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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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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는 없는개념, 동양 특징

 

2015년 국가에서 운영하는 공공산후조리원 하한선 월 190만원

 

2015년 기준 사설 산후조리원 평균 300만원선 강남 ㅊ 병원기준 400~600만원

 

마사지비용, 영양식제공, 신생아 면역강화 서레이터, 자장가 서비스, 착유배달 등등 해괴한 옵션 서비스별로 추가요금 부가

 

산후조리원 감염 사례는 해마다 늘고 있고 비전문인력이 많아서 인명사고도 늘고있음

 

//////

 

지금 이글보고 화난애들 많던데,

 

나도 남편들 쉬는 개념으로 산후조리원보내는거 경제적 여유있으면 딱히 반대하거나 하지않음

 

하지만 가격이 유난히 비싼 엉터리 서비스라던가, 비전문인력은 잘알아보고 피하라는고 말하고싶음

 

사진은 그냥 퍼온거고, 글도 나무위키에써있는 2015년 통계자료랑 감염사례많다고 나무위키에 있어서 그대로 퍼온거임

 

산후조리원 반대안함

372개의 댓글

2019.03.20
@德板王

보로로롱~

1
2019.03.20
@피넛커트

자르릉 자르릉 비켜나세요~ 뽀쥐대장부가 나갑니다 자르르릉~

0
2019.03.20

가격대가 좀 어이없는건 깔만하지만 그거 빼고는 난 산후조리 괜찮은거같은데ㅋㅋㅋ 그냥 앞뒤없이 까는애들이 많네 애 낳아보고 산후조리원 갔다와보고 까는건가

0
2019.03.20

나 산후조리 씹 부정적으로 봤었는데 실제로 이용해보고 생각바뀜 2주 200중반대 이용했고

결론만 말하자면 의학적 소견을 떠나서 부모의 멘탈케어에는 진짜 좋다고 생각한다. 지옥시작의 마지막휴가라고하나

물론 엄마는 휴가개념보단 육아 기본배우는단계가 더 가까웠다

0
2019.03.20

마지막 문단은 좀 추하네

0
2019.03.20

캐나다랑 비교하는건 씹추하다 진짜

저긴 가정에 여유도 있고 개인 삶이 있어

한국은 애낳는거도 큰결정인데 산후조리원이라도 가야

없는 여유라도 생기잖아

뭐 가정에서 돌볼 여력이라도 제공을 해놔야지

저래놓고 애쳐낳으라는 소리가 나오냐

1
2019.03.20

가끔보면 애들 그냥 한국여자를 까고 싶은건지, 산후조리원의 필요성을 논하는거지 알수가 없네, 추하다 진짜

0

울 와이프 산후조리원에서 나도 먹고자고 함 너무 편안해서 ㅎㅎㅎ

0
2019.03.20

우리 부모님은 산후조리원 없이 어캐 나 키웠냐 대단 집에 전화나 해야겠다

0
2019.03.20
@중립기어현자

스마트폰 없을때도 핸드폰 없을때도 수첩에 전화번호 적어가면서 다들 살았고

 

인터넷이나 컴퓨터 없을때도 다 사람 살았다.

0
2019.03.20

아니 기혼 남편들이 그돈주고 보낼만 하다는데 왜 미혼 개붕이들이 아득바득 산후조리원 좆같은거라고 나대는지 모르겠다 ㅋㅋㅋ

0
2019.03.20
@바이곤

집을 2주나 더 혼자 쓸 수 있자너~~

0
2019.03.20

나쁘지 않다더라..

사치라면 사친데, 아이 양육에 대한 전문교육도 받을 수 있으니 착한 사치 아닐까

0
2019.03.20
@고양이빔

난 여유 있는 사람은 오히려 가야한다고 생각. 반면 없는 살림에 꾸역꾸역 가는건 오히려 미련하다고 생각.

