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나는 뚱녀야.JPG

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8.jpg

4626dfb8eda885bfabe6c9deb2ecd302.jpg

f84e1e2db3dc87d85879024502c3e7ad.jpg

4009a1f24ee9fe7e72cd4f3a2d1cd011.jpg

 

 

 

20190423_121527.jpg

20190423_121630.jpg

20190423_121656.jpg

20190423_121713.jpg

52e61bb4f036b7a0be8fa6b5cf5ab9c5.jpg

 

 

c7362818c6b2ca1a835df787c948ccec.jpg

419개의 댓글

2019.04.23
@고래

몇몇 사람은 살빼는게 다른 사람보다 힘들어서 유전적 환경적인 요인이 있는건 맞음 다만 살 못빼는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여도.

 

 

0
2019.04.23
@년차ASMR

아니 평범하게만 살아도 건장한 체격까지는 되지 아예 안빠진다는건 이상한게 아닐까?

0
2019.04.23
@고래

ㅇㅇ 이상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도 있어서 그려,

가난이 죄든 유전적인 요인이든

 

나도 운동해서 살 빼는게 더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다만 의사나 다른 사람 도움 없이는 못하는 사람도 있다 이거징

0
2019.04.23
@고래
[삭제 되었습니다]
2019.04.23
@농담

꼭 욕해야 되는건 아니지만

욕먹기 충분한 이유란 거지.

대답 한 줌 없는 역질문은 너무 비열한게 아닐까?

0
2019.04.23
@고래

가만히 있는데 욕하는게 왜 나쁘냐니 ㅋㅋㅋㅋ 꼭 보면 선 넘는 놈들 한둘씩 있더라

0
2019.04.23
@개충

가만히 있으면 욕하면 안되지.

하지만 부가적으로 욕먹을 이유로써 충분하지 않냐 이거지.

안씻고 다닌다고 무작정 욕하진 않지만

안씻고 다녀서 때국물 질질 뭍히고 다니면서 냄새까지 풍기면 안씻고 다니는걸로 욕먹잖아.

0
2019.04.23
@고래

추하다 그만해

0
2019.04.23
@개충

??뭘 추해

0
2019.04.23
@고래

밑에 달린거 니 눈으로 직접 읽어봐 추한지 안 추한지

0
2019.04.23
@개충

우리 개충이 친구는 내 주장에서 어떤 부분이 추하다고 생각해?

0
2019.04.23
@고래

이런 댓글 보면 여초나 남초나 ㅎㅎㅎㅎ 수준떨어짐

 

0
2019.04.23
@고래

욕하면 안될이유도 없고 욕할 이유도 없으면 안하는게 일반적인 사고아닐까..

0
2019.04.23
@고래

맞는 소리 한다 쳐 맞는 소리

야, 뚱뚱한 사람들이 남에게 피해 주냐? 갸들이 뚱뚱하다고 내가 받는 피해가 있냐고

타인의 외모를 갖고 욕하는 건 자신이 기본 소양을 갖추지 못한 거야.

못생겼다고 욕하고 뚱뚱하다고 욕하고

니 말대로 본인이 노력을 안 했다고 치자. 그래서 뭐?

걔들이 노력을 안 했다고 너한테 피해 오는 것이 있어?

0
@뽀노쿤

마저 파오후, 씹덕, 공익이라고 욕하는 새끼들도 머가리박고 반성해야함 ㄹㅇ

0
2019.04.23
@뽀노쿤
[삭제 되었습니다]
2019.04.23
@고래

사람들이 지금 너 댓글을 보고 피해를 받고 있어..

0
2019.04.23
@eosr

???뭔 피해??

0
2019.04.23
@고래

닌 지나가다 보인 사람a 가 유전적 질병적 이유로 살빠지기 힘든 상위 10% 인지..

걍 지관리 인한 좆돼지인지 구별 하냐?

 

그리고 실상은 니보다 운동하고 덜먹는데 니보다 찔수도 있어...

왜 아무노력없이 혹은 손쉽게 빠지는 사람들이.... 아주 노력해야 빠지는 사람이 30 만큼 노력하는데도 안빠지는걸 자 쉬운걸 왜안빼냐? 하는게 없다고 생각해?

