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건강상의 이유로 쉽게 붓는 타입이라

졸작이네 뭐네 3일밤낯 생수랑 커피세캔 먹고 공부하니까 졸라 부어서 관리좀 하라고 소리 오질라게 듣더라....

완전 금식해도... 링거 맞고있으니 팅팅 붓더라...

정말 못먹어서 예민할때 관리못했다 좀해라 이딴 소리 들으면 스트레스 빡 받는데

인간적으로 먹을만큼 먹으면서 저런 소리 들으면 화도 안날텐데 못먹을때 저런소리 쳐 해더라

그리고 3끼 열심히 챙겨먹고 있으면 "거봐 관리 하니까 돼잖아" 이지랄 쳐 들음.

안먹어서 빠질수 있단것도 축복인걸 많이들 모르더라

정말 독하면 하긴하더라 ㅋ

나 갑상선 문제있어서 제대로 못챙겨 먹으면 막찜.

정확히는 부음.

아예 완전 금식에 링거 꼽고 있으면 링거때메 부음.

원래 배출이 원활치 못한 몸임.

열심히 세끼 챙겨먹으면 붓기 빠져서 살빠졌다 소리듣는다.

세상이 다 너가 생각하는거 처럼 쉽게 살수 있진 않아

그건 병인거고 병자랑 그냥 먹고찌는 게으른놈들이랑 같냐

그정도는 구분해야지 당연히

내가 말하는 인간들은 먹고싶은데로 다먹어놓고 사람들이 돼지라고 욕하는건 듣기 싫어하는애들임

그리고 붓기는 체지방이 아니다 난 체지방률 높은 돼지들 말한거임

그걸 외모로 어케 구별하냐

쟤네 들은 소리 다는 아니지만 일부는 나도 쳐들은 소리들이다.

노력하라고 운동하라고 최소한만 하면 안찐다고 나보다 운동 못하고 안하고 많이 처먹는 것들이 지랄지랄 쳐 해더라

정작 실제로 먹는거 보면 왜 그거밖에 못먹냐고 등치값 못한다고 까고.

걍 울나라 사람들은 까고 싶어서 까는거야.

너가 병있다고 말한적은 있고?? 말했는데도 했으면 병신들이겠지만 대부분 갑상선 문제있다고 말하면 이해할텐데..?

선입견은 화나겠지만 병이라니 참 안타깝네 그냥

난생 첨보는 사람들 하나하나 갑상선 문제있고 저혈압 저혈당 혈중 헤모글로빈 수치 낮은걸 설명하고 다녀야 하냐?

그리고 샘플로 말해 봤는데 대부분은 살찐사람 핑계로 듣더라.

전에 티비에 나왔는데 물만 먹어도 찐다는 사람 시리얼 한봉지를 다먹더라~ 소리 쳐해 대더라.

실제 난 씨리얼 한봉지 한달은 가는데 말야

뚱뚱하면 욕해도 된다는 게 기본 전제로 깔려 있네. 노력으로 커버가능한 부분이면 다 욕해도 되는 거냐.

노력하면 인서울 가능하니 지잡대 다니면 욕먹어도 되고, 노력하면 돈 많이 벌 수 있으니 가난하면 욕먹어도 되는 거냐

여기서 중요한 건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는 개인의 문제를 왜 제3자가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고 평가질 하냐는 거다. 그리고 자기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노력 혹은 건강을 핑계로 사람을 멋대로 비난하는 걸 합리화하는 거냐

저 글쓴이가 뚱뚱하지만 예쁘게 봐달라고 했냐 뭐를 했냐. 그냥 지나가다가 놀리지말고 충고한답시고 훈계질하지말라는 거잖아

너도 저기 내용 중에 나오는 친척들과 그냥 똑같은 사람이다

외모가 눈에 확띄어서 그렇지 학벌 재력 이런거 얼마나 보는데

얼굴에 학벌 재력 이런거 붙어있으면 지나가면서 무조건 욕하지 저게 잘 했다는건 아니지만 지금 현실이 그렇잖아

그리고 사실을 더 말하면 눈에 보이는게 다잖아 눈에 안보이는 내면? 그걸 다른 사람이 어떻게 앎? 그냥 보이는걸로 그 사람을 평가하는 수 밖에 없음

저 글이 이 글 보는 사람들이라도 자중하자는 거잖아.