 

0
M.D
2019.03.20

산후조리원은 사실 애엄마를 포함한 가족들 전체의 편의를 위한 시스템이 아닐까

0
2019.03.20

중국, 일본, 동남아, 인도, 아랍국가 출산 문화 비교해서 논문 내도 괜찮을거 같은데

0

애도 안 낳아본 개붕이들 왜이렇게 화났어

0
2019.03.20

우리나라가 유독 산후조리 산후우울증이야기하는나라야. 동양의 문화가 아닌 동북아시아에서 일본보다 더 심한문화.. 좋은문화면 다른나라에도 전파하겠지만 출산율 0퍼센트, 남자가 못벌어서 결혼못한다는 식으로 이끄는나라

3
2019.03.20
@만원벌었다

난 산후우울증이 심각한 문제라 생각하지만 그게 노년우울증이나 중장년층 갱년기 우울증보다 더 위험하는건 모르겠음. 걍 살기 다 빡빡해서 막말로 다 우울증 앓고 사는 나라인데 말이지.

결국 우울증은 세로토닌 분비와 흡수 문제인데 이건 활동을 통해 약간은 해결 가능한 문제임. 약만으론 우울증이 해결이 안 됨

0
2019.03.20
@1호선틀딱

노년보다 더심각한 산후우울증은...

 

자기가 낳은 애기보고 갑자기 살인충동이 들어서

 

죽이고 재판에서 한정치산자판정받고 감옥안갔는데

 

죄책감으로 자살한 여자도 있음

0
2019.03.20
@즈아영업

노년 우울증도 주변 사람 죽이고 죽는 경우 종종 있자너

0
2019.03.20
@1호선틀딱

그렇긴하지

 

근데 산후조리원에 보내면 적어도

 

산후우울증으로 지새끼

죽일확률이 줄어드니까

0
2019.03.21
@1호선틀딱

닉값; 그런 생각들 때문에 우리나라가 우울증이라 그러면 다 나약한 놈 취급하고 이상하게 보는거임. 우울증은 보통 사람들이 갖는 우울감이랑은 다르다. 질병이야

0
2019.03.21
@살머법관

내가 우울증약을 4년째 먹고 있는데 무슨 소리야. 세로토닌 분비와 재흡수를 약이 도와주긴 하지만 자기 행동 자체도 중요함. 분명히 내가 행동을 통해 '약간'은 해결 가능하다고 썼는데. 무슨 근성으로 극복하라고 그랬냐? 그랬다간 내가 내일 가장 먼저 뒤질텐데.

약의 힘을 빌려서 삶을 버틴다면 개선은 자기 몫이야. 약만 먹고 생활이 안 바뀌면 우울감만 약간 사라질 뿐이지. 약 좀 덜어질 때 되면 또 기운 빠져. 그렇다고 복용량을 더 늘리면 무기력과 잠만 옴.

우울증약 원리가 재흡수를 억제하는 방법과 분비량을 늘리는 방법이 있는데 요즘은 전자가 주를 이루는 걸로 암. 사람이 몸을 움직이면 에너지가 나게 되어 있고 운동은 세로토닌 분비량 늘리는데 도움 줌. 성취감이 있기 때문에.

환자가 경험담을 푸는데 니가 왜 나한테 그러냐 ㅜㅜ. 여자가 불알 맞는 고통은 보통 고통과 다르다고 불알 맞은 남자한테 말하는거랑 뭐가 다름?

0
2019.03.21
@1호선틀딱

나도 우울증으로 1년 병원 다녔음;; 나는 니가 다들 우울증 하나쯤은 달고 산다는 식으로 가볍게 말하는 것 같아서 지적한거임. 힘내라

0
2019.03.21
@살머법관

현대인의 1/4이 한 번쯤은 정신질환 겪는 나라고 이런걸 터부시하는게 문화인 만큼 실제 수는 더 될거라고 봄.

정도의 차이일 뿐이지 한국 사회 자체가 우울증을 대부분이 달고 산다고 생각함. 그게 삶을 버텨내지 못하게 할 정도가 되면 약과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거고.

다른 누가 의사한테 들었던 말이 떠오름. 누구나 플라스틱 컵은 아니지 않느냐. 자기도 있고, 유리컵도 있지 않냐. 당신이 그렇다 생각하라고. 한국 사회 자체가 대부분의 구성원한테 정신적 스트레스를 과하게 주고 있다 생각함. 그에 따라 출산율도 떨어지는거고.

