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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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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는 없는개념, 동양 특징

 

2015년 국가에서 운영하는 공공산후조리원 하한선 월 190만원

 

2015년 기준 사설 산후조리원 평균 300만원선 강남 ㅊ 병원기준 400~600만원

 

마사지비용, 영양식제공, 신생아 면역강화 서레이터, 자장가 서비스, 착유배달 등등 해괴한 옵션 서비스별로 추가요금 부가

 

산후조리원 감염 사례는 해마다 늘고 있고 비전문인력이 많아서 인명사고도 늘고있음

 

//////

 

지금 이글보고 화난애들 많던데,

 

나도 남편들 쉬는 개념으로 산후조리원보내는거 경제적 여유있으면 딱히 반대하거나 하지않음

 

하지만 가격이 유난히 비싼 엉터리 서비스라던가, 비전문인력은 잘알아보고 피하라는고 말하고싶음

 

사진은 그냥 퍼온거고, 글도 나무위키에써있는 2015년 통계자료랑 감염사례많다고 나무위키에 있어서 그대로 퍼온거임

 

산후조리원 반대안함

372개의 댓글

2019.03.20
@년째고시생
0
2019.03.20
@년째고시생

이거 고시생이 아니라 센세잖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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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0

찐따같이 글쓰는게 컨셉인줄 알았는데 진짜였어??

강남제외하고 일반 산부인과 조리원이면 거의 200이하로 다 이용가능해. 지새끼 24시간 케어해주고 애돌보는법 알려주고 초기 검사해주고 나쁠게 뭐라고 줘까는거야 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만 있으면 그게 뭐가문제지

0
2019.03.20

해외에 없다고 우리나라도 없는게 맞다는건 좀 아닌듯

비싼건 비싼거지만 애낳고 휴식 취하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함

0
2019.03.20

ㅅㅂ들아 너거 엄마가 너낳고 함들어셔 좀 쉬시겠다는데도 지랄할꺼냐?

딴나라 인간들 들먹이지말고 좀 쉬게해주면 되갓을.. 그치만 산후조리원은 좀 쒯이다. 개 ㅈㄲㅊ 돈많이받음

0
2019.03.20

나도 왜 가는거지 했는데

진심 친누나 출산 후 모습보고 그런 생각 다시는 안함

온몸이 부어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처음에는 제대로 일어나지도 못하더라

우리누나가 골반이 좁아서 제왕절개했는데도 그정도더라..

이거보다 덜 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산후조리원 갔을때 진심 전부 걷는 것도 힘들어 하는 여성분들 많더라

0
2019.03.20

몇개월치 월급을 때려박는건데 저 가격이 부담되는건 사실

서양인과 동양인의 신체적 차이 어쩌구 하면서 모든 아시아인이 산후조리가 필요하다면 국가차원에서 지원을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안그래도 출산률도 0%대인 이런 시기에 산후조리를 무료로 하고 각종 지원을 많이 해준다면 직장인 부모들의 부담이 덜할텐데 말이야.

0
2019.03.20
@잼잼쿠키

그래서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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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0

우리나라는 OECD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모성사망비를 마크 중임 (34개국중 6위).

 

반면 영아사망비는 OECD 34개국중 25위.

 

 

영아사망비와 모성사망비는 그 나라의 전반적인 의료수준, 사회적ㆍ경제적 의료접근성 등과 직결되는 영역이므로, 일반적으로 두 지표는 궤를 같이 함.

 

한국을 제외한 출산 고위험 지표 5개 국가들의 순위는 다음과 같음

 

" 국가 (모성사망비 순위, 영아사망비 순위) "

 

멕시코(1위,1위)

칠레 (2위, 3위)

터키 (3위, 2위)

미국 (4위, 4위)

뉴질랜드 (5위, 6위)

 

대한민국 (6위, " 25위 ")

 

영아사망비는 OECD 25위인 나라가 뜬금없이 모성사망비만 6위를 기록.

 

절대 가능하지 않은 상황이 일어나고 있는게 지금의 한국.

