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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소리 하지말고

니방 들어가서 공부나해~

220개의 댓글

2019.07.23

난 수능에 큰 문제 없다고 봄. 11년도에 갑자기 EBS 연계한다고 공식 교과 외 내용 넣었던거 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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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저번에 올라왔을때도 말했지만 저 초딩도 논술학원에서 저런 답변이 정답이라고 배워왔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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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나도 한국 원어민인데 국어 시험 4등급 따리인건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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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한국인이 수능국어 푸는거 보면 답 나오지 않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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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상대평가가 더 문제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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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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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수능을 옹호하는 놈들이 있네 ㅋㅋ 수능이 진짜 수학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라고 느끼냐? 대학와서 공부할 능력을 평가하는거라고 말하던데 대학 와서 중간 기말 풀면 수능이랑 비슷하디? 애초에 그 사람의 내재적인 능력을 평가하는게 목표라면 리트나 피셋처럼 공부 해도해도 점수 안나오고 그냥 처음부터 잘하는 놈 있고 못하는 놈 있고 공부해도 점수 상승폭이 크지 읺아야지.. 수능은 그냥 상대평가를 통해 공정하게 줄세우는 것 이상 별 의미가 있는 시험은 아님. 오히려 정해진 틀대로 공부하는 것이 필수적이므로 수능점수가 측정되기 힘든 학생들의 평균적 성실성을 보여준다는게 더 말이 된다고 봄.

0
2019.07.23
@컴터조아

다른 계열은 모르겠고 공대 기준으로 수능 점수가 대학 수학 능력을 평가하는 척도가 될 수 있는건 사실인듯

대학와서 1학년때부터 공학 미적, 공학 수학, 선형대수, 일반 물리 등등 앞으로 전공에 기초가 될 과목들을 배우는데 수능 정도의 중등 교육 지식이 없다? 그럼 수학 능력이 다른 애들보다 떨어지는건 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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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설정

문과도 비슷함 애초에 국영수 필요없는 학문이 얼마나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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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컴터조아

레알 앞으로 리트 피셋처럼 내재된 능력으로 1차 뽑고 대신 졸업을 1차 합격자 50% 정도로 해놓으면 엘리트 배출 가능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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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다양성 인정함 근데 버는 돈도 다양해짐 존나 못벌수도 잇고 존나 잘벌수잇음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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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외국인도 못푸는 영어는 좀 문제가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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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공부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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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쟤네들한텐 수능 국어느낌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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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영어는 좀 문제가있는거같긴한데 정작 다른과목에 비해서 제일 안바뀌는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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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응 문제있겠지만 안어려워 솔직히 한달만 빡세게해도 오르는게 수능점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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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와 시발 너무하다! 이랬는데 볼때마다 점점 한국인이라고 수능국어 모두 만점아닌데 뭐 외국인이 수능영어좀 틀렸다고 저러나 싶음. 뭔가 수능은 문제가 있다! 라고 강요하는거 같다. 정시가 그나마 제일 평등하고 변별력있는거 같은데 

2
2019.07.23

웃긴게 뭔줄 알아?

지들은 핸드폰, 컴퓨터 살때 스펙보고 영화볼때 평점보고 음식시킬때 리뷰보면서 왜 지들이 피해보는 비교는 차별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네 ㅋㅋㅋ

평등?? 평등한교육??

 

니들부터 스펙안좋은제품써서 그회사 성장시켜주길 ㅎㅎ

1
@wookoko

그거랑은 다르지

1
2019.07.23
@wookoko

ㅎㅎ 나는 피해보고 산적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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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오징어묵

피해를 봤냐 안봤냐 그게 논점이 아닐텐데..

 

왜 지들은 휴대폰 스펙보고 사면서 왜 기업에서 니들 뽑는데에는 스펙따지지말라고 빼애애액되냐 그거지

0
2019.07.23
@wookoko

본문은 교육의 획일성에 대한 이야기지, 평등교육에 대한 이야기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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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짜파게티

니말맞음 하지만 내말은 자본주의 세상에서 대학이란 결국 취직을 위한 수단에 불과함 ..

