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머가리로는 쌍소리 지껄이는게 교육받은거냐ㅋㅋㅋㅋㅋ방송에서 사투리쓰고 혀짧은 소리로 말해도 그게 표준어가 되는거냐??ㅋㅋㅋ

기적의 논리 오지네ㅋㅋㅋ내가 교육 못받은 놈이면 나랑 같은말쓰는사람도 교육 못받은거냐??

기사나 읽고 퍼와 븅신아 서울사람들이 서울사투리 안써서 서울사투리가 없어질꺼란다 븅신년아ㅋㅋㅋㅋ

예전에 서울사람들이 쓰는 말이랑 지금 쓰는 말이 다른 건 아니?

맞음 8~90년대 서울사람들보다 지금 서울말 쓰는사람들이 더 표준어에 가까워졌음.

서울말이 표준어의 기본 디폴트 값이야 원래 서울말이 기본적으로 표준어고 일부 예외를 정해서 사투리가 표준어가 되는것이다.

표준어가 아예 다른말이 아니야. 서울말은 대부분이 표준어임. 애기나 삼춘 챙피해 이런 일부 단어들만 표준어가 아닌거지. 대부분은 서울말이 표준어가 맞어.

말도 안 되는 걸 통제하려고 하는데

부탁이고 뭐고 얼탱이 없지

노력을 해야겠단 생각이 들겠냐

뭐가 말이 안되 그럼 뭘 어떻게 해야하냐 공개적으로 나 사투리 고치라고 망신줄까? 못알아먹으니까 갠톡으로 따로 이야기 하는거 아냐 면박안주려고 배려하는걸로 보이는구만.

저게 배려하는 걸로 보이면 일상생활에서 당할 일 많겠다

저거 자체가 지금 면박인데 ㅋㅋㅋㅋㅋ 저게 배려로 보일 정도면 사회성 심각한 수준이네 진짜.

전제가 틀렸잖아. 사투리가 왜 불편해?

아나운서여? 사투리가 무슨 잘못이라고 고쳐야 하는데

아래 대댓보니 다들 니생각에 불편한것같은데 생각좀 바꿔줄수있겠니?

이게 맞다 사투리 아무리 심해도 재밌는 사람은 재밌음 거부감 하나도 안 들고. 오히려 사투리 써서 더 재밌게 말하기도 하는데

못알아듣는다잖아. 제주도말 쓰면 잘도 이해하겠다? 이해못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한다고? 그러면 다른 지역 사투리도 충분히 문제될수있어. 니말대로라면 제주도말도 다 이해해야지. 사투리 심하게 쓰는애들은 어휘 자체를 다른거 쓴다고 단디해라 정구지 이런거 말야.

1. 제주어는 사투리가 아닌 다른 말로 분류될 정도로 다른 말임. 여기서 동남 방언을 대체하는 예시로 들 수 없음.

2. 어휘를 이해 못하면 그 때 그 때 물어보면 됨. 당장 어제 익게에도 함의하다 유리되다 라는 표준어를 몰라서 물어보는 애도 있었음.

3. 한 사람이 20년 넘게 형성한 정체성을 소수라는 이유로 다수에 맞추라는 건 전체주의나 다름 없음.

왠지는 모르겠는데 차별받을까봐 티내기 싫어하는듯 근데 억양은 좀 남음

억양이야 알고나면 있는가 싶은 정도여서 하튼 뭔가 이상함

난 전라도에서 군생활을 했는데 전입 초기에 한마디도 못알아들어서 개좆털림 ㅋㅋㅋ

ㅋㅋㅋㅋㅋ아 진짜? 근데 왜 전라도 감??

그냥 뺑뺑이에서 걸린걸..

아 뺑뺑이로 가기도 하는구만

근데 전라도로가면 다 전라도사람임? 신기하네. 강원도만가도 8도에서 다오지 않나?

전방은 공급은 적은데 수요가 많으니 그렇고 후방은 그냥 해당지역 자체수급 인원이 많음.

전라도애들은 사투리 잘안써. 사투리 심하게 쓰는 사람 군대에서 전라도 출신 선임 한명밖에 못봄.

나머지는 죄다 억양고쳐서 고향 전라도라고 하면 깜짝 놀란사람이 대부분임.

전북은 확실히 덜하고 전남은 아직 많이 남아있긴 하더라

말투를 고치는게 무슨 순응이야. 그럼 과에 경상도 사람 7에 서울사람 3이면 경상도 사투리 배워야 하냐? 다음해에 전라도 사람 2배들어오면 그때부터 전라도 사투리 쓰고? 그 '분위기' 타령에 거지같은 태움문화가 생기고 지방대 개군기가 생기는거다.