 

 

전문가들은 이 문제의 원인을 복합적으로 생각하고있으나, 출산인구의 고령화(세계평균 27.9세, 아시아 평균 27.1세 / 우리나라 평균 32.3세)가 주요한 요인 중 하나일것으로 생각 중이며 불임 시술에 의한 다태아 출산도 주요 원인일것으로 판단.

 

 

한국의 산후조리원 이용비율은 97년 10월 첫 개소 이후, 해마다 증가세에 있으나 대체로 전국 평균 60%대를 기록(대도시 기준 65.7%, 초산 기준 74.8%, 2015 전국 출산력 및 가족보건 복지실태조사 통계)

 

 

특히 09, 10년까지는 매 해 각 31개 소, 33개 소 수준으로 신규개소했으나, 2011년을 기점으로 오늘날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멀티플렉스 산후조리원"이 각광받기 시작했고, 그 개소 숫자 역시 당해년도 54개 소로, 전년 대비 두 배 가량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이듬해인 2012년에 63개 소가 개소한 이후 매년 5~60개 소가 신규개소하는 상황.

 

공교롭게도 둘 사이의 인과가 명확히 실증된 바는 없으나, 한국의 모성사망비는 2011년까지 꾸준히 증가하며 출생아 10만 명 당 17.2라는 매우 높은 비율을 보이다 2012년 급락하여 9.9를 기록한뒤 이후 지금까지 해당 수준을 유지하며 산후조리원의 증감세와 모성사망비가 유의미한 음의 "상 관 관 계"를 보여주는 중.

2
2019.03.20
@캐천스타인

출처어딘데? 나무위키에는 95년이후 산후조리원이 늘어나기시작했고 모성사망비는 최근에 2010년 들어서 줄은게 맞는데 상관관계 없다고 써있던데, 관련 연구도 전혀 없고 산모 10만명당 사망비율도 유의미한 통계를내기 어려울정도로 수치가 낮아졌다고 써있던데

0
2019.03.20
@음보마

꺼라위키는 꺼라.

 

일단 다 떠나서 국내 인가 첫 산후조리원 개원부터가 1997년 10월이다.

0
2019.03.20
@캐천스타인

나무위키에도 95년 이후라고 써있다고.. 그래서 출처가 어딘데 궁금해. 나무위키에는

이 문제는 대한민국의 평균 결혼나이가 갈수록 증가하며, 출산이 고령화되는 추세이고, 이에 따라 산모의 출산 위험도가 높아지는 영향과, 출산과 관련된 의료시설이 수도권 등의 주요 도시에 집중되어있는데다, 인구가 적은 지방에는 시설이 적어서 잘 해결되지 않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후술하겠지만, 무허가 산후조리원의 야매식 운영(...)으로 인해 오히려 병을 얻어가는 경우도 있다. 산후조리원이라는 문화가 가장 성행하는 나라에서 산후 사망률이 나름 높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산후조리원이 제 역할을 하는지는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나무위키가 틀리고 니가말한게 맞는지 제대로 알아야지

0
@음보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베자료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2019.03.20
@쫄리면뒤지시던지

https://namu.wiki/w/%EC%82%B0%ED%9B%84%EC%A1%B0%EB%A6%AC 인데 왜갑자기 일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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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0
@음보마

ㅋㅋㅋㅋㅋ꺼라위키 들고와서 쳐나대네

1
2019.03.20
@박경리씨

왤캐 꺼무위키한테 지랄을 하는 걸까

 

잘 들어봐 지금 글쓴이가 이해가 되는게

 

지금 댓글 쓰고 있는 ㅋㅊ이랑 나무위키랑 그냥 글 내용이 완전 똑같아

 

근데 ㅋㅊ은 다르대. 그래서 뭐가 다른지 알려달라고 하는거잖아;;

 

뭐가 잘못된 건지 뭐가 옳은건지 알려달라는건데 그냥 나무위키에도 있는 똑같은 내용 적으면서 무조건 끄라고 하면

 

그건 지식을 나누는 행위가 아니라 그냥 강요지;

0
2019.03.20
@Seung Hwi

잉? 니가 그냥 애들 댓글을 이해를 못하고 있는것 같은데?