나 같은 사람은 그 스트레스에 남들보다 내성이 없는거라 생각함. 그렇다고 플라스틱이나 단단한 재질의 컵도 부담이 없는건 아니라는 의미에서 쓴 이야기임.

암튼 난 약만 먹으면 충분히 버틸만하고. 나름대로 앞으로 나아가려 노력 중.

내가 오해를 하게 했다면 미안한데. 난 진짜로 경중의 차이지 모두 우울증의 싹이 피어나고 있다고 생각하고 몇 년 더 지나면 더 큰 사회 문제로 다가올거라 생각해서 우울증 하나쯤은 달고 산다 쓴거임.

 

암튼 너도 좋은 밤 돼.

0
2019.03.21
@1호선틀딱

다들 우울증 하나 쯤은 갖고 있는데 그런 걸로 병원 다니는 게 나약한거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거든. 나이가 많을수록 그런 사람들이 많고 그래서 우리나라가 아직까지도 정신병을 매우 부정적으로 본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나는 보통 사람들이 흔히 느끼는 우울감이랑 우울증이랑은 다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우울증을 앓던 시절의 우울감이랑 지금의 우울감은 질적으로 다르다고 느끼거든) 그 부분에서 의견 차이가 있었던 것 같네. 아무쪼록 잘 되길 바란다

0
2019.03.20

산후조리원 짱좋다. 첫 아이때 보낼수만 있다면 한번 더 보내고 싶더라. 주의할것은 남편이 같이잘 수 있는곳은 보내지마라. .돈쓰고 몸도 버린다

0
@우라쥘레이션

무슨 의미지?

0
2019.03.20

한국여자들이 나약해서 그렇다이기

0
2019.03.20

비싸긴 한데, 2주동안 존나 편해서 할만하다.

0
2019.03.20

반대는 안하지만 사치인건 확실함 기호에 따라 씁시다

1
2019.03.20

얘들아 니들은 학습을 못하냐

흑형꺼 넣으면 동양권은 디질라하는데

서양애들 지가 흔들정도잖아

ㄹㅇ 골격차이인듯

0
2019.03.20

울 나라는 온갖 상술로 생겨난 업종인거지 빡대가리 국민들이니까 다 넘어가는거고

3
2019.03.20

가격왜케 비싸냐ㄹㅇ 가격 절반만 줄여도 산후조리원에서 3개월 있겠다

0
2019.03.20

조리원 동기란 말 나올때부터 뭐.....

0
2019.03.20

기업문화 줫같아서ㅜ생긴 산후조리원 ㅠㅠ

0
2019.03.20

골격차이라기엔 아시아 타국에도 없는 문화지 ㅋ

0
2019.03.20

여자들이 하는거 다 이해해 근데 페미 븅신들이 너무 깝치니깐 꼬투리 잡고싶자너~ >.<

0
2019.03.20

그냥 상술이지 동서양 문제도 아니고 전세계에서 우리나라밖에 없는데

1
2019.03.20

아니 그냥 해달라는데로 해줘 병신들아 결혼한 주제에 바라는게많어

0
2019.03.20

야 천만원 내고 와이프 한달간 가둬두면 내고 지금또보낸다

0
2019.03.20

연구 가치 있는거 같은데

 

골반이 전경 중경 후경 중 무엇인가?

골반의 넓이가 얼마나 되는가?

