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이랑 페미들이 뚱녀들 이미지 조져놓은 건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단지 뚱뚱하단 이유로 대놓고 비하하는 건 걍 인간말종들임.

메갈탓 페미탓 하기 전에 지들 행실이나 똑바로 봤으면 좋겠다.

ㅠㅜ 가슴아프다

슬프다

뚱뚱하다고 놀림받는건 10년이 지나도 100년이 지나도 달라지는건 없을꺼다

10년이 지나도 100년이 지나도 병신은 어느 시대에서나 존재하기 때문 그러므로 자기가 바뀌어야지 비판해봤자 달라지는건 없다

뚱뚱한걸 놀리는건 성별문제가 아닌데..물론 저렇게 사람 앞에서 대놓고 놀리는건 인성이 덜 된거지

근데 현 시대 기준으로는 대다수가 뚱뚱함에 대한 거부감이 크고 다른사람들이 뚱뚱한 사람을 싫어하고 피하는

개인적 성향까지 규제할수는 없으니 결국 뚱뚱한 사람이 보통체형이 되도록 노력해야함

뚱뚱한채로 남아있으면 저렇게 계속 남들한테 뚱뚱한거 놀리지 말라고 하소연해야 하는 처지에 머무르지만

스스로 노력해서 살빼면 대단한 사람이라는 소리 들음

못생긴걸로는 놀리면 안되지만 살찐건 가난한데 일안하는 백수랑 똑같은거임 결굴 성인병으로 뒤지나 가난해서 뒤지나 지가 욕구 못참고 게을러진 비아냥 당해도 싼 일임

페미/메갈들이 짧은머리, 뚱녀 이미지 각인시켜놓은건 팩트지만

인성 문제 없는 숏컷, 뚱뚱한여자들이 메갈 의심 받으면 얼마나 억울할까 싶네

흠 다이어트 성공한 사람들이 더 욕하는 느낌이네 맨날 말라있어서 사람 형태보고 선호는 있지만 혐오는 안했던거 같은데

이건 ㄹㅇ인게. 회사사람 몇이랑 엘베 타는데 통통한 여자 하나가 같이 탔다가 먼저 내리니까 내리기가 무섭게 뒷담을 까대더라. 솔직히 들었을 수도 있겠다 싶은데 누군지도 모를 사람 뒷얘기하는게 얘들 수준인가 싶더라.

두번째 썰 주작냄새 오지는데

에효 외모지상주의.. 인성이 덜 된 사람이 많다고 느낀다..

평생 뚱땡이로 살아 관심없어~ 우린 청춘만끽하면서 꿀빨테니까 나중가서 본인이 자기관리안해서 못누린거 아쉬워하지나 말자

인성 좋은 분이네 잘되었으면

난 뚱뚱했을 때 너 살빼면 진짜 잘생겼겠다~ 이런 소리 자주 들었는데 막상 빼니까 평범해서 아무도 잘생겼다고 말 안해줌ㅠ

페미행세하던 사람들이나 혜화역 시위 사진 봐도 뚱뚱한 사람만 있진 않던데

메갈은 메갈인것만으로도 좆같으니까 다른 이미지까지 덮어씌워서 애먼사람 욕먹게 할필요 없음

말하는거보면 당하는새기가병신인거같다 우리나라인식은 외모지적당하면 개선하라고하고 욕한애가병신이란소리는안나옴 사기먹어도 당한새끼가호구라하고 ㅋㅋㅋㅋ 우리나라 도덕교육 없어졌냐

ㄹㅇ루다가 뚱녀인식

메갈이전 : 성격좋고 털털하고 참하겠지

메갈이후 : 돼지쉑 불만가득찬 성격드러운 년이겠지

나랑 내 친동생만해도 비슷하게 먹고 비슷하게 운동하는데 나는 말랐다는 소리듣고 동생은 통통하게 살집있음. 뚱뚱한것도아니고 그냥 정말 나에 비해서 살집이 있는거임. 근데도 외모적으로 얘기듣고 상처 많이 받어서 내가 다 마음이 아팠다.. 후천적 이유도 있겠지만, 선천적 이유도 있으니까 다같이 싸잡아서 말하지 않았으면 한다.