살찐 사람 못생긴거 욕하는 마음까지 터치하자는게 아니라 그걸 표출하는걸 정당화 하진 말아야지.....

나도 모르게 외모로 등급매기는건 나도 해. 모두의 본능이야.

그걸 아무한테나 내뱉는걸 괄시하는 인식이 퍼져야지.

외모만으론 저사람이 뭔 지병 장애가 있어서 찌게 된건지 모르잖아.

현실이 그렇다고

눈에 보이는 게 다니까 그걸로 사람을 평가하는 게 맞는 건가? 나는 아니라고 보는데

그리고 지나가는 사람을 평가를 왜 하는데?

누가 무슨 권리로? 왜?

그게 잘못 된거야.

그냥 뚱뚱한 사람을 기준 삼아 스스로의 가치를 확인하는 거야. 나는 말랐고, 자기관리 잘하는 사람으로 스스로를 위안하고 타인에게 그렇게 평가받고 싶은 거지

뚱뚱한사람은 민폐를 많이 끼쳐서 싫어하는거임 단순히 외모뿐만아니라 주변에 피해를 주기때문에 사람들이 더 싫어하는거지

간단한 예로 버스나 지하철등등 대중교통 이용할때 뚱뚱한 사람들이 1.5인분 자리 차지하면 평범한 사람들은 옆에 자리 앉아있기도 힘들다

그리고 일을 할때도 굼뜨고 느릿느릿함 또 뚱뚱하면 높은 확률로 체취도 많이난다

여름에 뚱뚱한 사람들 옆에 있으면 고약한 냄새나는거 많이들 겪어봤을거임

여러모로 민폐 끼치는 부분이 많으니까 자연스레 싫어하게 되는거다 사람들이 자길 이상하게 보는게 싫으면 살을 빼던가

왜 남들에게 날 이상하게 보지말라고 강요하는거임?

먹는게 좋아서 많이 먹고 운동안해서 살이쪘으면 자신이 그렇게 살기로 선택한것에 대한 책임도 어느정도 져야지

주의 사람들의 시선 또한 자신이 감당해야하는 부분인거 아닌가?

그게 싫으면 먹는걸 줄이는면 되는거고 진짜 간단한 원린데 그냥 지 살고 싶은대로만 살려고하니까 욕먹는거임

뚱뚱한사람들 표면적으로 일반인취급 해줄수 있더라도 마음속 깊숙히는 안좋게 보는걸 멈출수 없을거임

그런건 유토피아에서나 가능한거임 그걸 원하는거라면 욕심이다

이미 너의 사례에서 크나큰 성급한 오류를 범하고 있어. 대중교통 자리차지하는 건 뚱뚱한 사람이랑 벌크업한 근육쟁이랑 뭐가 다르냐. 또한 뚱뚱하다고 일을 느리게 하는 건 그냥 너의 선입견같다. 네가 그렇게 생각하니 그렇게 보이는 거지. 객관적이라 할 수 없잖아

무엇보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듣지 말아야 할 욕을 먹고, 친척들에게 인격모독 발언을 듣는 걸 왜 감당해야 할 책임으로 봐야하는 거지? 길빵충처럼 지나가는 사람에게 어떤 피해를 줬어? 이 사람이 뚱뚱해서 친척에게 큰 피해를 입힌거야?

