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릴때 부터 사우나 찜질방 안 좋아해서 친구들이랑 들어가면 빨리 나와 밖에 선베드 같은 데 누워있었음 ㅋㅋㅋㅋㅋ

혈관 뚫어 준다는 느낌으로 가는 듯?

겨울에 말초신경마비 같은 증상 있었는데 온탕이랑 사우나 하니깐 바로 회복됨

노폐물은 운기조식하다 깨달음을 얻으면 배출되는거임

그럼 야무지게 핥아도 된다는거지?

혈액순환에는 도움 되지 않나?

사우나-냉탕 담금질 짜릿해

기부니가조크등요

노폐물 맞다 느꼈던게 흡연충이었을때 흰티 입으면 땀흘리면 옷 노래지고 냄새도 났는데

지금은 러닝뛰고 땀흘려도 변색도 냄새도 안남

갔다와서 계란 식혜 못참지 ㅋㅋ

사우나마다 있는 ㅈ같은 모래시계 다떨어질때까지 왠지 못나가겠음.

남자고츄 볼라고 가는거 아니여써?

헬스하고 하면 좋던데

땀이 깨끗한것만 나오는건 아닐건데 땀나온만큼 몸속에있는 더러운게 나온거 아님??

모공에 있는거는 좀 빠지겠지

전력질주 2분정도 하는게 나음

솔직히 걍 기분 좋으니까 하는거지 ㅋㅋㅋ

김치의 효능 뭐 이것저것 있다고 해서 우리가 효능때매 김치를 먹진 않잖아

요즘 저 선생 쇼츠 자주 떠서 보는데

내용이랑 딕션이 아주 귀에 쏙쏙 박힘

끝나고 피크닉 마시려고 사우나 하는건데

사우나하면 심장마비를 비롯한 심장 질환, 고혈압, 알츠하이머 등의 위험을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있음.. 믿거나말거나~

이게 좀 편협적인 발상인게,

애초에 사우나는 사는 환경에 따라 그 효과가 다름.

먼지나 공기, 수분이 좋지 못한 환경에 살거나

이런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에게는 피부의 땀샘으로

노폐물이 더 많이 배출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음

특히 땀샘으로 항균 펩타이드, 데르미시딘이 배출되는데

이 물질은 피부에 서식하는 미생물, 유해세균에 발생하거나

번식하는걸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음.

다만, 일반 현대사회에 깨끗한 환경에서 일하고

평소에도 위생에 각별히 신경쓰는 사람이라면

저말이 맞음.

운동해서 흘리는 땀이랑

사우나해서 흘리는 땀이랑 다르다던데

난 사우나 가면 기분이 좋던대.. 그래서 가는건대.. 뭔가 노곤노곤하한대.. 뜨거운물 찬물 사우나 3종 다하면.. 뭔가 개운하고..

노곤노곤한게 좋아서 사우나 하는거 아니었음?

그럼 땀냄새는 왜 나는거야?

소금물이 왜 냄새가 나냐고

샤우나해서 난 땀이랑, 한여름에 밖에서 일해서난

땀이랑 이미 무게와 질감이 다름.

냄새는 말할 것도 없고

기분좋아지라고 하는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