결국 기업이 원하는 인력 만드는 공장같은 느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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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wookoko

우리는 상품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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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은바가지

너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데 물론 상품은 아니지만 결국은 인력시장의 상품에 불과함

 

우리가 왜 스펙을 쌓겠냐

마치 기업에서 더 좋은 물건뽑을라고 하는거랑 똑같은거야

0
2019.07.24
@wookoko

사실 맞는 말이긴해...근데 본문내용의 수능은 확실히 문제가 있긴해

상품으로 비유하자면 스펙을 설정하는 기준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거야

0
2019.07.25
@은바가지

나는 그렇게 생각해

아무리 좋은 기술이 나와도 상용화가 어려운것처럼 교육도 마찬가지지

지금의 교육에서 틀을 바꾸지 않는것은

좋은 기술이라고 생각했던것들도

상용화가 안되는것과 똑같다고 생각해

0
@wookoko

소비자의 권리 vs 기업 / 노동자를 같은선상에 보다니

그걸로 분야 만들어서 박사할 수 있을듯

0
2019.07.23
@좆같은걸보면씨발을외침

?? 인력시장이란소리가 왜 시장인지 몰름?

 

기업들이 노동자를 필요해서 뽑는거지 기업에서 필요없는데 님들 일자리만들어줄께요 하고 뽑는거냐?? 소비자가 물건을 사는행위와 기업이 인력을 사는 행위와 무엇이 다른거냐??

 

비아냥되지말고 님부터 설명좀 ㅎㅎ

0
@wookoko

소비사회에서 소비자가 물품을 살 권리와

사회 구성요소인 정부 / 기업 / 노동자를 왜 비교를 하냐고;

0
2019.07.25
@좆같은걸보면씨발을외침

??? 말만 거창하게 하는데 기업이 좋은 사람을 뽑고싶어하는것과 소비자가 좋은 물건을 사고싶어하는게 뭐가다르지??

 

기업이 좋은 사람 뽑는권리는 없나? ㅎㅎ

0
2019.07.23

'원어민이 수능 영어를 못푼다????' 하는건 우리나라 사람이 '수능 국어 비문학 지문을 못푼다???' 랑 비슷할듯.

물론 과거 평가원 고사 중 정말 말도안되는 지문들이 하나씩 들어있긴 했음.

근데 이번 6평에서 그런 지문이 아예 없어지고 정말 와 이건 얼탱이가 없는데.. 하는 지문의 해석 난이도를 선지로 옮긴 편이고.

그리고 국어에서 흔히 나오는 '문학에 정답이 있다????' 최근 국어 기출문제를 본 사람들은 솔직히 말이 안되는 소리라는걸 알음.

이 시에 어떤 수사법이 쓰였는지, 이 소설 내용과 일치하지 않은 선지는 무엇인지 이정도로 그냥 시의 형식에 관련된 문제와 더불어 시를 '해석'해야 하는 문제는 무조건 보기를 줌.

보기에서 '이 시는 이런 식으로 바라볼 수 있고 시어 중 ~는 ~의 의미로 쓰였다.' 처럼 아예 푸는 사람 입장에서 이 시를 바라볼 때 관점을 명확히 해주는 것임. 문학에서 정답은 없지만 관점이 하나가 된다면 말이 달라지지.

특히 최근 2년 경향에는 현대시 분야에서 각 연마다 어떤 수사법으로 사용되었는지와 함께 여러가지 해석의 관점응 줌.

실제로 문학을 바라보는 관점이 하나만 있는게 아니다! 라는거야. 그러니까 수능 국어의 문학은 그저 보기만 따라가면 되는거고 제 2의 비문학이나 다름 없는거지.