속으로 뚱뚱한 사람을 부정적으로 보는 인식을 바꾸는 게 쉽지 않겠지. 그래도 네가 말한 것처럼 표면이라도 티내지 말고 대우해주는 게 우선이고. 더 나아가 차별받거나 불평등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인식 개선도 해야지

너가 반박하는것들 물론 내가 한말들 다 100프로 모든 상황에 해당하는건 아니지만

완벽히 객관적이진 않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맞음

사람들은 대중교통 이용할때 옆에앉은 사람이 벌크업한 근육쟁이든 살찐 돼지든 상관안해

근데 그사람이 나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끼치면 그게 누구든지 다 싫어할수밖에 없음

꼭 뚱뚱한사람에게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마른인간이라도 다리 쩍벌리고 앉아있으면 쩍벌남 이라고 욕하는거처럼

대상이 누가됐든 주변에 피해를 주는건 다 욕먹게 돼있는거임

돼지도 마찬가지임 다만 돼지들은 다른경우에도 피해주는게 많아서 그런거다

주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굼뜨고 체취가 심한게 주 원인이지

저위에 글쓴애 있잖아 저런애들도 본인은 주변에 민폐를 안끼치고 살아왔다고 말하지만

자기도 모르게 주변에 민폐 끼쳤는지 어떻게 아는데?

아무도 면전에다대고 '너가 덩치커서 내가 불편하다' 이런 팩폭을 안해줘서 모르고 살았겠지 이때까지

본인은 전혀 안면도없는 사람들에게 욕먹는다 생각해서 억울하겠지만 사실상 다른 돼지들이 민폐를 끼친 전례들이 있으니까

그런 작은 경험들이 쌓이고 쌓여서 사람들에게 선입견이란걸 만든거다

자연스레 사람들은 돼지를 싫어하게 되었고 그 타겟이 누구든 간에 돼지면 일단 욕이 나오고 보는거임

결국 돼지들 본인들이 혐오를 만든꼴인거지

싫어할 짓을 하니까, 싫어하게 된거임

대체 얼마나 대단한 인간애를 바라는거냐?

그래서 왜 당최 욕할 수 있는 권리가 어디서 주어지는데?

욕할수 있는 권리 그딴건 없지만 어차피 욕할사람은 하게되있다ㅋㅋㅋ

아무리 뚱뚱한사람들이 욕하지말라고 한들 사람들은 안바뀐다고

자기가 바뀌는게 제일 빠른길인데 걍 한심한거지

ㄴㄴ 제발 개솔마셈 그냥 먹는걸 좋아해서 잘 먹고 다녔을뿐인데 놀림받는게 당연한거라고? 그럼 공부 안하는애한테는 가서 꼴통새끼라 욕해도되겠네 놀림받기싫으면 공부하면되니까??? 좀 개 ㅈ논리를 당연하게여기지마셈 누구도 타인을 욕할 권리는없음 ㅇㅋ? 게으르다고 속으로만 생각하면되는데 그걸 입밖으로 표출하는놈은 병신이 맞음

먹는거 많이 먹어서 행복한게 남들한테 욕들어서 자존심 상하는거보다 중요하다면 그렇게 살어ㅋㅋㅋ

어차피 아무리 호소해봤자 사람들이 면전에서 욕은 안해도 뒤에서 수근대는거는 막을수 없다

네 논리는

학교폭력은 어쩔수 없이 벌어지니 냅두자는 소리랑 똑같다

어차피 범죄는 발생하니 피해자가 생겨도 어쩔 수없다

그러니 그냥 피해자가 알아서 일진한테 굽신거리고 피해자가 알아서 강도를 조심하라는 소리랑 똑같다

뚱뚱하다고 한심한게 아니라 그냥 너처럼 비뚫어진 선입견으로  세상보는 게 한심한 거다

학교폭력 당하는거랑 이거랑은 전혀 다른거 같은데?

스스로가 먹는게 좋아서 살쪄서 사람들이 뒤에서 수근대는거랑

학교 일진들한테서 신체적으로 폭력받는거랑 어떻게 똑같은데

비유할게 아니지...

비만은 비정상적인게 맞고

비정상적인걸 정상으로 봐달라고 호소하는게 말이 안되는거임

학교폭력 당하는건 피해자가 원해서 당하는것도 아니고 어떻게해도 피할수가 없고 도움받기 힘든거잖아

근데 비만은 자기가 해결가능하다고

그냥 먹는걸 좀 적게먹으면 전부 해결되는건데

그게 싫어서 비만인거를 합리화 시키려한다??