 

걍 살찐사람이 니한테 달라붙고 앵겨서 냄새 풍기거나 고백한거 아니면 걍 사람a로 취급하고 관심꺼라.

 

물론 난 내 주변 한명 졸라게 욕한다.

살찌고 냄새나고 지병도 이미 몇개나 생겼는데 100m 걷는것도 힘들다고 싫어하고 먹는건 오지게 조절안하고 막먹고......

 

그런주제에 자꾸 나 껴안꼬 얼굴 내몸에 파뭍어서 개기름 뭍히고 달라붙어서 냄새뿜겨서...

 

그런것들 외엔 외모 관심 ㄴ 하는게 옳다

0
2019.04.23
@고래

니 댓글보니까 불쾌감이드는데 욕해도 되는부분이지?

남이 뚱뚱해서 지건강을해치던말던 니가 뭔 상관이 있어서 욕을해야함? ㅎㅎ

0
2019.04.23
@뽀노쿤

외모적 관점은 별로 관심없고.

뚱뚱해서 본인의 건강에 직. 간접적인 피해가 크게 발생하잖아.

나도 피해를 보면 안되지만 나 뿐만 아니라 그 자신 또한 포함해서 아무도 피해를 안보면 되지.

 

0
2019.04.23
@고래

우리 어머니는 갑상선 수술 후에 급격히 체중이 오르셔서 비만 되셨다.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호르몬 문제라서 어쩔 수 없다고 함. 나중에 알고 보니까 호르몬 문제 때문에 체중조절이 힘든 케이스가 굉장히 많더라

우리 어머니 평소에 운동 좋아하시고, 관절 안 좋아지신 지금도 매일 수영 두 타임, 저녁 산책 하시는데 현상 유지가 한계임..

다양한 경우가 있는데 의지에 문제 있는 사람으로 몰고가는 건 나쁘다고 생각한다

그치고 애초부터 남에게 폐 끼치지 않는 이상 함부로 비난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

0
2019.04.23
@안녕하새요

그런건 당연하지..

아프거나 모종의 이유로 어쩔 수 없이 그런건 정말 이해해드려야하고 존중해야되는게 맞다.

쾌유를 빌게 개붕아.

나으시고 나면 분명 더 좋아지실꺼야.

갑상선쪽은 아픈경우가 많은 것 보다 낫는 경우가 더 많아서 앞으로 진짜 많이 좋아지실꺼야

0
olc
2019.04.23
@고래

뚱뚱하면 때려도 되냐? 언어 폭력도 폭력이야.

대머리면 욕해도 되냐?

1
2019.04.23
@olc

왜 때려 사람을;;

너 대머리 되고 싶어서 됐고 언제든 대머리 그만둘 수 있니?

그럼 그건 니 패션이지 뭘 욕해.

0
2019.04.23
@고래

사람 인신 공격하는데 되고 안되고가 어딨냐 친구야 뚱뚱하다 아니다 이런 기준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거고 결국 사회적인 기준아니냐

만약에 1년에 책 10권 이상 읽지 않는다면 무식하다고 욕먹어도 싼사람이냐

만약에 친구가 15명 이상 없으면 그건 친구 사귈 노력을 하지 않은 찐따새끼라 놀려도 되냐

만약에 25살까지 모쏠 아다면 번식경쟁 탈락한 병신새끼라 놀려도되냐

만약에 30살까지 안정적인 직장을 잡지 못했으면 직장을 잡기 위한 노력을 안한 무능력한 새끼라 놀려도 되냐

이런식으로 사람 재단해서 욕먹을 것이 존재한다 하면 정말 피곤한 사회밖에 안남지 않을까

너는 정말 사회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모든 기준을 맞추고 사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3
2019.04.23
@텃새

크 글잘쓰네 부럽다

0
2019.04.23
@텃새

책은 지식의 총 양이 될 수 없고.

친구의 사귐의 깊이는 남이 잴 수 없고.

성생활의 차이또한 기준이 없고.