 

1. 일단 나무위키는 모성사망률과 모성사망비 개념자체를 혼동하여 잘못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고

 

2. 국내에 "산후조리원" 개념이 처음 등장한 시기 역시 1995년과 1997년 10월로 전문가 논문이랑 차이가 있는 상황이고

 

3. 원글쓴이는 나무위키에 모성 사망과 산후조리원이 상관관계가 없다했는데, 댓글쓴애는 그 인과를 떠나서 모성 사망비와 산후조리원이 음의 상관관계를 갖는다는거고.

0
2019.03.20
@overfIow

1. 근데 이건 그냥 호기심인데 비와 율말이야

 

비는 결국 정리하면 성비, 즉 여성 100명당 남자 몇 명 이런 식의 통계고

 

율은 전체 집단 중 %(퍼센트)를 구하는 거일 거 아니야.

 

근데 글쓴이가 쓴 통계는 %로 된 통계고 애초에 원문영어 제목이 Ratio가 없으면 율로 해석해도 틀리지 않을까?

 

2. 1995년과 1997년 이 아니라 1995년 이후와 1997년

 

글쓴이는 1995년 이후라고 적혀 있는건데 1997년이라는 ㅋㅊ 주장이랑 똑같은 거 아니냐고 묻는 글 있었어

 

글쓴이 : 출처어딘데? 나무위키에는 95년이후 산후조리원이 늘어나기시작했고 (후략)

댓글 : 단 다 떠나서 국내 인가 첫 산후조리원 개원부터가 1997년 10월이다.

글쓴이 : 나무위키에도 95년 이후라고 써있다고.. 그래서 출처가 어딘데 궁금해. (후략)

 

3. 글쓴이 : 이 문제는 대한민국의 평균 결혼나이가 갈수록 증가하며, 출산이 고령화되는 추세이고, 이에 따라 산모의 출산 위험도가 높아지는 영향과, 출산과 관련된 의료시설이 수도권 등의 주요 도시에 집중되어있는데다, 인구가 적은 지방에는 시설이 적어서 잘 해결되지 않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후술하겠지만, 무허가 산후조리원의 야매식 운영(...)으로 인해 오히려 병을 얻어가는 경우도 있다. 산후조리원이라는 문화가 가장 성행하는 나라에서 산후 사망률이 나름 높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산후조리원이 제 역할을 하는지는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마지막에 산후조리원이 제 역할을 하는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댓글 : 공교롭게도 둘 사이의 인과가 명확히 실증된 바는 없으나, 한국의 모성사망비는 2011년까지 꾸준히 증가하며 출생아 10만 명 당 17.2라는 매우 높은 비율을 보이다 2012년 급락하여 9.9를 기록한뒤 이후 지금까지 해당 수준을 유지하며 산후조리원의 증감세와 모성사망비가 유의미한 음의 "상 관 관 계"를 보여주는 중.

 

음의 상관관계 : 어떤 수치가 증가할 때 다른 수치가 감소하는 상관관계

 

이거 아니야? 결국 댓글이나 글쓴이나 똑같은 얘기 아닌거야?

 

걍 둘 다 똑같은 얘기 서로 반복하는 거로 밖에 안 보이는데;;

0
2019.03.20
@Seung Hwi

야 내가 내 댓글 쓰다가 모순을 발견했네

 

음의 상관관계

 

산후조리원의 숫자가 증가하여 사망률이 감소하였다.

 

내가 잘못 이해한 거 맞네 미안하다!

 

글쓴이랑 댓글 쓴 애랑 서로 다른 주장이었구나!

0
@음보마

산후조리원에서 의료처치를 안하는데 사망률이 왜 올라가냐 멍청아 ㅋㅋ 그냥 먹고자고쉬고 문제를 편하게 해결해주고 애기안는법 모유구유하는법 강의해주는게 단데 시발 까무위키자료를 들고와선

0
2019.03.20
@출근하면서퇴근생각

아냐 형 글쓴이는 사망률이 올라갔다고 한 적은 없어...