 

물론 수능이라는 시험 자체가 여태까지의 학교생활을 단 한 번의 시험으로 매도시키는 잔인한 방식이라는 건 나도 동의해.

근데 이게 정말 그 분야에서 박식한 교수님과 뛰어난 교사분들이 모여서 머리를 굴리며 만드는 문제들이야. 실제로 수학문제의 경우 대부분의 인강 강사들은 평가원 문제 퀄리티를 만드는 것은 '매우매우매우매우 어렵다'라고 할 정도로 어떤 개념을 어떤 방식으로 물어볼 때 이 관점으로ㅠ바라볼 수 있는가? 라는 과정이 진짜 말도안되게 깔끔하거든.

나는 입시제도 과정에서 우리나라의 교육 방식이 과도해졌기에 입시제도 자체가 더 부정적으로 보여진다고 생각해. 실제로 교육 방식이 천천히 바뀌고 있는 추세고 개인적으로는 긍정적인 미래를 봐도 괜찮을 거 같아.

2
2019.07.23

수능만큼 과학적이고 분명한 시험 없음

공부 못할때는 본문에 동의했지만 공부하면서 생각이 많이 바뀜 국어 문학과 영어지문이 저런식으로 가장 태클이 많이 걸리는데, 공부 해 보면 실제로 방법이 있으며, 생각보다 매우 근거가 확실하게 짜여진게 수능문제라는걸 느끼게 됨.

3
@thinker

이 시간에 개드립하고 있으면서 공부해보면서 바뀌긴.. 엠병하고있네

0
2019.07.23
@좆같은걸보면씨발을외침

? 수능은 작년에 봤는데??

0
@thinker

내가 쓰고도 잘못말한거같음. 너무 감정적으로 대했음. 미안.

 

원래 사람이라는게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서 만족감이나 성취감을 얻으려고 함. 대게 남성일경우 그런 케이스가 많고.

수능을 준비하는 애들, 수능으로 이득을 본 애들은 수능에 대해 좋게 생각하려는 감정이 앞섬. 이건 어떤 한 기업에 소속되어있는 개인일 경우도 많고.

아무리 병신같고 비정상적인 환경이라도 그와 관련있는 사람들은 왜곡된 편향을 가지기 마련임. 그게 너고.

0
2019.07.23
@좆같은걸보면씨발을외침

지위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네

내가 해당 제도로 인해 이득을 본 입장이라고 생각하니까.

 

남자에게 정말 많이 해당되는 말이지 정복과 권력의 생물이니까.

 

난 그렇게까지 성공하지도 않았으며 그냥 수험생활에 오래 몸담았기에, 가장 최신수능부터 예전 기출까지 내음을 맡아봤기에 나름 느낀 점에 비추어보면 수능만큼 과학적이고 체계적이면서 공정한 시험이 없다고 말한거임.

 

너님은 본인의 생각이 옳다는 주장에 원래 사람이 그렇다는, 이상한 편견을 아무 사람에게나 일반화하여 적용하고 있으며 위치가 아무리 사람을 만든다 해도, 사람마다 의견은 갈리기 마련임을 알아줬으면 함

0
2019.07.23

근데 수능영어..

내가 회화학원 강사로 있을 때 강사들 한테 풀어보라고 하니까 진짜 잘 못풀더라.

학교와서 교환학생 아는 애들 한테 풀으라니까 다 90점 넘더라. 뭐 그거도... 엄청 잘한거 아니긴 하지만. 2등급도 있는 거니까.

헤깔리는 문제도 있고 뭐 다들 시간보다 훨씬 짧게 푼거기도 하고 하니까.

 

강사들이라고 한국 와 있는 애들이 그렇게 수준이 높은 애들이 아님.

한국사람들도 같은 지문 읽고 이해 잘하는 사람있고 말도 안되는 사람 있는거 처럼.

사람 수준이란게 있는데 그냥 아무 외국인이나 붙잡고 야 문제 풀어봐 하면 못 푸는 애들이 천지임.

