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대뿐만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알아듣기 힘들어하는데?

그리고 니말은 이상하면 알아서 피할테니 사투리쓰는애가 ㅈ되든 말든 그냥 납두라는건데

그러는것보다 한번쯤은 말해주는게 더 좋을거같은데?

서울말쓰는 아싸도 많은걸?

저 소수어과 말고 바깥 사회에서야 남 말투로 시비거는 인간은 없을거고 ㅋㅋ

그게 바로 남을 위해서 말해준다고 착각하고 오지랖 부리는 병신 마인드임. '난 널 위해서 말하는거니까 넌 화내지말고 그 말을 들어야돼.' 라는 논리만큼 쓰레기 논리가 없음.

'난널위해말하는거니까 넌 그말을 들어야돼'가 아니라 다른사람이 못알아듣는데잖아 글좀 읽자 다른사람에게 피해가가니까 그런거지 생각좀하자

아니 당장에 조별과제같은거 하는거라면 고치라고 해야하지 않을까? 같은 과인데 서로 소통이 제대로 안될정도면 문제지 같이 해야하는거면 어떻게 하라고.

그게 불편하면 거르면되지 지가 뭔데 하라 하지말라야?ㅋㅋㅋㅋ

과대하나만 그런게아니라 다른사람도 못알아듣는데잖아? 왜이리 비꼬는애들이많지

양키한테는 존나 친절친절할놈들이...

사람한테 친절해야지 너는 가려가며 친절하냐?

이상한놈이네

그러니깐 사투리를고치는게 사람한테 친절한거다? 부산사투리가 제주도방언수준도아닌데 그럼에도 고쳐야한다?

내가 언제 사투리를 고치는게 친절한거라했냐?

사람들이 못알아듣는데잖아

부산사투리라고 사투리쓰는모든사람이 똑같이 말하지는않잖아? 저사람이 유독 더 심한거일수도있지

대체어떤나라에서 못알아듣겠다고 사투리를 고치라고말할까.....아! 조선!

강호동 정도면 사투리 심하게 쓰는것도 아님. 엄청 표준어 쓰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 방송에서 강호동이 못알아들을정도로 사투리하면 그때가서 문제 생기지.

진짜 레알 저딴말투 존나때리고싶음

몇십년동안 쓰던게 입에밴건데 그게 생각처럼 쉽게안고쳐짐...

나도 광주사는데 사투리고치자고 맨날생각해도 안고쳐지더라

한번에 바꾸라는건 어렵긴해도 개인이 바꾸겠다 마음먹으면 바뀌긴하더라

왜 그래야하는지를 못느끼니까 저렇게 화내는거도 이해는 함

다만 단체생활에서 본인이 서울에서 생활하기로 했으면 주변사람들이 못알아듣겠다하면 좀 순화할 필요성도있는건데

유독 경상도애들은 말을 쌔게하는게 무슨 덕인양 지랄발광을함 타지 사람들은 아 예 노력하겠습니다 하고 넘어가는편인데

경상도는 유독 심해 ㅋㅋㅋㅋ 자부심같은게 많이 있는 듯 ㅋㅋㅋㅋ

평생 쓰던말투를 갑자기 바꾸라고해봐

너라면 바꾸기 쉽겠니? 군대에서도 제주도 온 동기들 사투리쓰던데 재밌어서 서로 배워가고 그랬는데

넌 진짜 배타적인사람이네 자기랑 다르면 안돼는거야?

놉 나도 군대에선 동기들 사투리배우고 놀았는데 ㅋㅋㅋ 그래서 경상도랑 전라도 사투리 섞여서 애들이 존나 놀리기도함 ㅋㅋㅋㅋ

내가 말한건 그냥 회사생활하면서 팀장이나 과장이 거 시발 좀 못알아듣겠으니 말투좀 고치라고 지랄하면

타지 놈들중에 유독 경상도만 박차고 나가거나 뒤에서 지랄하는게 생각나서 쓴글임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전라도는 지 밑에애들이랑 있을땐 유독 심하게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데 윗놈들 앞에선 서울말 잘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게 개인의 성격차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거는 흑인새끼들은 도둑질 마약빠는놈이 많아 이거랑 뭐가 달라?

성격차이라고 하기엔 부산 출장갔을때 내 경험이 너무 좃같아서 ㅋㅋㅋㅋ 무튼 일반화하는건 네말대로 지양해야하긴한데 본문에서 과대처럼 낮춰 부탁하는 상황에서도 고자세로 저러는건 좀 별루임 ㅋㅋㅋㅋㅋ

저게 낮춰 부탁하는거같니... 아래쪽봐 지금 서울말 잘한다고 비아냥거리고있는데

그거야말로 성격차이인듯 난 비아냥거린다고 까진 안보이더라고

https://www.dogdrip.net/204960124

알겠음? 저게 낮춰 부탁한다고 보는 넌 사람이 좋은거던가 아니면 병신이던가 둘중 하나겠다

내가 성격이 좀 좋은편이긴해

근데 여초반응까지 찾아오는거보면 너도 참 지기싫어하는 성격인듯ㅋㅋㅋㅋ

인터넷에서만 그렇게 행동하는건 오프라인에서 많이 쪼들린다는 반증이라던데ㅋㅋㅋㅋ

ㅋㅋ 보고 배웠네 빈정거리는거 잘한다야

바로 윗글인데 다른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좀 보고 깨달았으면 싶었는데ㅎㅎ 아직두 깨닫지못했네

누가 오프라인거리니 현실이라고 하지ㅋㅋㅋ 밖에 좀 나가고 그래라

그래 서로 힘내잨ㅋㅋㅋㅋㅋㅋ

니도 아네 한두개케이스같다가 싸잡아서 얘기하는거 안좋다. 나나 고향친구들 죄다

서울와서 꼽당한적도 없이 알아서 주변이 서울말쓰니 자동으로 서울말 따라쓰게 되는편인데 그 사투리부심 한둘가지고 싸잡아얘기하니 기분 존나 나쁘네

ㅇㅇ 이해함 안좋았던 병신들만 이야기하다보니 일반화된건데 그렇다고 좋았던 지방사람들 이야기까지 꺼내가면서 병신들과 균형 맞추는건 우습지않아?

너보고 사투리쓰라고 하는 상황 생각해봐

경상도 사투리쓰면 서울놈이 뭔 사투리냐고 때려치라고 지랄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

이분최소 영국에서 콩글리쉬 혹은 미국,호주,인도 기타등등의 발음으로 발음하면

억양도 아니고 "언어"에 자부심있냐고 풀발기 하실분

ㅋ이 글의 1/3가까이 차지하는거보니까 언어발달이 덜되신듯

응 니 인생

고치라는 놈이나 응 노력해볼게 도 못 하는 놈이나 그 말 못했다고 이상하다는 놈이나...

그렇네 지금 다시 봤는데 과대가 ㅈ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