 

아래는 글쓴이 댓글 중 일부분

사망비율도 유의미한 통계를내기 어려울정도로 수치가 낮아졌다고 써있던데

1
2019.03.20
@음보마

참고로 꺼라위키에 나온 자료는

"모성사망비"가 아니라 "모성사망률"인데,

 

모성사망비 (Maternal mortality RATIO)가 당해년도 출생 신생아 (=출산여성) 수를 기준으로 한 비율임에 반해,

 

모성사망률 (Maternal mortality RATE)은 한국 전체 가임여성 대비 산후사망자수를 계산한거다.

 

요컨대, 한국같은 초 저출산 국가에서 모성사망률은 출산사망비와 관계없이 무조건, 당연히 급감할 수 밖에 없음.

 

두 번 말한다.

꺼라위키는 꺼라.

0
2019.03.20
@캐천스타인

나무위키에 산모사망률 도표 (출생인구 10만 명 대비 산모사망률) 이라는데? 사망비랑 다른개념이라고? 니가설명한 사망비랑 설명이 같은데  가임여성 같은건 어디에도 언급없음

0
2019.03.20
@음보마

걍 이 새끼 지식은 있는데 그냥 무조건 나무위키 배척해서 읽지도 않고 글 쓰고 있는 거 같은데?

 

좀 편협적인 사람인가봄

0
2019.03.20
@음보마

그럼 둘 중에 하나네 모성사망률이라고 써놓고 모성사망비 자료를 갖다 썼던가, 모성사망률 자료를 갖다 썼던가.

 

나무위키 찾지말고 니가 직접 구글에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Maternal mortality RATIO and Maternal mortality RATE?" 찾아봐라.

 

그리고 우리나라 첫 산후조리원이 1997년 10월에 개원했다는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회 지원으로 발간한 「산후조리원 적정 운영기준 마련에 관한 연구」 (이소영, 이상림, 조성호, 최인선, 2015) 찾아봐라.

1
2019.03.20
@캐천스타인

나무위키는 당연히 전문적인 학술 사이트가 아니고 1995년 '이후'라고 적어놨어

 

글쓴이는 1997년이나 1995년 이후나 똑같은 말 아닌가 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그건 상관 없고

 

그리고 나무위키에 내가 말한 통계의 영어 제목으로는

 

Maternal mortality, deaths per 100,000 live births.

 

라고 적혀 있고 통계는 OECD라고 적어 놨어.

0
2019.03.20
@Seung Hwi

통계가 아니라 출처

0
2019.03.20
@캐천스타인

야 그리고 뭘 영어로 쳐서 찾아 그냥 구글로 비와 율의 차이만 검색해도

 

비 : 서로 다른 두 집단에 대한

율 : 전체 집단 중 특정 집단에 대한

 

으로 적혀 있네

 

내가 영어도 모르는데 영어로 검색해야 하냐;;

0
2019.03.20
@음보마

모성사망비 , 모성사망률 개념적으로는 너가 말한게 맞는데 혼용해서 쓰기도함

1
2019.03.20
@캐천스타인

야 그리고 이해가 안 되는게 나무위키 통계 제목이 연도별 산모사망률 (출생인구 10만 명 대비 산모사망률) 라고 적혀 있거든

 

그럼 출생 신생아에 대한 대비 비율이니까 모성사망비가 맞잖아

 

모성사망률은 아예 없는 거 같은데?

0
2019.03.20
@Seung Hwi

모성사망률이라고 적어놓고 출생인구 10만 명당 산모 사망 자료를 갖다썼다고??

 

나무위키 말로만 꺼라 꺼라 했는데 그렇게 써있으면 진짜 나무위키 당장 꺼야겠네.

"율"과 "비"에 대한 개념 자체를 혼동해서 쓰고 있는건데.

