하는 말이다...

0
2019.12.14

재력을 떠나서 부모 인성과 교육 수준이 제일 중요하다

방치형으로 키우는 집이 제일 노답인데 잘사는 집은 적어도 방치는 안함

0
2019.12.14

ㅋㅋ가난하고 능력없어서 애새기 친척집 전전하게 기르는게 행복한건가ㅋㅋㅋ

1
2019.12.14

뭐하러 낳아서 이토록 치열한 삶을 살게 했을까.

죽자니 무섭고 살자니 힘들다. 

그래도 결국 부모님을 용서한다.

현실은 바뀌는게 없으니까 순응하며 산다

2
2019.12.14

인터넷 때문에 옛날보다 더 많은걸 알게 됐자나.

남들이 어떻게 사는지, 뭘 먹고 사는지, 뭘 사거나 배우는데 얼마를 투자하는지 보다보면 조금 느낄거고

부모가 힘이 없을때 겪는 따돌림, 폭력, 자살 등의 사건들을 인터넷으로 직접적으로 보면서 많이 느낄거같은데

헬조선에서 자식 키우기 힘든거.

1
2019.12.14
[삭제 되었습니다]
2019.12.14
@动态网自由门

그리말하면 누가 낳냐 ㅋㅋ

1
2019.12.14
@动态网自由门

노동환경을 개선해줘야 일을 하지

노동환경 열악하게 놔두고 사람없다 ㅠ.ㅠ

불체외노자 뽑아서 일해라 핫산! 하고 있으니

노동환경이 개선이 안됨 악순환

0
2019.12.14

자존감의 문제인것 같다.

근대 개인적으로 돈없을때는 애낳아서 안키우는게 좋은것 같다.

지금이야 어디가서 돈으로 아쉬울일없이 사는데

나 태어나고 클때 집이 좀 휘청거려서

자존감 낮은 어머니덕분에 많이 힘들었음.

 

0

가난하면 자식 하고 싶다는거 못시킨다.

그거 부모 억장 무너지는거다.

자식도 부모 원망 안할거 같냐?

2
2019.12.14
@여자는자슴감남자는자진감

크면 알게 되고 이해 되더라 못해줄수 있어

0
2019.12.14

ㅋㅋ 저기 적어대는놈들도 끝이 좋으니까 저렇게 적어대는거지

 

상황이 좋아지고나서야 아 가난해도 나쁘진 않았다~ 이럴 수 있는거야

1
2019.12.14
@막귀
0
2019.12.14

가난해도 화목해도 행복하게 잘 클 수 있지

근데 가난에 맨탈 터져서 화목하지도 않을 가능성이 중산층보다 상대적으로 높을 뿐.

실제 통계를 봐도 가난할 수록 이혼률이 높음.

내 기억엔 월 200 버는 집은 이혼률 40%에 육박하고

월 천 가까이 벌 수록 이혼률은 10% 이하로 떨어짐.

3
2019.12.14

애를 낳느냐고 해석하니 문제지. 지가 애라고 생각해봐. 나같은 부모 밑에서 태어나고 싶을까? 그렇게 고민해서 낳아도 괜찮으면 낳으면 됨. 그 기준은 개개인마다 다른거야. 재벌급 집안 아니면 태어나기 싫을 거 같아 하는 사람도 있고, 모텔방 전전하지만 나정도 되는 애비 밑에 태어나면 영광인줄 알아야지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0
2019.12.14

생각하니 주관적 경험이였네. 통계로 붙어보자~!!!

0
2019.12.14

자신의 가난함을 자식에게 물려줌을

자랑스럽게 여기지 마십시오

멀리서 찬란하게 빛나던 별들도 가까이에서 보면 곰보투성이 행성일뿐입니다

아즈랑이피어오르듯 가난하던 전 추억에 젖어 곰보투성이 가난을 자식에게 들이대지 마십시오

3
2019.12.14
@유토니움

글 존나 멋있다

0
2019.12.14

50~60년대에 태어난 부모님들 경우는 진짜 성실하고 인품이 좋아도

실제로 공부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음. 70~00년생들 처럼

학원 안보내주고 이런게 아니라 애초에 중학교 이상을 갈 수가 없는 집이 많았음.

이 시절 부모님들은 가난해도 성실한분들도 많았고 인품이 좋아 자식 또한

바르게 자라는 경우가 많았음.

 

하지만 70년생부터는 사실 공부 할 기회자체는 어느정도 다 갖춰진 상태에서 시작했잖아

기본적으로 고등학교까지는 다 갔었고, 이후 본인 노력 여부에 따라 대학진학이 가능했고

또 생산직으로 가더라도 본인이 선택 할 수 있느 폭 자체가 넓었다. 평생직장이라는 개념도 팽배했을때고.

먹고살기 좋았다라는게 아니라 적어도 본인이 본인을 책임지는 선택을 하는게 가능했지

이런 상황에서 자랐는데 가난에서 허덕인다면 그건 50~60세대의 가난과는 많이 다르지

 

가난이 죄는 아니지만 70년대 중반 이후 출생자들은 본인이 노력하지 않은 결과라는건

인정해야한다. 자꾸 50~60년대생 부모님들을 비교하며 가난해도 부모님이 성실하면 괜찮다

라고 말하는데, 그 때의 가난과 지금의 가난은 원인부터가 다른 일이므로 비교하면 안되지 싶다.

후자의 경우 불성실로 인해서 생기는 경우가 대다수 이므로 자녀교육에 있어서 결코 좋은 영향을

끼치지 못할거라고 생각함.

 

가난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 가난이 왜 왔고, 심지어 가난하기까지 하다면 과연 양육에 있어

좋은 환경은 아니라고 생각함. 가난의 대물림이 그때부터 시작되는거지

0

가난하거나 유전병있는사람이 애낳는건 욕심이지

0
2019.12.14

그런데 가난하면 애 낳지 말라고 하는애들 99퍼가 가난한 가정을 겪고 자란 사람들임. 오히려 그런말을 비난하는 저친구들 몇몇빼고 대부분은 중산층일걸. 나도 가난해서 애 안낳을거ㅇㅇ집안꼴 어떤지 보고나서 집나옴

4
2019.12.14

씨발 ㅋㅋㅋ 애새끼 의견도 물어봐야지 뭐 좆병신들이 가난해도 열심히 그리고 긍정적으로 이지랄 개깝쌈 ㅋㅋㅋ

0
2019.12.14

가난 하면 행복한가??? 난 아니라고 봄 그저 정신승리뿐이지뭐..

1

가난해도 애낳아도 된다는 애들은 진짜 무책임한거같네 미래일이 어떻게 될지모르는데 지금 가난을 안고 애를 낳는다는거야?

1
2019.12.14

방과후 교실 함 뛰어봤는데 시골이라 그런가 애새끼들 상태 씹창이던데. 5명 가르쳤는데 멀쩡한 놈이 반장 하나밖에 없었다. 그래서 걍 15분 정도는 혼자 떠들면서 진도만 빼고 남은 시간으로 반장 가르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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