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적 없다면 그녀석이 당신입니다

귀신보는놈, 환각보는놈, 군대에서 대인기피증 공황장애와서 나 아니면 벌벌 떨도 말도 못했던 놈, 심심하면 자살소동 일으키는 놈

이렇게 4명이 내 대대에 내 중대에 내 반이였다

병장때 4명 끌고다니느라 진짜 말년도 주임원사가 나 없으면 쟤들 자살할것 같다고 해서 휴가도 마지막에 몰아서 나감

결국 나 제대하고 한명은 의가사제대하고 나머진 상병되니까 군번 풀려서 자연치유됨

씹쌔끼들

난 일병때 외박점프뛰는데 나랑 사이안좋았던 상병이 꼰질러서 영창다녀오고 오자마자 그새끼 줘패서 또감ㅋㅋㅋㅋ근데 욕은 상병이 다처먹...

전방 vs 후방

어디에 부적응자들이 더 많을까?

똥안닦는새끼...

근무 맨날까먹고 선임 좆으로 알고 구라만 치는 정공겜 덕후새끼...

아빠도 아니고 아빠친구가 2스타인데 옆부대라서 매번 우울증으로 모든 훈련 째던 십새끼...

후임생활관와서 과자뺏어먹고 동기들한테 쳐맞고 울던새끼....

CEOI세절한 새끼...

gop인데도 병신 한둘씩 오더라

그거 다 면담하고 오는건데 어케왓노 시발련ㄴ들

섹터한번타더니 못하겟어여 으에엥 이지랄

전자

침낭에 딸치고 그대로 싸놓은새끼 있었다. 정신병같았는데 어캐왔는지 궁금.

05전경이었는데 구타가 너무 심하고 맨날 처맞거 굴러고 설거지 기름기남앗다고 식판으로 후들겨 맞고 설겆이통에 고문당하는것처럼 머리 눌린날 진짜 자살은 억울해서 못하겟고 이색기들 잘때 개머리판으러 찍어서.대가리터트리거 감옥갈까 생각엄청 진지하게 했는데....

개말년 고참이 하나있는데 심신미약 까지는 아닌데

거의 약간 장애는 아닌듯 장애에 가까운 사고력을 가진 말년 수경이 있었음.

이 고참이 전역몇일 안남아서 전역파티해주고 그 악마같던 놈들도 진짜 축하해주고 이러는거 보니

" 아 저 모자란(? 비하는 아니고 신체적으로) 사람도 나보다 더 옛날에 입대햇으니 더빡셌을텐데 저런 사람도 버티고 나가는구나 " 하고 충격받고

깡으로 버팀

결국 처맞고 대가리 깨져서 경찰병원 입원함

커터칼로 선목긋고 귀신보인다고 지랄하던 후임놈 의가사로 나가고 페북보니까 멀쩡히 잘놀러다님 ㅋ

나랑 1달차이 후임인데 바지에 똥싸는 애 있었음. 근데 똥싼바지 손세탁 안하고 지 빨래랑 함께 세탁기에 돌리다가 걸림. 병장때까지 포병부사수가 겨냥대 몇미터에 밖는지 말못함. 세상은 넓고 병 쉰은 많다 얘들아

적응이 더딘 사람은 있어도 엄청난 폐급까진 못본듯

경계선지능인가?? 그런 사람이 있음...안겪어보면 모른다진짜

- 쓰레기보존의 법칙 -

사람이 모이는 곳엔

크건 작건 쓰레기가 항상 존재한다.

우린 아닌데? 싶다면 본인을 의심하라.

닥전 무조건 있음 우리부댄 개병신 특징이 일름보에 피해망상증이었음 처울고 이병때 동기랑 맞짱뜨고 아니면 심각한 건망증과 산만함으로 관심병사인 경우라 간부들도 전역시킬까 회의할 정도 내가 중대사정만 알지 대대전체는 더 잇었을듯 차라리 공익이 멀쩡한 새끼들 대부분이고 현역인데 진짜 아니다 싶은 새끼들 있음

12년도 군번인데 진짜 철저하게 나사빠진 놈 있었음

미친 이등병 폐급이 똥마려운데 변기통서 사람 안나온다고 고장난 옆변기 밟고 위에서 쳐다봄 똥 싸던놈이 상꺾이었고 ...

