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길이 있으니까 가는거지

양심 한 번 저버리고

나중에 크게 데이든 그런 일이 생기지 않든 간에

지금 생각하면 너무 편한 길인데

저 사람을 응원하고 싶진 않지만 그냥 이런 생각이 든다

설대생이면 자는시간 줄이고 그룹과외만 모아도 등록금 집세 생활비 다내고도 남을만큼 벌수있어 걍 지가 밤에 깔짝 일하고 돈 왕창버는게 좋아서 그런거지 ㅋㅋㅋ

그 좋은 머가리로 접대하면서 정신승리 하네..

혓바닥이 기네

접대는 성매매가 아니다? 개소리

게이가 아니고서야 어느 아저씨들이 남자 술따라주는걸 돈주고 하냐? 성별을 반대로 봐도 마찬가지고

엄연한 성으로 인한 매매가 이루어진게 명확한데 몸만 안팔면 성매매가 아니다? 개씹소리죠

뭐 어때 편하게 돈 벌겠다는데 ㅋㅋㅋ 나같아도 쉽고 안전하고 편하게 돈 벌 수 있으면 그 길로 간다 시발 ㅋㅋㅋ

창녀중에 사연없는 창녀가어딨냐

죄다 무슨 사연이 다있어 ㅋㅋㅋㅋ

지들도아는거지 창녀가 존나저급하다는걸 그래서 사연으로 정당화하고싶은거고

뭐 한국여자 절반이 창녀라고 그러자너 ㅋㅋㅋㅋㅋㅋ

웹툰중에 착한여자 가 생각나는구만

다들 더러운 일이라도하면서 살면서 몸부림치는거지 왜 다들 배배 꼬였냐.

남들 개고생해서 한달버는돈을 술좀 따르고 앵기면 일주일도 안돼서 번다는데 단순계산만으로 따지면 안할 사람있겠냐?

저게 더럽냐고? 물론 떳떳하지 못하고 어디가서 직장 뭐하냐 물어보면 차라리 백수라고하는게 나을 정도겠지.

본인도 그걸 알아. 지 자존심 이미 바닥에 내팽겨친것도, 뭐라하든 그냥 알량한 변명이란것도.

저렇게 안하는 사람들은 병신이냐고? 아니지, 글쓴이도 고통스럽지만 떳떳한 길을 선택한 사람들보고 아무말도 안해.

이건 그저 살아남기 위한 선택의 차이일뿐이야. 누구는 자신의 존엄성 마저 버리며 돈을 버는걸 선택한 반면 모든걸 지키면서 돈버는 사람들도있는거고.

진흙탕 밑바닥에서부터 헤어나올려고 몸을 바치면서까지 돈버는 사람보고 뭐라할 사람이 어딨을까? 그저 창녀라는 이미지 하나 때문에 이렇게 싫어하는거 아냐? 어떻게든 돈벌어서 행복해질려는거 누구나같은데 말이지.

돈없어서 창녀의 길을 갔다 이렇게 끝내자

ㅋㅋㅋ경희대에도 애인대행하다 걸린애 있었는데 졸-업할때까지 걸레소리 듣고 다니던데 ㅋㅋㅋㅋ

쌉주작이구만 ㅋㅋ

저런글을 싸지르는게 존나 관종이라 동정이 1도 안된다 에휴

왜케 혓바닥으로 잔발구르냐

집이가난하다고 왜 지원을 못받지?

반대아닌가

사람마다 성관념의 기준이 천차만별이구나

누구는 여자 바텐더가 술 주고 말 상대만 해줘도 술집창녀라 하고

누구는 직접적으로 성매매가 없으면 아니라 하고

내 기준으로는 착석하는 바부터는 위험하다고 생각. 진상손님 터치가 있을 수밖에 없고 그거 다 차단하면 장사 못함

서울대생이면 과외만 몇탕뛰어도;;;

나도 섹스하면서 돈벌고싶다

솔직히 난 저런 걱정 한번도 해본적없고 부모님돈으로 대학다니고 용돈 마달 50씩 꼬박 쳐 받는 기생충새끼라 욕하진 않는데 멋있어 보이진 않음.

군대 선임중에 진짜 가난한 친구가 있었는데 등록금은 학자금 대출로 때우고 국가 지원해주는 자취방? 같은곳에서 누나 둘이랑 사는 친구였음. 그리고 자기 용돈은 평일저녁이랑 주말알바 해서 때우고.

그친구 전역하고 난 휴가나와서 만났는데 존나 쿨하게 걍 저녁 사주더라. 서로 사정 다 아니까 내가 산다니까 그래도 어떻게 휴가나온 후임한테 사냐 하냐고 그러더라. 그럼 그돈 모으랬더니 걱정말라고 능력이 안돼서 결혼을 못하면 못했지 자기 안 굶을 능력은 있다고 하는데. 난 가난한 애들중에 그렇게 멋있게 돈쓰는애 처음 봤었음

왜 남자로 태어나서ㅅㅂ

몸팔면서까지 대학교 다녀야 하나?

걍 조용히 입닥치고 학교생활이나 마무리 하지 괜히 기분 잡치게;

다른 일을 할 능력이 되는데 창녀짓 하는것이므로 욕 존나 처먹어도 할말없음

선택의 여지가 있을때 창녀짓과 없을때 창녀짓은 천지차이

너무 길어

그냥 열심히 사는 사람인데.

창녀면 어때.

남한테 피해 안주고 살면 된거야.

열심히 사는구만 뭘.

마누라가 창녀여도 괜찮다할분 많네

애초에 불법을 저지르는데 왜감성팔이를 쳐하는거지 다른사람들은 법을 어기는방법을 몰라서 안하는게아닌데

나도 대학다닐 때 저런 유혹들(대화방, 모던바, 인방제의 등) 많이 받았는데 저사람이랑 나랑 자존심의 기준이 다른 듯

통학비용 때문에 학식도 굶어본적 있고, 복수전공하면서 늘어나는 학기 당 등록금때문에 4학년 2학기까지 최대학점 꾸역꾸역 들어본적도 있었다.

특수한 과라 성적장학금을 한명밖에 안줘서 그외에 장학금 탈 수 있는방법 다 찾아가면서 타기도 했었고(교수추천장학금, 교내봉사장학금 등)

과목 시간이 맞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한학기 쉬어야 했었을때 학교갈시간에 일한 돈으로 그 다음학기 학자금 충당하고 이후 사회생활하면서 학자금 대출 꾸준히 갚음

서울대가 의과대때문에 평균등록금이 높은거지 등록금이 비싼편도 아니고, 학교내에 장학금제도 학자금대출 등 잘 되어있다.

휴학하거나 졸업유예를 하는 방법도 있고 장학숙, 기숙사등도 있는데 모르겠다.

기숙사같은 경우 소득기준이 50퍼이상 차지하고 거리에 따라 순위가 더 높아지며 재학생같은경우 단과대에서 추천으로도 들어갈 수 있는데 잘 모르겠다~

일하는걸 천시하는 사회는 병든 사회일텐데..

설대생이면 과외라도 뛰는 게 낫지 않나??

자기합리화

가난하면 알바를 못하는것도 아닌데

너 너 이런식으로 글 쓰면서 느낌 있는 글 인척 욱

그냥 당당하게 하든가. 자기 합리화는 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