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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증명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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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개의 댓글

2019.05.21
@파랑히

예수는 역사학적으로 보았을 때는 실존 인물이 아님.

예수가 살았던 시대에 그 어떤 역사서에서도 예수를 언급하고 있지 않음.

중동지역에서 그렇게 잇슈라면 언급될만도 한대 나오지 않음.

유대인들 역사에도 언급도 안되고 있고.

물론 당시 역사서 라는게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중동지역에서 핫 이슈가 될 인물이라면 뭐라도 남아야 하는데

비종교적인 색체의 어느것에도 예수를 언급하지 않음.

 

다만 방대한 양의 종교서적에는 언급되고 있음.

좀 수상한 점은 예수의 탄생 이후의 이야기는 전혀 없다가 갑자기 성인이 된 예수부터 나옴.

다른 종교 경전이나 기록들하고는 좀 다른 점

구약의 메시아(신의 목소리의 전달자)인 모세는 탄생은 잘 모르지만 성장과정과 신의 목소리를 황야에서 듣기까지의 과정이 잘 나와 있음.

코란의 메시아인 마호메트도 역경과 시험을 이겨낸 내용이 잘 나와 있음.

불경과 불교 기록에도 싯다르타가 어떻게 왕자자리를 버리고 나와서 시련과 고행을 통해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은 내용이 잘 기록 되어 있음.

 

예수는 상대적으로 소년, 청년을 건너 뛰고 갑자기 중년?의 예수가 등장하고 이미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신의 목소리를 듣고 있음.

대부분 종교 정점인 자들은 자신의 노력과 고난을 통해서 목소리를 듣거나 깨달음을 얻지만 예수는 날때 부터 신의 자식이었다라는 무적논리로 그런 과정이 모두 없이 등장부터 신의 목소리를 듣고 있음.

그래서 맹목적인 사람은 짠하고 등장한 신의 아들. 하면서 믿기 좋지만

의구심을 갖는 사람은 왜 기록이 이렇게 없을까.

 

아 기록은 많지 하지만 왜 모든 기록은 기독교 종교 서적일까.

페르시아라던가 그리스 같은 종이 발명 이전의 것들도 기록이 남아서 전해지는데

예수는 가장 오래된 기록이 6세기 _7세기에 만들어진 로마에서 만들어진 신약인데

(사해 문서는 구약임)

예수가 그렇게 대단하다면 적어도 중동지역의 역사 기록 어디엔가라도 등장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드는 것은 사실

2
2019.05.21
@쿠키제이

기독교 경전이 아닌 예수의 역사학적 기록은 요세푸스의 기록 타키투스의 기록 수에토니우스의 기록 랍비 자료 마라 바르 사라피온의 편지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실존하는 성서시대의 유적과 사도들의 흔적들이 전 세계에 아직도 고스란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 유대인들은 예수를 인정하진 않지만 실존 인물로 의심치 않습니다. 예수의 역사학적인 사실은 역사학계에 있어서도 정설입니다.

2
2019.05.21
@파랑히

그게 공식 자료라고?

유대인은 예수를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실존 인물로도 인정 안함.

무슨 개소리 왕왕임.

유대인들이 예수가 처녀 수임으로 태어난 마리아의 자식이자 신의 자식으로 인정 한다고?

아니면 예수란 사람이 살았다고 인정한다고.?

예수란 사람이 살았다고 인정한게 인정 자료임? 그럼 예수 아버지는 누군데?

편지 편지 일기 일기.

너가 근거로 댄 내용들은 전부는 모르겠지만 내가 아는 것들은 모두 주관적인 생각으로 여기에 언급된 인물이 예수 일 것이다 하는 내용.

특히 사피온의 편지는 그 진의도 의심 스러움. 사해 문서가 그렇게 잘 보존한다고 보존해서 새카맣게 썪어서 발견되어서 방사선으로 검사하고 난리 피는데 글자 하나도 잘 안남아서 여러가지 해석이 나오는데.