직장의 유무또한 개개인의 의식차이지.

한달에 100만벌어도 여유로울 수 있고 300을 벌어도 빠듯할 수 있듯이.

 

하지만 특정한 이유없이 배와 팔뚝에 튼살이 거멓게 생기고 팔꿈치 윗살이 팔꿈치를 침범할만큼 뚱뚱한건

뭘 어떻게 봐도 미련하고 멍청한짓이지 않을까?

아까도 말했다싶이

이유없이 지극히 개인의 게으름이 원인으로 뚱뚱하다면

욕먹어도 괜찮지 않을까?

특수한 상황 제하고 뚱뚱해서 긍정적인게 무엇이 있을까?

0
2019.04.23
@고래

다 노력의 측면에서 비유한거임

책을 얼마나 읽었냐가 지식의 척도는 안되지만 읽지 않는건 지식을 얻는데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척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비유였음

친구도 이성관계도 직장도 모두 개인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보면 노력으로 안될 것 없지 근데 그렇게 안하는사람이나 못하는사람들은 많잖아 책을 읽지 않는것도 친구를 사귀지 않는것도 이성관계를 갖지 않는것도 직장을 갖지 않는것도 다 개인적인 기준이지

근데 왜 뚱뚱한건 개인적인 기준이 안될까 건강을 트집잡을수 있겠지만 건강에 안좋은거 알면서도 술담배하는사람 수두룩 빽빽임

외형적으로 문제 삼을수 있지 근데 외적인 모습 패션신경 안쓴다거나 화장같은거 안하는것도 개인적인 기준이고 욕먹진 않지

 

뚱뚱한게 긍정적인게 없어서 욕먹을만하다는건 위에 나열한 모든 사항들 다 욕먹을만한 사항임 책을 읽지 않는다는게 뭐가 긍정적인 게 있을까..?

0
2019.04.23
@텃새

경쟁이라는 요소를 아예 빼놓고 노력의 측면만 보고 비유를 했다는 말이구나?

그럼 그건 틀린 비유야 친구야 전혀 비슷한 것도 아니란다.

아예 요소를 빼고 생각해야 할 정도면 같게 보는게 더 이상한 거겠지?

 

책을 읽지 않는시간에 친한 친구와 더 얘기를 나누거나 다른 취미활동을 할 수 있잖아.

왜 자꾸 일차원적인 생각만 하는거니 친구야? 굳이 이런거까지 설명해야하니?

 

술, 담배하는 사람 수두룩 하다고 뚱뚱한 사람을 욕하지 말아야 되는 이유가 되진 않지.

오히려 술, 담배하는 사람도 욕 할 이유가 되는거면 몰라도 그렇지?

술, 담배는 사회성이라는 변명이라도 있지

변명없이 게으름만으로 살 찐 사람은 그 이유로 욕먹어도 괜찮지 않을까?

0
2019.04.23
@고래

요소를 뺀게 아니지 뭐 어떻게 내말을 받아들인 건진 모르겠는데 왜 경쟁이라는 표현이 나온건지

나는 이 모든 얘기가 좋은 삶에 대한 얘기라 생각해 책 읽으며 앎을 추구 하는 삶은 일반적으로 더 좋은 삶이야 적당한 사회관계를 가지고 살아가는건 좋은 삶이고 술 담배도 적당히하면서 운동도 적당히 하면서 살면 그건 좋은 삶이지 좋은 삶에 대한 기준을 얘기하자면 밑도 끝도 없으니까 그냥 이렇다 치자구 이게 일반적인 기준이기도 하고

살을 빼고 건강한 체형을 갖는건 마찬가지로 좋은 삶임 하지만 좋은 삶은 권장할 수는 있어도 강요할 수는 없음 그건 누구의 권리도 아니고 이런 강요는 일종의 폭력이야

살빼는게 좋다 권장할수는 있지 하지만 살 안 빼는게 죄라고 말할수 없어

앎을 추구하는게 좋지만 추구하지 않는다고 욕하지 않는것처럼

성실하게 사는 것이 좋지만 게으르게 산다고 욕하지 않는 것처럼

내 생각이 제대로 전달이 됐으면 좋겠네

0
2019.04.23
@고래

욕 안하면 저런 말도 안나올텐데 굳이 해놓고 왜 욕하면 안됨? ㅇㅈㄹ

혹시 뚱뚱한 사람 욕 안하면 죽는 병 걸렸어 ?