 

모성사망률이라는 개념이 없는거라서 모성사망률하면 어련히 모성사망비로 이해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아예 모성사망률이라는 개념이 별도로 있는 상황에 말이나 되는 상황이냐

0
2019.03.20
@캐천스타인

야! 나는 이제서야 너랑 글쓴이가 왜 싸우는지 알게 됐다!

 

그럼 먼저 퇴근하마! 햐 궁금증 해결;

0
2019.03.20
@캐천스타인

OECD에서 한국 통계청과 보건복지부 통계를 기초로 발표한 연도별 유아사망률과 산모사망률은 다음과 같다. 해당 표는 자료형태가 다른 통계수치와 차이가 있는 독일과 이스라엘을 제외한 전 OECD 회원국가만을 2000년대 이후 수치만으로 비교한 것. 유아사망률은 전체 평균에서 매우 낮고 특히 갓 태어난 유아의 사망률은 OECD 평균에서 거의 최저 수준이지만 산모사망률은 아직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모성사망 원인 분포를 살펴보면, 2006~2007년은 ‘진통 및 분만의 합병증’이 가장 많았으나 2008년은 주로 ‘산후기에 관련된 합병증’이 전체의 37.9%로 가장 많았고, 2011년에 모성사망률이 OECD에서 터키를 제외하고 최고로 높았다가 낮아지는 추세에 있다.

 

현재 최종 발표된 수치인 2014년의 모성사망률은 전년보다 3%줄어든 상당한 진전을 보였고 여기서 '진통 및 분만의 합병증'이 전체의 81%를 차지했으나, 15%는 여전히 출산 이후의 합병증이었다. 2014년 통계에서 사망한 산모의 60%는 아이를 낳은 뒤 유명을 달리했으며 반 이상이 첫날 사망했지만 나머지 반은 산후 첫 1주일에서 1달까지 생존했으므로 이 사람들은 의료적 산후처치 혹은 산후조리의 대상이었다고 봐야한다.[10] 이는 OECD 최고의 모성사망률을 보이던 2011년에 비해서는 많이 줄어든 수치이긴 하나 아직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문제는 대한민국의 평균 결혼나이가 갈수록 증가하며, 출산이 고령화되는 추세이고, 이에 따라 산모의 출산 위험도가 높아지는 영향과, 출산과 관련된 의료시설이 수도권 등의 주요 도시에 집중되어있는데다, 인구가 적은 지방에는 시설이 적어서 잘 해결되지 않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후술하겠지만, 무허가 산후조리원의 야매식 운영(...)으로 인해 오히려 병을 얻어가는 경우도 있다. 산후조리원이라는 문화가 가장 성행하는 나라에서 산후 사망률이 나름 높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산후조리원이 제 역할을 하는지는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야 근데 니 댓이랑 나무위키랑 비슷한데?

0
2019.03.20
@캐천스타인
[삭제 되었습니다]
2019.03.20
@년째고시생

산모관리의 패러다임 변화, 고령 산모 케어의 변화

이 전부가 다 2011년 이후 급증한 산후조리원 문화로 귀결되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네 ㅋㅋㅋㅋ

 

그럼 대관절 2011년에 무슨일이 있었길래 갑자기 산모관리의 패러다임이 변한거고, 그 산모관리의 패러다임은 어떻게 변한거야?

고령 산모 케어가 변화했다는데 그럼 대체 고령의 산모를 케어하는 그 주체는 어디야? 2011년을 기점으로 전국의 시어머니, 친정어머니들이 늙은 딸 산후 관리하는 방법을 일시에 바꾸기로 마음 먹은거야?

 

그리고 니가 말하는 산후 사망은

전체 모성사망 요인 중에 시기적으로 산전사망, 산중사망 산후사망 중 산후 사망의 비율 말하는거 아니야??

 

그런거면 진짜 세상 말도 안되는 통계 가져다 쓴거 스스로도 알지 않아?

전체 모집단의 고위험도가 높아진건데, 산후사망의 증가는 당연한거지.