애초에 살이 잘 찌는 애들이 있고, 노력 하나 안해도 근육이나 골격등 몸매타고난애들이 있는데, 뚱뚱한 애들한테만 노력안한다고 뭐라하는 이유는 뭐지? 타고난 애들한테도 노력안한다고 똑같이 말해야하는거 아닌가? 타고났을뿐 노력안하는건 똑같은데? 솔직히 건강한 몸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사람 몇이나될까? 평범하거나 타고난 사람들은 남들이 뭐라 안하니까 구지 운동하거나 식단조절안하겠지.

외모도 똑같음. 단지 보기 안좋다는 이유만으로 노오력안했다이지랄 메갈이다 이지랄 끔찍하다정말. 본인들은 태어날때부터 노력안해도 욕먹지않고 편하게 살았으니 쉽게 말하는걸로밖에안보임.

괜한사람들까지 다 욕먹는 이유를 모르겠다.

아무리 살찐 사람이 진나가도 저렇게 한다고 ?

그리고 친척이 저런 말을 면상에 대놓고 한다고?

난 이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데

돼지들은 비만이 불치병인줄 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내가 이 병신같은 사이트에서 주창하는 말이 이거임

웃긴 건 웃고 넘기고 병신같은 건 병신이라고 맞대응하지마라

예의를 넘어설꺼면 자기가 그 죄를 감내하란거임

댓글 쓴 애들중에 막상 뚱뚱하다고 욕한 애들 많지 않을거같은데

대부분 뚱뚱한사람 보면 성격 좋아보이네 에서 메갈하는 년으로 바뀐거 아님??

난 그럼..

애초에 메갈이미지가 그 두꺼운 손가락 이자나

무슨 메갈빌미로 욕을해 ㅋㅋ 메갈때문에 이미지가 바뀐거겠지

같은 과에 좀 뚱뚱하고 키 작고 못생긴 누나가 있었음

특히나 인중 부분이 좀 비틀려있던거 보고 아마 어릴때 구개열 수술을 한게 아닐까 싶었음. 그러던가 말던가 했는데, 선배 형이 그 누나 없는데서 같은과 사람들한테 하는 말이 여자가 못 생겨도 너무 못 생겼다고 깔깔 대며 비웃더라. 근데 또 돈 많은집 도련님이라 그런지 다들 냅둠. 지금은 대학원 졸업하고 어디 교수로 간다더라

밥 조금먹고 밖에 나가서 운동하면 해결된다

남자도 그래!

여자라 그런거아님ㅋㅋㅋ

그래도 내가 여친이 얼마나 많은데

길 지나다니면

'니 남친지나간다'

소리 많이들어!

댓글에 병신새끼들 존나 많다 구린내나 새끼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에 국평5 자주 보이는데 현실은 국평7이다.

인문계 간답시고 나름 인생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책상앞에 앉아서 보낼때 평균이 5등급이다.

수능난이도는 꾸준히 올라갔다. 특히 90년대 후반~00년대 후반 문제난이도 인플레 수준 보면 학생들한테 미안해질 정도지

개나소나 본다는 토익 진지하게 준비해서 고득점 찍어본 애들은 알겠지만 그거 1년만 손놔도 일이백점씩 떨어진다. 십년 이상 손놓은 수능은ㅈㅈ

이런 얘기하면 노력충 되는 경우 허다하지만, 스스로 인생 낭비한 사람들이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스스로의 병약함을 방치하고 즐기고 있는데 억지로 교정부호 붙이려고 해봐야 꼰대소리 밖에 못 들음. 도태를 선택하는 것은 보수라서 갖게되는 게으름 때문이 아니라, 게으른 것들이 나이먹고 할짓 없으니까 소속감으로 자위하려고 찾게 되는게 보수인거임. 스스로 병신인거 자각하면 그거만한 변화의 기회가 또 없음

대부분의 못생기고 살찐 애들이 메갈이 되버렸기에

저런 조금 외모는 평균이하지만 착한 친구들까지 손해를 보게 되버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