페미들 논리나 비슷한거다 이거는

ㄹㅇ 이새끼 심각하네 사람이 많이 먹는게 왜 욕먹을 사유가 되냐? 니 지금 논리 수준이 칼빵맞기싫으면 집 밖에 안나가면됨! 하는거랑 같음 그리고 위에글엔 욕해도 된다했는데 왜 욕해도 되는지 이유도 없지? 그냥 혐오하는거잖아 ㅋㅋ 그게 너가 ㅂㅅ라는거임

너는 내가보니까 뇌에도 살찐거같네ㅋㅋㅋ

덜먹어 보려는 노력도 안하고 징징대기나하고

세상이 전부 니마음대로 돌아가냐? 애새끼도아니고 ㅉㅉ

한캘아 네가 잘못 생각하는 게 맞아

걔들이 자유의지로 많이 먹어서 살이 찐 건 걔들의 자유고 그래서 건강에 문제 생기는 건 걔들의 문제이지

너에게 무슨 피해를 주었다고

네가 뭐라고 사람을 혐오하고 욕하냐

네가 그냥 남자라고 욕하는 메갈 웜련들이랑

똑같은겨

그냥 이유없는 혐오

?? 난 위에 내가 돼지를 혐오하는 이유 다 적어놨어

첫째로 사람들 사이에서 덩치로 공간을 많이차지해서 불편하게하고

행동이 굼떠서 피해주고 체취로 피해준다

이게 이유가 없는 혐오임?

주변에 피해를 주니까 싫어하는것뿐이다

순전히 외모때문에 깐적은 없는거 같은데

자유에는 책임이따른다

본인이 많이먹어서 살이쪄서 주변인을 불편하게 했다?

그럼 욕먹을 각오도 하라는거임

왜? 살쪄서 피해를 줬으니까 ^^

애처럼 왜 내 자윤데 니가뭔데 나를 뭐라하냐 하지말라고

그렇게 치면 내가 돼지들을 아무 이유없이 욕해도 다 자유니까

무엇이 원인이고 결과일까?

근육쟁이와 뚱뚱이가 같은 공간을 차지하고 앉아있다고 생각해봐

똑같이 자리 차지하는데 넌 모든 근육쟁이들 혐오하니? 아니잖아. 그냥 그 상황의 사람은 싫을지 몰라도 모든 근육쟁이를 혐오하는 건 아니잖아

체취를 풍기는 흑인과 뚱뚱이가 있다고 생각해봐

넌 그럼 모든 흑인을 혐오하니? 아니잖아. 만약 그럼 인종차별주의자야

장애인들이 주차장 편하게 이용해서 네가 이용 못해서 불편하면 장애인들 미워할거니?

똑같은 불편을 주는데 그 대상을 집단화해서 규정해서 싫어하다고 느끼고 판단하는 게 혐오의 감정이야

냄새건 자리건 그건 네가 혐오하는 대상을 혐오하기 위한 자기방어적 합리화에 불과하다고 본다

지금 뚱뚱한 사람들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없다는 걸 말하는 게 아냐. 세상을 보는 눈을 바꾸는 게 쉽나. 그래도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구나 편견없이 보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마음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븅신 ㅋ 팩트로 조지니까 반박은 하나도못하네

모두가 입을 모아서 너가 븅신이라는데 븅신은 역시 자기가 븅신인지를 모름 힘내셈 ㅠ 

ㅋㅋ븅신 패배자새끼 ^ ^ 그렇게 혼자 자위하고 망상하면서 딸치세요 가엾다

븅신 아직도 망상중 ^^ 하긴 그 망상아니면 대화가 성립 안되니까 그치? 가엾다 우쭈쭈

뒤에서 수근대는거 막을 수 없긴하지 근데 우리는 그런 사람 되지 말자. 나 운동 개 좋아하는 쇠질런데 사람들 그렇게 안볼려고 노력한다. 그런식으로 보면 볼수록 내 인성이 안좋아지는거 같아서

왜놀리냐

ㅇㅇ나부터 다른사람 외모 안보려고 노력하는중인데도

외모가 내 취향인사람에게 눈이가는건 어쩔수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