구약인 사해 문서가 동위원소 검사로 잘쳐줘야 기원전 1세기. 못 쳐주면 예수 생후... 그를 근 거로 구약에 이미 예수가 언급되어 있다..

애당초 글자 해석도 다 다름. 새카만 가루되기 직전의 파피루스.

 

종이 비슷한거에 참 잘도 적혀 있다. 동위 원소 검사도 거부하고.

 

왕실이나 역사학자가 편찬한 자료는 없는 거냐?

동방 박사가 그 먼길을 와서 선물을 할 정도인데... 예수살렘 어디선가 처녀가 잉태해서 태어났는데 신의 아들이라는 주장이 있었다.

이런 기록은 해볼만 하지 않나?

신의 아들이란 주장은 대체 언제 부터 한거임? 성모 마리아가? 우리 아이는 신의 아이에요 한 건가?

아니면 자기가 스스로 신의 아들이라고 할 때까진 몰랐음?

 

그리고 로마는 정말 다양한 걸 기록해 놓았는데

왜 예수를 처형했다느니 한 기록은 없을까

기독교가 암처럼 퍼지고 있어서 탄압한다 등등 적어 놓을 때

그 레지스 탕스의 구심점인 예수를 잡아 죽여야 겠다는 내용 정도는 적어 놓을만 하지 않나?

1
2019.05.21
@쿠키제이

요세푸스는 유대역사가 기독교 역사가가 아닙니다 ^^ 인정하지 않기로 결심하신 듯 싶으신데 그럼 더이상 할 말은 없는 겁니다. 그런 역사관을 갖고 계신다면 모든 역사를 같이 보실텐데 역사적 사실은 언제나 항상 존재에 있어서 의심의 영역안에있는 겁니다. 알렉산더 대왕과 공자도 그가 죽은 후 400년 후에 기록되었고 예수와 동시대에 있었던 로마황제 티베리우스도 그가 죽은 후 80년 후에 기록되었습니다. 혹시 난중일기를 이순신이 직접 쓰지 않았을 것이다라는 의심은 해보신적있으신지요?

0
2019.05.21
@쿠키제이

잘 모르면서 거짓말좀 작작; 예수가 실존인물인건 역사학적으로 이미 사실로 밝혀짐.

1
2019.05.21
@파랑히

헛소리 ㄴㄴ해 아직 입증이 안된거랑 애초에 입증 불가능 한거랑은 완전 다른 얘기임

0
2019.05.21
@와우아이

다른 얘기긴 한데 빅뱅이론이 입증이 안된거에 속한다고 생각함 아니면 불가능한거라고 생각함? 입증이 안된거라면 입증이 가능한 이론이라고 생각함? 이론과 법칙은 엄연히 다른것임 이론은 이론일 뿐임

0
2019.05.21
@파랑히

그래서 수 많은 법칙을 증명한 과학과 성경에서 주장하는 신의 이적을 단 하나도 증명 못하는 기독교랑 비슷 하다고 생각하냐?? 야 우리도 증명 못하지만 너네도 못하는거 있으니 쌤쌤? ㅋㅋ 진짜 ㅂㅅ같은 기적의 논리다

0
2019.05.21
@파랑히

빅뱅이론은 과학의 일부일 뿐이고 증명되지 않은 이론도 많이 있지만 이미 증명된 이론도 그에 못지 않게 많고

원할 때 언제든지 재연 가능하다.

신은 증인은 많지만 증명의 방법이 종교인 밖으로 나가서 외부에서 봤을 때는 논리적이지 못하고

그 재연도 불가능하거나 특정인에게만 가능할 뿐이지.

종교도 안되는거 있고 과학도 안되는거 있다 그러므로 동등하다는 주장이면

 

종교는 대체 왜 부정되어서는 안되고 과학은 왜 부정을 할 수록 계속 발전하는지 생각해 보기 바람.