타 부서 선임한테 또 지랄하시겠네ㅎㅎ했다가 털려놓고 우리부서분대장(나)이 아니고 타부서 선임한테 털렸다고 대대장 다이렉트로 찌름 덕분에 분대장 짤리고 부대 뒤집어짐

폐급 종특인지 부조리 당하는건 싫어했었음서 짬질하는건 존나좋아했음

씨발 셀수도없네

군대는 진짜 전국팔도에 있는 병신들 다 모아놓은곳인데 못 볼수가 있냐??

난 롯데리아를 놋대리아라고 쓰는 새끼도 봤다 첨엔 무슨 술집이름인줄 알았음 그새끼 별명이 내머리속에 지우개였다

기간병들 사이에서는 없었는데 훈련병들중에 더러 있더라.

쓰레기를 식사랍시고 식판위에 올리더니 쳐먹는 놈. 잡초 뽑아 식판위에 올리더니 쳐먹는 놈.

귀신이 지 목 조른다고 뒹굴면서 지 목 조르던 놈.

집이 부대 근처인 놈이 있었는데 행군중에 탈영해서 일주일동안 지네 집 지하실에 숨어있다가 잡힌 놈.

이 놈은 심지어 지네 어머니가 이상한 소리가 난다고 경찰에 신고했다가 잡혔던가 그랬던걸로 기억.

하여간 훈련병들은 재미있는 녀석들이 많았네. ㅋㅋㅋ

나 명수랑 같은대대였음

야 준위하니까 생각나는데 스타리마스터에 준위타령하는새끼 뭐하는애냐?? 1년넘도록 준위타령하고있음

김영준 씨발새끼야

탈영 4번한넘

아아 지로보 선생님

1. 전입온 당일 가혹 행위로 3명 탈영 함. 활동복 입고 탈영했는데 타 부대 위병소 초병한테 걸려서 잡힘.

2. 딱봐도 뭔가... 인상부터 이상한 후임이었는데 본인이 관심있어서 하는 분야 외에는 행동이 요상함... 바로 관심병사 되서 중대 본부로 갔는데

거기서도 자꾸 말썽이 생겨서 갈굼 좀 먹음. 주임원사, 대대장 찾아가서 '저 자살하고 싶습니다'라고 이야기함. BOQ병 됨.

3. 후임꼬추 만지다가 풀창 감. 알고보니 주변 친구 중에 게이들도 많고... 성 정체성에 고민이 있던 사람이었음.

4. 3대 독자. 오냐오냐 자라서 그런지 뭔가 얼이 빠져 있음. 사단 장교가 시킨 일이 있었는데 안했다가... 대대장이 호출될 뻔.

군대 진짜 별의 별 사람 많았는데... 사실 없을 수가 있나? 아 몰론 나도 제정신은 아니었음.

칼 수집가

흡연테라스 자살소동

화장실 라디에이터 자살소동

한번휴가 나가면 이상한 이유대면서 연장

휴가안주면 또 자살한다고 지랄

한명임 시발새기

얘는 공익가야했는데 왜왔지 하는애는 꽤 있었지

사령부출신은 나름 가려받는데 병신은 무조건 존재함

가정형편 이나 해당되는거고..

진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너 고문관해보리니깐

일부러 그렇게 행동하더라

안나서고 못한다 안하면안되나

팼으면 슈퍼솔저 됐지

후자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전자임 자살소동 일으키는애는 어떤 부대든 최소1명 이상은 있을듯 나도 딱한명 본적있고 결국 그놈은 타부대 갔음

양강봉 이 개병신아! 잘 사냐!???

군대에 오면 안되고 사회적으로 매장시킨 다음 감빵에 보냈면 하는 새끼는 있었음

지능저하에 발달장애인데 부모가 그거 속여서 입대시킨놈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