0
2019.04.23
@쨲쨲

아니 꼭 욕하라는게 아닌데 참 극단적이구나?

욕할 이유로써 충분하단건데.

왜 꼭 신성불가침마냥 피해줘야해?

이해해줄 이유가 하나 없는데?

0
2019.04.23
@고래

그렇게 따지면 이해해주지 않을 이유도 없는거 아니니 ?

너도 극단적인건 마찬가지네 ... 욕 안하는게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신성불가침마냥 피해다닌다고 생각하는거야 ?

0
2019.04.23
@고래

지능문제

0
2019.04.23
@고래

뚱뚱하고 말고를 넘어서서 누가 너한테 남을 욕해도 되는 권리를 주었는지 궁금하다.

 

남을 욕하는데에 이유는 찾으면 그만 이지,

욕먹는 사람은 이유를 찾아 헤메며 고통받는거임.

 

네 말대로 하면

 

내가 너 욕하면 안됨?

뭐 정신 자폐가 있어서 밖을 못나가거나 , 파킨슨병이든 정신지체아로 태어난것도 아닌데 왜?

막말로 너보고 초중고 일반적인 교육과정의 도덕시간에서만 눈만 뜨고 있었어도 알법한 질문들일 텐데?

하다못해 이딴 개차반 같은 질문은 안함.

욕먹길바라고 이딴 댓글 올린걸텐데 왜 욕하면 안됨?

 

물론 욕먹길 바라면서 올라오는 욕댓글을 보고 희열느끼는 변태들있으니 ㅇㅈ.

1
2019.04.23
@프링글스

내가 욕먹을 이유가 충분하다면 백번 천번도 욕해도 되지.

내가 내 의지로 부정적인 현 상황을 탈피할 수 있기에 충분한데 나 자신의 게으름으로 그렇지 못하다면 욕을 먹지 않는게 더 이상한데.

내가 정신적 쾌락만을 위해서 몸 상태도 최악으로 치닫고 몸상태를 박살낸다면 당연히 욕먹어야지.

0
2019.04.23
@고래

추하다 병신아 거기까지만해

 

0
2019.04.23
@고래
[삭제 되었습니다]
2019.04.23
@roemflvjek
[삭제 되었습니다]
2019.04.23
@고래

개붕아..

그럼 학창시절 공부못해서 스카이 못간거 다 길가다 욕먹어도 싸고

취직 힘들어서 대기업, 5급 사무관, 전문직 가진거 아니면 다 직업으로 욕먹어도되고

가난하면 자기가 노오력을 안한거니 욕먹어도 되고

피부 더러우면 자기가 관리 안한거니 욕먹어도 되고

옷 이상하게 입어도 자기가 안목이 없는거니 욕먹어도 됨?

생각 좀 하자

0
2019.04.23
@매직팬티

참 핀트를 못잡는 친구들이 많구나?

명문대 가는게 가고싶으면 갈 수 있는거야?

마찬가지로 훌륭한 직장도?

가난도 맘먹으면 가뿐하게 빠져나올 수 있는거고?

옷 이상하게 입는건 그냥 자기 취향이니 언급할 가치가 없네.

 

여튼 뭐. 뚱뚱한게 자기 취향 아닌이상

왜 이해를 해줘야 하냐니까?

멀쩡해지려면 극단적일 필요도 없이 반년 정도만 안게으르고 폭식 안하면 어느정도 보기 좋아지는데?

전혀 극단적인 노력이 필요없는데?

게다가 뚱뚱해서 긍정적인 부분이 단 하나도 없는데? 오히려 부정적인 부분밖에 없는데?

 

0
2019.04.23
@고래

사람들이 왜 너에게 뭐라고 하는지 포인트를 못 찾네.

