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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때문에 눈물흘리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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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할땐 개드립

37개의 댓글

14 일 전

도태드립넷

1
14 일 전
0
14 일 전

너 들러리 된거야

2
13 일 전
@뉴트리아

향단이 된거야

0

못난이들끼리도 살짝이라도 잘난 구석 있으면 속으로 무시하는게 인간임

5

번따 ㄹㅇ 나도 평생에 딱 두번밖에 안해봤는데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애들은 진짜 대단한듯

0
13 일 전
@야스그랜드마스터

난 내가 번호를 따는것으로 인해 상처받을 사람 생각하니 생각도 못함

진짜 보자마자 너무 번호따고싶은 사람 살면서 딱 한번 있었는데 용기가 안났다

0
12 일 전
@해피케이오스

용기가 안 났다 -> 이게 이유고

 

상처받을 사람 생각한다 -> 이건 핑계지

 

그리고 누군가 번호 따려 했는데 지 기준에 안 찬다고 자존감 무너지고 상처 받는 사람? 병신이니깐 오히려 네 쪽에서 걸러야 함

 

그런 병신들 심정 생각할 필요도 없고

0
12 일 전
@한솥치킨마요

뭐가 됐던 여러가지것들을 감수할 용기가 없던거임.

위에 이유도 핑계라고도 볼수있지만 거짓이 아님

0
12 일 전
@해피케이오스

번호 따는걸로 상대가 상처입을거라 생각하는건 너무 자기애에 취해서 나타나는 자만심 아닐까

1
14 일 전

여사친들이랑 나랑놀고있는데 여사친들 번호따가니까 묘하더라

 

근데 난 그 여사친이랑 잤지롱

6
13 일 전
@깨끗한고인물
0
13 일 전
@깨끗한고인물
0

싯팔 살면서 번따 당해본적이 하나도없는데 그럼 난 뭔데

0
13 일 전
@대한민국천연기념물

닉값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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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일 전

저런걸로도 울 수가 있구나

0

엉엉드립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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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일 전

이거 어제 내 세상이 무너졌어 보는 기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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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일 전

번따는 아니고 예비 고3 기숙학원 한달 있을 때 옆옆자리에 살면서 처음 본 정말 이쁜 애가 있었음. 당시 학원에선 이성간 대화가 금지였음.

10년이 지난 지금도 모쏠인 내가 당시에 진짜 이번 아니고선 기회 없다는 생각으로 같은 반 된 지 3일째 야자 끝나고 다들 자리 정리 할 때 점심 때 초콜릿 사둔 거 걔한테 주면서 "너 주고 싶어서 샀다" 하고 줬음.

0
13 일 전
@파킹랏

열린결말 뭔데

1
12 일 전
@학생님

아니 그때부터 10년지난 지금도 모쏠이라잖아 배드엔딩이네

1
12 일 전
@어벤타허니잼

그건 알겠는데 마치 영화 마지막에 고백장면 나오고 화면 어두워지면서 "10년이 지난 지금도 개붕이는 모쏠이다" 라고 나오는거 같잖아

0
12 일 전
@학생님

한 달 간의 학원 생활을 마치고 돌아갔는데 번호는 받았음. 개인적으로 받았다기 보단 다들 돌리는 식으로. 사실 여기서 포기했지만 그래도 짝사랑은 계속 했음.

참 아쉬웠던 게 내가 가려고 고민 했던 대학이 A,B 딱 두 군데 있었는데 B를 선택함. 근데 걔는 사정이 있어서 1년 쉬어서 대학을 1년 늦게 갔는데 간 곳이 A였음.. 이 때 정말 후회까진 아닌데 아쉽더라고.

여튼 대학 가고서 걔가 연애문제를 시작으로 고민 상담같은 걸로 연락을 했음. 그렇게 연락하는 사이로 시작했다가 어느 날 갑자기 여행을 가자고 하는 거임. 그것도 해외 여행으로. 유학이었나 워홀인가 가기 전 여행이라고 하더라고. 처음엔 친구하고 가는 데 부르는 건가 싶었는데 물어보니 둘이 가자고 하더라고. 이 때 바로 OK하고 담날 여권 만들러 갔지. 근데 이 여행 패키지가 할인가 급하게 나온 거라 시간이 없어서 결국 여권을 제 때 못 만들고 결국 난 여행을 못 갔음. 군대 가기 직전이라 한 동안 아버지가 어디 갈 지도 모르니 여권 좀 만들어 놓으라고 계속 그러시는 거 귀찮아서 안 만들었는데 참... 부모님 말씀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고 잘 들을 걸 그랬음.

아무튼 연락이라도 계속 하고 싶어서 군대 가서도 페메로 연락은 계속 하다가 결국 연락이 끊김. 정말 오래 좋아해서 전역하고서도 생각나긴 했는데 시간이 약이 됨.

2
12 일 전
@파킹랏

햐 영화 한편 뚝딱인데

0
12 일 전
@파킹랏

당장 2편 내놔

0
12 일 전
@콘파우나

2편 올림

1
12 일 전
@파킹랏

맛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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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일 전
@파킹랏

정확히 10년쯤 전에 이성간 대화 금지였던 윈터스쿨에서 그런 여자애 있었는데 ㅋㅋㅋ

0
13 일 전

왜 논리적으로 생각하지 못하지?

친구가 엄청 이쁘다는 걸 왜 이해 못해?

물론 혼자 있을때 번호 아무도 안물어본거면 자기가 엄청 못생겼다는거겠지만

그렇다고 우울하면 개붕이들은 다 우울증이게?

3
13 일 전
@qood

저런유형의 사람들도 있는거지...

1
13 일 전
@파파존수

학창시절 하굣길에 오르막길에서 내려오는데 한10m 거리에서 마주보고 오고있던한 1,2학년 어려보이는 여자애들 중 한명이 저기 저 오빠 잘생기지 않냐?라고 해서 다른여자애들이 고개들들고 앞을 보는데 한여자 애가 나보고 설마 하는 표정으로 이오빠? 이지랄 갈기는거임 (근데 나는 알았거든 내뒤에 같은학년 잘생긴애가 있다는걸 그래서 씨발 딱봐도 뒤에 애한테 한말인데.. 고로시 하는 것도 아니고 다들리게..) 그러니까 처음말한애가 아니 저기 저오빠 이렇게 말하는와중에 스쳐지나가는데 씨발 괜히 모른척 안들리는척 하는데 부끄러워서 고개가좀 숙여짐...... 씨발 내잘못도 아닌데....

2

울었어가 아니라 울고있어면 울면서 지금 저 글 쓰고 있는거임? 어디 아픈 거 아님?;;

0
13 일 전
@새콤달콤동치미

정상적인 사람은 저기에 저런글을 쓰지않아

0
12 일 전
0
12 일 전

이쁜 친구가 노렸네

0
12 일 전

미모는 상대적이지ㅋㅋ

 

0
12 일 전

내가 번호 달라그랬으면

 

ㅈ같은애가 번호 물어봤어 하고 울거잖아 썅련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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