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가난해서 소소한거에 만족하고 착하다 이런건 진짜일부임 오히려 씹갑부는 아니더라도 부족함 없이 큰 애들이 더 정신적으로 안정적이고 성숙함. 혹자들이 말하는 가난이라는게 수준이 넘 높을수도. 진짜 가난해서 ㅈ댄 집들은 애 낳으면 안됨.

일정 소득 이하여도 가정을 꾸릴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게 우선 아닐까? 그러니까 나라의 도둑놈들을 다 잡아버리자

음 ... 남들이 자식한테 해줄수 있는거 못해주는거? 이것도 기준애매하네.. 내 기준으로는 빚없이 월급300 집 소유 이정도가 중간

최악의 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잉여설비같이 만들어놓고 왜 책임을 전가함?

당신의 틀딲력에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

틀니 3주간 압수

얘는 올리는 댓글마다 2030 까기 바쁘네 ㅋㅋㅋㅋㅋㅋㅋ 꼰대

꼰

틀니 3년간 압수

인간이 편함을 추구하는게 죄임? 당신은 바늘방석에 앉고 장작을 쌓아놓은 자리에서 잠을 자나? 미친 개소리하려거든 북망산이나 가시게

연애도 하고~ 시위도 하고~ 취업도 하고~ 집도 사고~ 꿀이란 꿀은 다 빨아놓고선ㅋㅋㅋ

딱 하고픈말이네

적어도 우리가 어렸을때에는

빌거 휴거 200충 300충 이런 말이 없었는데

왜 요즘 애들은 알고 자랄까.....이유가 뭘까? ㅋㅋ

본인이 힘들었으니까 그러겠지

그거도 배운게 없는것중 하나 아닐까..

ㅇㅇ 그것도 서글퍼 살수록 느낀건데 인성 교육 재산 수준이 비례하다는거... 물론 예외도 있으니까 대부분

지-랄하네;;

?? 그건 좀 핀트가 어긋난거지 말하고 싶은 바가 뭔데?

그니까 저기보니까

꼭 가난하다고 불행하진않아여 라고하면서 자기도힘들었는데 행복했었다 라고하는 덧글이있는데

그럼 본인은 본인이느꼈던 가난을 처자식이 느껴도 괜찮냐고 묻고싶다는거지

나또한 가난했었고 불행하다고 크게느꼈던부분보단 모자라서 불편했던적은 있기에

나는 내 처자식은 가난때문에 불행하다고느끼거나 불편하다고 느끼게 하고싶지않은데 똑같이 겪어본입장에서의 여럿사람들의 생각은 어떠한가 묻는거지

그렇게 단순하게 따지면 당연히 싫겠지;; 글고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여유 있는 사람 (대충 상위 10%라고 가정함) 빼곤 낳으면 안되겠네??

아니 부자기준으로도 애 낳는게 손해인데??

근데 현실이 그렇게 안굴러잖아 애초에 애 낳을 결심을 하는 사람이 자식이 얼마나 불행할까 생각하고 낳는 사람이 있겠냐??

가난했는데 행복 했던 사람은 인생이 가난 했어도 행복 했으니까 자기자식도 행복하게 키울수 있겠단 마인드겠지

가난하면애낳지말아야한다 라는 주제에서

가난해도 행복했다 라고했으니

자기 자신이 책임을 지고살아야하는 가족이

가난을 겪을때 느끼는감정을 견딜수있냐는거지

낳지말라고 강요하는건 아니고 나는 가난을 물려줄생각없다는거임 그래서 더 열심히살거고

그니까 가난했는데도 행복했던 사람들은 자기도 가난했는데 행복 했으니까 자기자식도 행복하게 만들어줄수있다 그거지

'자기 자신이 책임을 지고살아야하는 가족이가난을 겪을때 느끼는감정을 견딜수있냐는거지'

그 감정을 자기도 느꼈지만 행복하게 키울수 있으니까 낳겠다고 하는거라고 애초에 행복한 사람들은 불행을 고려하지 않겠지

한마디로 니 하는말이 핀트가 어긋났음 애초에 가난해도 행복했던 사람들한테 불행을 논해봤자 자기가 행복하게 산 사람이라 의미가 없어

낳던 말던 자유지만, 본인이 행복했다고해서 가난하더라도 내 아이도 행복할거라는 생각은 금물이다.

아 병신 어캐든 말싸움 지기는 싫어가지고 아닐수도 있는데? 이 지랄하는거 진짜 죽이고싶네

부모가 행복하면 대체로 자녀는 행복할 확률 높은데? 가난한 부모 밑에서 행복하게 자란 자녀는 '그냥' 행복하게 자랐겠냐??

가난해서 불행 (집이 화목하지 않음) -> 자식이 불행

이건 당연하잖아

가난을 불구하고도 행복 -> 자식이 불행

이거 니가 말하고도 이상하단 생각 안듬??

애초에 행복한 집에서 자란 애들은 가난하든 부자든 거의 대부분 행복하게 자란다니까????

무조건 맞다는고는 못하겠지만 가난하고 행복한 집에서 불행한 자식이 나올 확률이 행복한 자식 나올 확률보다 높다는 근거를 가져오던가

ㅋㅋ 겁나 흥분하네 내 생각이그렇다고 ~ 병신이라고욕지꺼리 하는 놈 이랑 토론하기싫다

그냥 내생각이 그렇다고 말했더니 핀트가안맞다는둥 시비거누 ㅋㅋ

무조건 맞고안맞고 가 문제가아니라 난 내생각을말한거고 니가 틀렷다고도 안했어

니도 맨처음에 뭘말하고싶냐며

나는 내생각말한건데 뭔 갑자기 흥분하고그래

가난해도행복할수있지 물론

근데 내기준에는 그렇게 하기싫다고

근거가 왜필요해 ㅋㅋ 말싸움하자는게아니라 내생각을얘기한건데

ㄴㄴ 그비유는 아니지

가난하면 키보드 없이 탑솔로 뛰는거지

이건 핀트가 다름. 내 자식에게 못해줄 바에는 안하겠다는 거랑, 내가 잘못된건 다 내부모탓이다는 엄연히 다른거다.

이걸 이렇게 받아들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