타인이 뚱뚱하건 마르건 그건 네가 이해를 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야.

그건 그 사람 본인의 문제이지.

기본적으로 한 개인이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이상

내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 해서 그 개인을 욕하고 폄하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어.

그런데 너는 지극히 네 개인적인 기준에서 판단하고 결론을 내리고

그 결과로 가만히 있는 타인을 욕한다는데

그걸 누가 동의 하냐.

 

그런식으로 얘기하면 네가 지금 하고 있는 행동으로 인해 불쾌하다고 느끼는 다른 사람들은 모두 너에게 욕을 하고 비난해도 괜찮은 거냐?

0
2019.04.23
@뽀노쿤

흠 극단적 개인주의 말이구나?

너의 사상은 존중한다만.

정도 이상으로 뚱뚱한건 그 한 사람의 인생을 박살냄은 물론이고 정신적, 신체적으로도 최악의 상황으로 몰고가는 자학행위인데

그것도 존중해줘야 하는건가? 라고 내가 묻고있잖아.

그걸 욕할 권리가 있고 말고는 다른 얘기라니까?

뚱뚱하다고 꼭 무조건 욕을 먹어야한다! 가 아니야 친구야.

정리하자면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 뚱뚱한건 개인으로써도, 상대에대해 직, 간접적으로써도 부정적인 영향 밖에 없고,

뚱뚱한 상태를 벗어나는것 또한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큰 노력이 필요치 않으니

뚱뚱한건 욕을 먹을 이유로 충분한게 아닐까?]

라는게 총괄적인 의견이 되겠네.

 

지금 내가 하는 행위의 정당성에 대한 질문이 불쾌할 이유가 어디에 있어?

내가 극단적 사상을 강요한 것도 아니고 누군갈 욕한것도 아니고 그저 정당한 질문만 하고있는데?

나의 질문이 뭔가 좀 말로 표현 못할 도발성이 느껴졌니?

0
2019.04.23
@고래

그래.. 너보고 이해를 해달라 이야기하는게 아니야

근데 너가 욕할수있는 권리는 대체 누가 준거야?

어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너의 기준에 맞지 않는 사람들은 욕해도 된다고 증서를 부여한거니?

 

그리고 욕해도 된다 안된다의 정의가 너는 게으름으로 분간하는거 같은데, 그럼 너보다 더 부지런한 사람은 네게 폭언을 일삼아도 되고 매일 매일 너가 지나가는 곳마다 밥을 먹는 곳마다 욕을 해도 되겠네?

" 어휴 , 저봐봐 게으르니까 저딴 제육볶음이나 먹고 앉아 있지"

" 어휴, 게으르니까 쟤는 저렇게 걸어서 집가잖아. 나같으면 뛰어 댕겼지"

이렇게 사사건건 네가 하는 모든일에 욕해도 되는 권리는 어디서 났을까

0
2019.04.23
@프링글스

아니 정말정말 핀트를 못잡는구나?

욕을 하라는게 아니라니까?

내가 누굴 욕하고 니가 누굴 욕하고는 다른 문제니까 다른 문제가 나왔을때 논하자.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 뚱뚱한건 개인으로써도, 상대에대해 직, 간접적으로써도 부정적인 영향 밖에 없고,

뚱뚱한 상태를 벗어나는것 또한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큰 노력이 필요치 않으니

뚱뚱한건 욕을 먹을 이유로 충분한게 아닐까?]

 

그저 이렇게 물어보고 있을 뿐인데? 제대로 된 대답이 나왔으면 좋겠다.

0
2019.04.23
@고래

아니 누가 핀트를 못잡는지를 모르겠네..

그래 네가 원하는 대로 해줄께 내가

 

1. 뚱뚱한 것은 개인으로써도 직,간접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임

A: 그것은 개인에게 부정적인 영향일 뿐, 본인의 기호 이든 본인의 선택에 따른 결과를 상대방은 뭐라고 할 권리가 없음.