0

신이 있다고쳐도 우리가 지금까지 상상한 것 중에서는 없을 듯

0
2019.05.21
@용인시수지구죽전동

그게 기독교의 핵심임

0
2019.05.21

먼 미래에 미개하다고 평가 받을 대표적인거

 

1. 종교

2. 판사

3. 털(머리카락, 겨드랑이, 음모 등) 길르는거

0
@욜로홀로

탈모니?

0
2019.05.21
@욜로홀로

네 다음 머머리~

0
2019.05.21
@욜로홀로

다음 머머리~

0
2019.05.21
@욜로홀로

털은 갑자기 왜..?

0
2019.05.21
@지존당했따

치장하기 위해 털을 길른다능걸 지져분하게 생각할듯? 현재는 브라질리언 왁싱 정도가 유행 하지만, 나중엔 털 자체를 비위생적이라고 볼듯 ㅋㅋ 이렇게 말하는 나도 브라질리언 왁싱은 꾸준히 해주고 있음, 머리는 참아 못 밀겠다 ㅋㅋㅋ

0
2019.05.21

애초에 종교를 가지고 존재하니 존재하지 않느니 따지는것도 우스운 이야기임.

종교의 목적이 과학이 아닌데 왜 과학으로 재단하려고 하며

마찬가지로 종교가 왜 과학을 종교로 판단하려하는지 이해가 안됨 둘은 양립 불가가 아니라 애초에 서로 다른 영역임.

0
2019.05.21
@바니러부

개독교

0
2019.05.21
@바니러부

과학은 종교에 별 관심없는데

종교가 자꾸 과학을 건드려서 받아치는것뿐임. 사람들은.

0
@바니러부

존재한다고 속이는게 문제지

0
2019.05.21
[삭제 되었습니다]
2019.05.21
@쿠루

최소한 그사람들은 당신 틀렸다고 말할때 신성모독이라고 십자가들고 쫒아오지는않더라고...

0
2019.05.21
@DDMC
[삭제 되었습니다]
@쿠루

폰은정이 쫒아오는듯

0
2019.05.21
@쿠루

그거랑은 좀 다르지 않니

0
2019.05.21
@쿠루

빅뱅이론은 아직 빅뱅당시의 과거를 관측가능한게 없어서 증명이 불가능하고.

그래서 이름부터가 이론이구만 믿긴 뭘믿어

양자역학은 시바, 실험이 얼마나 많은데 누가 그냥 믿어 믿기는

과학은 지식체계이고 정보의 집합체인데 종교랑 비비고있냐

0
2019.05.21
@스카이더
[삭제 되었습니다]
2019.05.21
@쿠루

일단 내가 너한테 한게 아니라서 뭔소리인진 모르겠다만

믿음이 없는사람에게 믿음을 강요하니까 지식으로 논파할수 있는걸 논파했겠지.

과학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아~무 이유없이 너보고 빅뱅이론을 믿으라했겠냐?

솔직히 격이 안맞아서 기분나쁘니까 종교에서 미신적인 부분을 배제하고 토론하러 오든지

그냥 이야기 통하는 사람들끼리 친목을 도모하든지 해.

 

모든 지식은 쓰임새가 있고, 종교도 분명 과학보다 우월한. 과학이 해결못하는 부분을 다룬 영역이 있을지언데.

괜히 주제모르고 종교가 모든영역에서 최강인줄알고,  과학이 종교보다 막강한 영역을 침범하니까 나대다가 팩트로 쳐맞는거아니냐

0

신의 유무를 떠나서 종교라는게 꼭 나쁜 영향만 있는건 아니더라

나도 어렸을 때는 교회 진짜 싫어했는데 어머니가 진짜 힘들었던 시절 종교의 힘으로 버티셨던거 보고 교회를 싫어할 수 만은 없게되더라

 

30년 영업직하신 우리 아버지도 직장 다니시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고 힘들어 하셨는데 교회 다니고 나서부터는 진짜 마음이 편안해지신거 같더라.

