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시세 모르는데 상식적으로 떡치는것도 아닌 업소에서 2~3천 땡긴다는게 말이되냐?

돈벌어본적 없음?

아니 대기업 다니고 있고 내 요지는

3천이건 1천이건간에

과외보다 가성비 훨씬 좋은 알바일거라는 이야기임

그래 그 가성비가 좋니 어쩌니는 본인 생각이고,

그래서 그 행위를 한 거에 대한 사회적인 시선은 타인의 시선이니까 감안해야지.

뭐 단순히 술따르고 웃어주는 일이 서울대생 과외보다 더 벌이가 좋다는 것도 내 기준에선 납득할 수가 없다.

설대생이 아니거나, 단순유흥보다 더 나간게 있거나지.

나 과외 시세는 아는데 300 땡기려면 학기포기해야되는 수준인건 알지?

휴학하고 몇달 바짝 과외로 땡기는게 사회적 평판이 좋을까

아니면 유흥에서 몸굴리던 뭘하던 하는게 평판이 좋을까?

사회적 평판을 따질 이유는없지 돈벌려고하는건데 불법도 아니고

본인이 그게 맞다고 생각하면 하는건데, 그에 따른 타인의 시선을 뭐라 하면 안된다는 소리임.

진짜로 2차 가는게 아닌 단순히 바텐더식의 일이면 그걸로 창녀니 뭐니 하는거까진 너무 나간건데,

어쨌거나 그런 쪽 업계 사람들이 가진 편견이라는게 없을 수는 없는 법 아님?

그리고 과외로 200 300 땡기는거 아무나 못함

과외시장이 그렇게 크지가 않다.

설대 재학생만 2만명 넘는 현실임

설대생이 평판 감수하고서도 저 일을 한걸 보면 충분한 이유(글에 나와있지만)가 있을거란거였고,

설대생 과외보다 벌이가 좋다는걸 납득 못한다면 니가 현실을 외면하는거겠지

어...나한테 단거맞지?

ㅈㅅ ㅋㅋ

고생하는 애들 많은건 당연히 잘 알고 있는데, 고생을 안하고 돈버는게 뭐가 문제?

탈세?

그건 불법인데 여기에 갖다댈게 아니지

불법 하는데 문제가 아니라는 논리에 무릅치고 갑니다

술 접대 알바가 불법이야?

ㅗㅜㅑ

너가 공부 잘하면 뭐해 퍽퍽 헉헉

글 안읽엇냐

창녀들 중 처음엔 바에서 술만 따르던 애들 많음

ㅋㅋㅋㅋㅋ

그런소린 쟤가 창녀되고 나서 해도 되는데?

살인자 중에 운전자 많음이랑 동급비교네

텐프로는 아니고 동네에있는 캐쥬얼바 여자애들 쫙붙는 홀복같은거입고 옆에서 술따라주고 얘기하는거 맞장구쳐주고

워후 존나 조쿤 ㅎㅎㅎ

서울대면 씹가능인데 당장 교내게시판에 붙어잇는뎅

수요가 생각하는것처럼 막 그렇게 높지는 않다더라 요즘 애들도 없고

대부분은 다 건너건너 아는 검증된 사람으로 꽂아서 하지

친누나+친구피셜임

그만큼 한번 들어가서 잘하면 그집 소개로 이곳저곳 가니기도 하잖아.

그래도설대 다니면 한달 사오십 과외는씹가능임

안된다는사람들은 걍 가르치는능력이없는것

한달 사오십이면 그냥 용돈벌이지 그걸로 등록금내고 생활비 충당이 되냐

?두 세개뛰면되지

서울대가 아마 360?정도할텐데 한학기에 그럼 60정도들어갈테고 분할납부하면서 과외3탕뛰면 120이니까 생활비 60남네 쌉가능인데?

그리고 장학재단에서 학자금대출에 장학금제도까지.. 자기가노력하면 돈버는방법은충분히잇음 저건걍편히돈벌겟다는핑계로밖에안보임

그러니까... 어차피 본인 선택이고 본인이 다 감수할건데... 개개인의 상황을 정확히 모르는데 타인이 인생에 이렇다 저렇다는건 전부 오지랖이야... 어차피 여기서 창녀니 뭐니 해도 저 친구한텐 안닿을거고, 계속 저렇게 돈 벌테고, 더러워지는건 댓글일 뿐인걸.. 이런글 올라올때마다 항상 생각들어.. 개인상황을 아는게 아닌이상 이러니 저러니 뭐라고 할수없다는거.

ㅇㅇ.. 알바 아닌게 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