 

2. 뚱뚱한 것은 상대방에게 직,간접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줌

A1: 직접적인 영향은 없다고 판단. 혹여나 있다면 제시하기를 바람. 간접적인 영향은 있을 수 있으나, 이를 제제 하게 되면 특수한 경우(질병적인 사유의 비만)의 사람에게 차별이 되는 상황이 일어남.

 

A2: 뚱뚱한 사람들에게 일일이 사유를 묻거나, 사유를 노출할수도 없다. 사유를 노출 한다면 이는 인권침해

 

3. 살을 빼는데에 큰 노력이 필요하지 않다.

A: 상대적인 것. 헤라클레스 입장에서는 네가 3대 500도 못치는 것을 보면 진짜 게으르다고 생각할 것임.

 

4. 고로 뚱뚱한건 욕을 먹을 이유로 충분한게 아닌가?

A: 다시 네가 다른 문제니 논하자는 걸로 돌아옴.

너처럼 말귀를 못알아 듣고, 자기만의 개인적인 사유로 남을 욕해도 된다고 생각애는 욕을 먹을 이유로 충분한게 아닌가?

라고 하고, 너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고 욕을 먹고 싶지도 않지만, 남들이 동의 했을때 너는 욕을 먹어도 괜찮은거야?

0
2019.04.23
@프링글스
[삭제 되었습니다]
2019.04.23
@고래

Q. 애초에 내가 뭐라고 할 권리고 꼭 욕해야 한다고는 언급한 적 없음. 욕 먹을 이유가 되기 충분하지 않을까? 라는 의구심이라고 백번정도는 말했겠다.

 

A. 결국 말하는건 욕을 먹어도 되는 당위성이 있는가에 대해 물어본거 아닌가? 사람들이 네게 지금 말하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고 백번이나 입아프게 말해야하는지를 다시 생각해보길 바래

--------

Q.직접적 영향 = 불쾌감 유발, 악취.

 

간접적 영향 = 본인의 몸상태에 대한 걱정, 불안.

 

니가 말하는 특수한 경우에는 위의 모든 이유가 죄가 될 수 없음. 그러므로 욕하면 안된다고 이것도 수백번 말함

 

A. 1. 우리나라에서 위의 모든 경우는 살이 쪘단 이유로 불쾌감을 유발한다 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죄가 되지는 않는다.

2. 특수한 경우를 네가 본다고 바로 알 수 있는가?

당사자가 말하지 않는다면 누군가 욕을 해도 되는 권리가 생기는가? A2라고 답변한걸 다시 읽고 와서 수백번 말한다고 말하길 바래

-------

Q.상대적인것도 한계가 있다. ~뚱뚱한 사람에 대한 기준. 및 논점에 맞지 않은 이야기를 한다.( 최대 댓글수 상 정리함)

 

A. 너야 말로 다시 읽고 와라. 내가 게으름과 부지런함에 대한 상대적을 이야기 했지 뚱뚱함에 대한 상대적인 차이를 말했는가?

네가 꾸준히 노력하고 하루에 대충 걸으면 되는걸 하지 않아서 게으른 거라며 말했잖아.

그게 너한테는 별거 아니겠지만 남에게는 어려울수도 있고, 너가 생각하는 것 이외의 더 큰 노력이 필요해질수도 있다는 거다. 애초에 네가 생각하는 부지런함은 어느정도를 이야기 하는거고 어느정도를 게으르다고 하는지 정성적긴 평가가 불가하단걸 이야기하는데 대체 너는 논점을 어디로 빼먹는지 모르겠다.

 

0
2019.04.23
@고래

Q.말귀를 못알아먹고 되돌이처럼 말 반복하게 하는게 누군지는 모르겠다만.

 

답답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욕 할 당위성이 부족하니 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니 설명이 부족했을 확률이 크니.

 

내가 욕을 먹고 싶지 않은건 별개로 보고 정당성을 얘기하는 중이니 이상한 비유 좀 제발..

 

지극히 개인책임인 뚱뚱함과 너와 나와의 대화속에서 생기는 불편함을 같게 보는게 참..

 

비유를 할꺼면 정당한 이유없이 뚱뚱한 것과 똑같이 온전히 자신의 게으름과 욕심때문에 생긴 결과를 들고와라.