그 사회에 들어가는 게 순응이지. 군대에 들어가면 군대식 용어 안 쓰고 표준어만 쓰냐? 뭔 개소리야

사회에 들어가서 순응하는건 법규나 규칙이나 도덕이여야지. 사회라는 단어를 어떻게 써야할지 잘 생각해봐. 특히 대학교 학과 이야기에 군대 이야기 갖다붙이는 걸 보니 하.. 너무 전형적이야 ㅋㅋ

순응이 아니라 사회화라고 하는 게 가깝겠네. 당연히 서울 살다가 부산 가서 지내면 부산사람들이 쓰는 말 따라쓰는 게 편하지 않겠냐? 다 개무시하고 부산에서 표준어는 이건데~ 하면서 혼자 그거 쓰든가ㅋㅋㅋ 가죽을 까죽이라고 하고 과자를 꽈자라고 하는데 그건 틀렸고 가죽이고 과자야~ 가서 이러든가ㅋㅋㅋ병신처럼

엌ㅋㅋ 사회화래 ㅋㅋ 너 니가 무슨 소리하는지 모르는구나? 과자를 꽈자라고 하는데 그건 틀렸고 과자야~하는게 병신같니? 내 말이 그거야. 누군가 쓰는 말을 그렇게 고쳐주는건 병신같다고. 그게 어느 지역에 어떤 말을 쓰는 사람이 많은지랑 상관없다니까? 너도 아네 병신같은거

뭔 개소리야 그거는 내가 원 댓글에도 써 놓은 말인데 제대로 읽고 쓰냐? 현명한 사람이면 본인이 새로워진 주변환경에 맞춰서 변화하겠지. 누가 안 시켜도 서울에서는 이거를 이렇게 말하는구나 경상도에서는 이거를 이렇게 말하는구나 하는 게 정상 아니겠냐.

굳이 다른 지역에 와서 내가 쓰던 지역의 단어나 억양을 고집할 필요가 없지 그냥 단어 몇 개 바꿔서 얘기해주면 소통도 편해지는 건데.

외국 나가면 그 나라에 맞춰서 외국어도 하는 거고 짱깨새끼들도 아니고

카톡으로 과대는 그냥 서울말 쓰라고 하는데 당연히 저기서는 뭔 개소리냐고 답해야지. 쟤가 바뀌는게 당연하니까 저기서 응 내가 표준어 쓰려고 노력해볼게 라고 해야한다고? 답한 애가 정상이 아니라니까 하는 소리 아냐. 문화적인 무시를 당한건데 저건 욕박었어도 할 말 없다.

자꾸 똑같은 말 하게 하는데 저 과대라는 병신 같은 년이 말을 저렇게 하는 게 문제가 없다는 게 아니고. 안 고쳐진다고 하는 건 문제라는 게 맞는데?

안 고쳐진다는 건 노력을 안 하겠다는 뜻임. 실제로 안 고쳐지는 건 아니니까. 물론 과대가 말을 좆 같이 해서 좆 같이 얘기했을 수도 있겠지만 현명한 인간이라면 환경에 맞춰가는 게 맞다는 얘기다. 대학교에서 혼자 지내도 문제 없으면 그렇게 살아도 되겠지만 도움도 받고 하려면 본인이 스스로 단어들을 고치는 게 맞겠지 그게 학교생활하는 데에는 분명 도움이 될 거니까

그래 물론 노력을 하면 더 편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 카톡을 보고 대답한 애가 고치기 싫다고 말했다고 사투리 쓰는 애가 정상이 아니라고 말하는 게 이상하다고 한거지.

쟤의 의도가 과대가 좆같이 말한 거에 좆같이 대답한 건지 아니면 진짜 고칠 마음이 없어서인지 우리는 모르지만 내가 저 말만 보고서는 두 개 다인 거 같아서 하는 말이다. 본인 스스로 힘든 길을 골라간다는 점에서 정상이 아니라는 거지

그리고 사투리가 달라서 불편하면 본인이 아 이건 못 알아들으니까 다른 단어 써줘야지 생각하는게 사회화야. 단체로 몰려와서 그걸 강요하니까 지금 욕하는거 잖아. 사회화가 뭔지 생각 좀 해라. 아까부터 순응이니 사회화니 하나도 안 맞는 소리만 지껄이고 너도 사회화가 필요하네. 지금 댓글들 보면 성토하는 댓글이 더 많은데 너도 순응하지 그러냐?

응 병신아 바꾸라 마라 지랄하는 건 또라이 병신이라고 위에도 써놨어~ 내가 말하는 건 애초에 누가 시키지 않아도 본인이 스스로 변화하는 걸 얘기한 거야~ 원 댓글 다시 읽어보고 꺼지렴 아는 척하지 말고 좀ㅋㅋㅋ

굳이 표준말을 배울 필요가 없으니까 안 배우는 거지.

그 장소에 걸맞는 예의와 태도가 필요하고 거기에 충족되지 못하면 낙오되는 건 맞는데

겨우 대학이라는 좁디좁은 사회 속에서 굳이 저런 년 맘에 들자고 표준어를 구사하는 건

이해득실에 안 맞는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