 

어느 쪽이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니 말은 지금 산후사망비가 아니라, 산후사망인원 통계

들이대면서 2011년 이후로 산후사망 인원이 급격히 줄었으니 산후조리원의 덕이 크다! 라고 하는거랑 똑같은 말이야

2
2019.03.20
@overfIow
[삭제 되었습니다]
2019.03.20
@년째고시생

글 보고 통계 좀 찾아보고 싶었는데

 

어떻게 찾는지 짧게만 설명해주면 안 될까...

 

통계청에서 산후 검색하니까 건강 실태 이딴 거 밖에 안 떠..

0
2019.03.20
@Seung Hwi

http://www.index.go.kr/main.do 여기가서 찾으면 됨 나도 조리원 논문 쓸때 찾아봤던 자료라 링크가 지금은 바뀌었을듯

0
2019.03.20
@년째고시생

진짜 머리가 나쁜건가...

 

나라고 댓글쓴 애 말이 무조건 다 맞다는것도 아니고 니말이 무조건 틀리다는 것도 아닌데,

최소한 니가 가져온 자료는 그 자체로 아무것도 증명해낼수 없는 통계잖아.

 

니가 말한게 유의미하려면

 

"각 년도 동일 위험군 출산 인원 대비, 산후사망자 비율" 지표의 증감을 분석했을 때, 그게 올라야지 말이 되는거고

 

너가 지금 갖고와서 말하는건

 

"당해년도 모성사망자 중 전체 사망원인 대비 산후 사망 비율" 지표의 증감을 가져온건데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너도 틀린말인거 뻔히 알텐데 왜 자꾸 억지부리냐.

 

예컨대 전체 모성 사망인원이 갑자기 줄었다치자.

 

2011년에 "실제 값"으로 신생아 1,000명 중 산모 100명이 사망해서 모성사망비가 10%였고,

100명 중 90명은 산후사망, 10명은 산전 내지 산중 사망이었다치자. 산후사망의 비율이 90%인거지.

 

근데 2012년에는 신생아 800명 중 64명이 사망해서 모성사망비가 8%로 감소했고,

이 64명 중 산전 내지 산중 사망자는 1명뿐이고 나머지 63명은 모두 산후 사망이었어서

산후사망의 비율이 98%로 증가했다고 쳐보자고.

 

그럼 옘병 모성사망자 중 산후 사망의 비율이 90%에서 98%로 높아졌으니까

이걸로 모성사망비 증감에 있어서 산후관리의 무용성이 방증이 되냐?

 

산전/중사망자가 9명 줄어들 동안 출생아 당 산후 사망의 비율은 9%대에서 7%대로 떨어지면서 27명이 줄어든건데??

 

말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논리적으로 말이 되는 자료를 가져와야지. 니가 쟤랑 다른게 뭐임???

0
2019.03.20
@overfIow
[삭제 되었습니다]
2019.03.20
@년째고시생

모성사망 수가 100명이었고 그 중에 90명이 산후 사망, 10명이 산전/중사망이었고

다음 해 모성 사망수가 64명으로 감소했는데 63명이 산후 사망, 1명이 산전/중사망일때,

 

모성 사망 수가 감소하는데 어떤 요인이 있다면 그건 너무나 당연하게도 전자 아니냐?

줄어든 36명의 모성사망자 수 중에 산후사망의 감소분인 27명이 차지하는 비율과 산전/중 사망의 감소분인 9명이 차지하는 비율이

각각 75%와 25%로 3배나 차이나는데?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한 해에 모성사망자 중 산후사망자의 증감 폭만 갖고는 니 주장의 어떤 것도 유의미하게 설명해낼 수 없다는 거고.

 

니 자료에 따라 살펴봐도 2011 - 2012 모성사망인원 감소의 기여도가 산전사망 감소분과 산후사망 감소분이 각각 50 : 50인데

모성사망 감소 원인을 한 쪽 50에서는 안찾고 구태여 나머지 50에서만 찾는 행동에 대체 어떤 합리성이 있냐 ㅋㅋ

 

그래서 아까부터 계속 당해년도의 모성사망 원인비만 갖고는 절대 니가 말하는 주장을 뒷받침할 수 없다는건데 왜 자꾸 우기나 모르겠다.