 

A. 나는 나름 그래도 학생들도 가르쳐본 입장에서 내 설명이 부족하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하겠다. 그ㄱ

 

답답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욕할 당위성이 부족하니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지?

같은 이유라고 생각한다.

 

네가 보기 싫다. 혐오감을 일으킨다 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욕할 당위성은 부족하니 욕을 하면 안된다. 는 동의 하니?

 

그렇다면

뚱뚱해서 혐오감을 일으킨다 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욕할 당위성은 타당하니?

 

좋은 비유를 원한다면 내가 이야기 해줄께.

 

너는 어떤 타당한 이유가 없었다면 초중고때 배운 도덕시간 및 윤리등에 대해서 공부를 소홀히 했다고 밖에 생각이 안든다. 부족했다면 조금씩 어떤 책이든 읽어가며 배웠어야 했겠지만 너는 하지 않았잖아?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지마. 넌 지금 누구와 이야기 할 수 있는 정도의 교양과 기본적인 윤리적 생각조차 없어. 그건 네가 해온 선택이고 네 책임이야.

지금 네 댓글에 사람들이 다는 댓글들을 봐. 얼마나 답답해해

그리고 그로 인해서 넌 지금 나뿐이 아닌 여러 사람들의 대화에서 답답함과 혐오감을 일으키고 있어.

게다가 너는 너와 나의 대화에서 생기는 답답함은 나의 설명 부족이라고 이야기하며,문제를 전혀 이해 못하고 있지.

 

너는 자꾸 뚱뚱한걸 개인의 선택이며 이에 따른 책임으로 욕을 먹어도 된다라는 당위성을 가져가려고 하는데

 

그런 얄팍한 사고 방식으로 때우려고 하고, 네 얕은 자존심하나 지키겠다며 우겨대는 네 탐욕스런 모습이 니가 원하는 게으름과 탐욕의 결과야 .

 

알겠지?

 

이래도 이해가 안간다면 반성하고 책좀 읽어보길 바란다 좀. 네 얄팍한 생각과 혓바닥에서

니가 욕할 당위성이 있다는 뚱뚱한 사람들 보다 역한 냄새가 나니까.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여자처럼 공감 해주기 챌린지.mp4 10 엄복동 20 2 분 전
동물병원을 다녀온 고양이가 계속 우는 이유 11 6월9일이생일임 30 2 분 전
변호사: 여시 몸조심해라 ㅋㅋㅋㅋㅋㅋ 26 상온초전도체 44 9 분 전
팔다쳐서 자취방으로 남사친을 부름.jpg 21 뭐라해야하냐 36 10 분 전
가수 진성이 말하는, 무명시절 버틴 방법 15 형님이새끼웃는데요 51 15 분 전
의외로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 한다는 커뮤.jpg 114 김츼 167 23 분 전
전자레인지로 데운 만두 특징 50 사무직렉카 61 27 분 전
강형욱 입장 발표라더니 연락두절 80 여초딩 72 27 분 전
임영웅, 1년 수입 첫 공개 72 붕따기 46 28 분 전
한국 남녀 임금 격차 31.2%, OECD 1위 101 엘지우승 70 35 분 전
새벽에 배고파서 여중생 정식 먹는 중이다 48 김산소 51 37 분 전
거칠게 강도 참교육 시키는 운전자.mp4 32 gbsfdbvera 37 38 분 전
ㅆㄷ) 국기로 만든 비키니 33 6월9일이생일임 42 39 분 전
모 대학 근황.jpg 44 시진핑크빛유두 38 39 분 전
사우나🧖‍♂️를 해도 노폐물이 배출되지는 않는다 68 nesy 51 39 분 전
오락실 추억 (자작) 레트로 좋아하냐? (2/4) 61 슈퍼8 35 40 분 전
생명의 위협을 느낀 중국인 여성들 40 노동요 66 41 분 전
세븐나이츠 섭종 57 카오링 58 41 분 전
롤 안티치트 뱅가드 근황 47 즈큥조큥 64 42 분 전
원피스 스포) 최신화 근황 15 기합 43 43 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