평소 식습관과 운동 등 웰니스에 얼마나 신경 쓰는가

유연성, 근력, 근지구력에 따른 산모의 회복 속도

 

 

0
2019.03.20

마, 남편이 뭐가 편하나. 산후조리원에 있으면 본문에 있는 외부취식물은 누가 가지고 오는데 ㅋㅋㅋㅋ

솔직히 애 낳을때는 한창 서로 아껴서 오히려 같이 있고 싶어 할 거 같다 애기도 보고 싶을테도 ㅋㅋ

0
2019.03.21

이게 상술이면 왜 서양나라에서는 그 동안 없었겠냐 그 쪽이 더 상술에 도튼나라인데 한국인 여성이 출산후에 진짜로 몸이 불편함과 문제를 느끼니까 자연스럽게 산후조리라는게 생기고 그에 관련된 서비스가 발생된거지 분명 국가/유전자 별로 신체적 차이과 극복 불가능한 한계라는게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산후조리가있다면 서구쪽에는 베이비 슬립 트레이닝이라는게 논란임

생후 4~6개월 사이의 아이를 강재로 재우는 연습하는건데 원래는 엄마가 낮이고 밤이고 잠못자가면서 케어해야하는걸 밤에 울다가 죽든말든 애기방에 방치하고 문닫고 그냥 두는거다. 그럼 애가 밤새 울다가 지쳐서 잠들고 이게 훈련이 되서 낮에 활동하고 밤이되면 잠자는 패턴이 생긴다

물론 주로 도심에 사는 젊은 맞벌이 부부들은 이러지 않으면 어쩔수가 없다고하지만 지금 서구에서도 이게 너무 폭력적이라고 산후조리 뺨때리게 논란이 많다

 

https://www.babysleepsite.com/sleep-training/baby-sleep-problems-10/

 

한 쪽은 너무 애지중지해서 문제 vs 한 쪽은 너무 막키워서 문제

0
@메디치가

어이 개드리퍼야 그거 훈련아니야 ㅡㅡ;

니가 잘못알고 있는거야

 

 

 

그건 학대라는 거란다.

 

 

베이비슬립트레이닝은 4~6개월일때 7시나 8시쯤만 되면 불다 끄고 티비도 끄고

모든소리 최소화 + 빛최소화 해서 이 시간이 되면

잠자는 시간이구나를 자연스럽게 인식시켜주는거고 울든 말든 방치가 아니라

아이가 울든 말든 계속 안아줘서 어두운시간에

자장가 계속 불러주는거야 대신 고정적인 자장가

 

처음은 그게 안먹히는데 10흘만 지나도 깜깜해지고 조용해지고 매일듣던 자장가 나오면 잔다.

 

우리 아 도 93일부터 혼자 통잠자기 시작했고

방치를 해서 애도 힘들고 학대처럼 보이는 그런 과정도 없엇고 잘컷어

와이프가 못해서 울 엄니가 그 93일 밤에 재워주다가 + 내가 했다.

 

지금생각하면 울엄니가 시집살이한건데 와이프 애 놔두고 도망감 시1발련

 

0
2019.03.21
@차기대통령빵상

잘좀하지그랬냐 으휴

0
@1등

내가 할 수 잇는 부분에선 리얼 잘 했어~~~

손바닥도 맞아야 소리난다고 하니까 나도 잘못이 아예없는건 아니겠지

 

내가 일 끝나면 11시인데 내가 담날 7시 출근

일때도 내가 하루종일 애기보느냐고 고생했을 와이프 생각해서 내가 애 끌어안고 자고

새벽 4시 5시까지 뜬밤지새가면서 출근하고

몇달을 그렇게 했어~

 

똥기져귀+ 목욕 내가 한달에 12번정도는 쉬는데 12번 다 쉴때마다 밖에 나가지도 않고 애기봐줬다.

와이프는 피곤했을꺼니까 밖에 나가서 놀다와

스트레스 풀러가. 장모님좀 보고와

해도 나가지 않드라

그건 자기가 결정한거니까 뭐 할말은 없고

 

일단 나는 와이프한테 계란후라이도 못먹어본 사람이다.

난 쉬는날에 스파게티 해주고 뭐해주고 뭐해주고 그랬는데

바라는건 아니고

 

그렇다고. 나도 부족하게 안했다고 흑흑 시1발련

0
2019.03.21
@차기대통령빵상

잘 됐다고 생각하고 살아라

어차피 떠날사람이었는데 입 하나 덜었누

0
@1등

그러고 생활은 하고있는데

위로아닌 말인데도 위로가 되네

감사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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