 

수능영어가 지문만 놓고 봤을때 토익보다 어려움.

근데 대학가서 원서도 보고 하려면 그 정도는 해야한다고 생각함.

다만 틀리게 하는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문제 같은건 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함.

지문에 나오지 않았던 것은? 이딴거.

2
2019.07.23
@쿠키제이

피상적인 주제 존나 이상하게 말 써놓고 빈칸에 들어갈말으로 옳은것은? 이딴거 안냈으면 좋겠음. 외국어영억은 영어를 읽고 해석하는 능력을 판단하는거지 피상적인 지문을 읽고 그 의도를 파악하라고 만든영역이 아닌데

0
2019.07.23
@번도못해봄
[삭제 되었습니다]
2019.07.23
@난투

빈칸도 일부러 헷갈리고 추상적으로 내서 좆같음. 이게 해석문제인지 아니면 철학자들의 말장난문제인지 ㅅㅂ

0
2019.07.23
@번도못해봄

맞음. 근데 수능 문제는 내가 강사 할 때 많이 분석했는데 그런건 많지 않았던거 같음.

듣기 평가에 화자의 감정 묻는게 있는데... 그런 건 좀 오바라고 생각함.

추상적인거에 끝판왕은 언어영역이지.

문학에서 시, 고전 이런게 나와 버리니까. 

수능영어는 그런걸 피하면서 어려워 지다 보니 논문이나 학술지 인용이 많은데 아무래도 큰 내용에서 일부 문단을 떼어 오다 보니 이게 뭔상황이야.. 하는게 좀 문제인거 같은데. 내용 자체는 명확하다고 생각함. 

0
@쿠키제이

문학에서 시,고전도 원래 감상력 평가하려고 애매하고 추상적인 선지 많이 냈는데 출제오류 몇번나고나니까 평가원도 개쫄탔는지 이젠 감상같은거 거의 안묻고 내용일치 수준에서 다끝냄. 그래서 문학교육계에서도 이렇게 시험내면 감상력 키우는게 가능하냐고 반대하는 목소리도 많았고 ㅇㅇ

그리고 영어도 이제 절평이라서 추상적이고 좆같은 문제들 다 버려도 90따리는 금방넘더라

0
2019.07.23

명견만리 시발 개조가튼 중국후장빠는 방송

 

한쪽으로 매우 치우친 편파방송임

 

저것도 다함께 공부하지 말고 시험 거부하고 놀자는 소리를 돌려 말하는것임

0
2019.07.23

한국 대학생들한테 공무원 9급 국어문제 풀게 해봐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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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수능때 한국인이라고 언어영역 다 만점 나오냐?

뭔 개소리를 찰지게 해놨어

1

어제 모로코 21살 여자애가 어떻게 날 찾았는지 카톡을 보내더라. 그래서 난 아재다. 니 또래 친구를 찾으려면 Hellotalk에 가서 찾아라. 이렇게 랜덤으로 해봤자 대화 가능한 영어 실력 가진 한국인 찾기 어렵다 그러니까 한국인은 영어교육 안받냐더라. 그래서 대부분 독해는 가능한데 말을 못한다 하니까 ‘아, 다 비기너네’ 라는 대답에 할말이 없었음. 근 20년 영어교육 받으면서 영어로 대화조차 불가능한 시스템이 정상적이라곤 생각 못하겠더라.

0
2019.07.23
@아프니까노인이다

스피킹을 중시하는 시험이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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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도못해봄

그러니 공교육이 웃긴거지. 당장 미국인 만나면 말 한마디 못하는데 글만 읽는 절름발이 상황이니까. 언어라는 건 소통하기 위한 미디엄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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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노인이다

수능영어가 어려워야 분별력을 가진다면 차라리 academic IELTS 처럼 그래프를 분석하고 사회적 주제를 논술형태로 서술하도록 하던가 하는 방향이 좋지 않을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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