 

나는 죽었다 깨어나도 그렇게 종교에 믿음을 가지지는 못 할거 같지만 걍 맞춰드리면서 살아야지 싶음

 

더군다나 부모님이 다니시는 교회가 아주 작고 헌금도 강제사항이 아니고 전도도 따로 안하고 내가 어렸을 때 교회가서 충격 받았던 막 소리 지르면서 방언하는것도 안하고 그냥 조용히 기도하고 밥 먹고 담소 나누다가 헤어지는 곳이라 사교모임이라고 생각하고 가끔 나감ㅋㅋㅋ

 

그 예배하시는 분이 헬조선 출신이 아니라 미국 출신 선교사님이라 가능한 듯

1
2019.05.21
@가리가리노리아끼

막줄에서 납득

0
2019.05.21
@가리가리노리아끼

철학적이고 이성적인 기독교를 원한다면 William Lane Craig 의 Reasonable Faith 읽어보는것 추천함. 크게 어렵지 않고 (물리학 관련부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매우 흥미로웠음.

 

그리고 C.S Lewis의 순전한 기독교 (Mere Christianit)도 추천함. 이건 한글 번역으로 나온게 있어서 좋음.

0
2019.05.21
0
2019.05.21

무신론,유신론 이분법만 있는게 아니지

불가지론이라고 그냥 신이 있는지 알수없다

라는 이론도 있음

0
2019.05.21
@선장입수

여러가지로 생각해 봤는데 딱히 이젠 신이 있는지 없는지는 더이상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조심해야 될 것은 믿음을 강요하는 무리들 뿐이지.

1
2019.05.21
@선장입수

내가 저리 생각함

0
2019.05.21

예수님이 물 위를 걸으신 동영상 내놓으라고 해

0
2019.05.21
@팝저씨

쀼숭쀼슝 안녕하십니까 예청자여러분 오늘은 물위를 걸어서 베드로에게 가도록 하겠습니다 구독 좋아요 눌러주세요!

0
2019.05.21
@팝저씨

저말이 그말임

0

사실 무신론 유신론은 철학사적으로 현대에 이르기까지 대단한 논쟁거리가 되어왔음. 그냥 간단하게 증명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님.

0
2019.05.21
@어그로세크리파이서

이미 20세기에 무신론이 주류라서 이제 논쟁거리도 아님

0
2019.05.21
@전진배럭

유신론/무신론이 논쟁거리도 아니고 무신론이 주류라는 근거는? 철학자 대다수가 무신론자인대 비해서 신 문제를 전공하는 종교철학자들은 대다수가 유신론자인대? 단순 철학자들만 보면 무신론이 주류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종교철학자들이 더 전문가인것을 고려하면 유신론이 주류라고 말할 수 도 있음. 물론 유신론자라 종교철학을 시작한다는것도 설득력 있기 때문에 어느게 주류다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님.

0
2019.05.21
@승희부계정

신학자들은 철학자는 커녕 학자로도 취급 안함

0
2019.05.21
@전진배럭

신학자 말고 철학자 말한건데? 그리고 신화를 연구해도 학자인데 왜 신학자는 학자가 아님?

0
2019.05.21
@승희부계정

그쪽계 전문가는 아니지만 신화을 연구한다고 신학자는 아님 종교학자에 가까운데 많은 사람들이 같다고 생각하는데 좀 다름 후자는 과학적/개관적인 증거를 바탕으로 인문학을 하는 것이어서 “개인의 믿음”과는 무관한 경우도 많음

0
2019.05.21
@승희부계정

신화 연구랑 신학자는 별개고 고대 사막잡신 팡타지 소설 신봉하면서 아무런 반박도 허용하지 않는걸 학문 취급 안함ㅅㄱ

0
2019.05.21
@승희부계정

네 다음 예수쟁이

0
2019.05.21
@팝저씨

아멘 형제님 ^^

0
@승희부계정

엌ㅋㅋㅋㅋㅋㅋㅋ개독이다!!

0
2019.05.21
@전진배럭

왠 주류. 전세계적으로 무신론자수보다 유신론자들이 훠얼씬 많음. 다만 종교들이 제각기 다른거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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