 

 

그리고 다 떠나서,

 

변인통제가 되지 않았기에 단순히 어떤 통계만을 가지고 너무나 '당연하게도' 결과를 가지고 주장을 할 수야 없지.

하지만 어떤 주장을 결과로써 반박하기 위해선 그 '주장'이 뭐였는지는 제대로 파악해야 되는거 아니야?

 

댓글 쓴 애는 산후조리원의 증감과 모성사망비 사이의 인과까진 추론할 수 없더라도 어느정도의 상관관계는 보인다고 말했던건데,

상관관계 있다는 애한테 인과관계 없음을 주장하는 건 제대로 된 소리냐?ㅋㅋㅋㅋㅋ

0
2019.03.20
@overfIow
[삭제 되었습니다]
2019.03.20
@년째고시생

니가 그렇게 생각하니까 엉뚱한 소리 한다는거 아니야.

 

우리가 같은 마을에서 사과를 키우는 입장이라고 생각해보자.

 

우리 마을에서 지난달에 출하한 사과 100개 중에 90개는 니네 과수원에서 키운거고, 10개는 내 과수원에서 키운거야.

 

근데 이번달에 니 과수원에서는 전염병이 돌아서 지난 달에 90개 열리던 사과가 63개 밖에 안열렸고,

내 과수원에서는 우박이 내리는 바람에 지난 달에 10개 열리던 사과가 1개밖에 안열렸어.

 

결국 우리 마을은 지난 달에 100개 출하하던 사과를 64개 밖에 출하하지 못했지.

 

그럼 생각해보자.

우리 마을이 사과를 지난 달보다 36개나 덜 출하하게된 가장 큰 원인은 과연 전염병일까, 우박일까?

넌 누가 "아니 이 마을은 이번 달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사과 출하량이 이렇게 줄었어요?" 하고 물어보면

"아 우박이 내리는 바람에요" 이렇게 대답할래?

1
2019.03.21
@overfIow

야.......니말은 지금.....원인이 다르잖아 원인이... 니 말이 맞으려면 산후 사망의 감소 요인과 산전/중 사망의 감소 요인이 달라야 한단 얘기잖아....

그런데 지금 우리는 하나의 요인(산후조리원)이 둘중에 어떤것에 영향을 더 미쳤는가를 얘기하는거잖아.................... 왜 자꾸 절대수를 얘기하는지 모르겠다.. 됐다 그만 얘기하자... 내가 틀렸다고 하고

 

2009년에서 2011년까지 산후조리원 숫자가 60개가 증가했는데 왜 모성사망비는 13.5에서 17.2까지 증가했다는건 빼고

2011년에서 2012년에 60개가 증가한것과 모성사망비가 줄었으니 이건 음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주장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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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1
@년째고시생

산후 사망의 감소 요인과 산전/중 사망의 감소 요인은 당연히 달라야 되는거 아니야?

 

산후조리원은 "산후 사망"에만 관여하는데,

산전 사망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는 산후조리원을 가져다가 "산전/중 사망"의 감소원인으로 찍어다 붙이면 그게 말이 맞냐...

 

니 말처럼 "하나의 요인(산후조리원)이 둘중에 어떤 것에 영향을 더 미쳤는가"를 이야기하는게 아니잖아.

 

"모성사망비의 감소"라는 결과를 구성하는 두 가지 요소인 "산전/중사망"과 "산후사망"에 대해서

"모성사망비"라는 총합으로서의 결과 변동에 "산전/중 사망"과 "산후사망"이 각각 어떤 비율로 영향을 끼쳤는가를 보는거지.

 

넌 지금 초음파 검사같은 산전관리의 발달이 산후사망 감소에 영향끼친게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거랑 마찬가지인데,

그게 논리적으로 말이 맞아 지금?

 

그리고 뒤에 부분은 그런 식으로 따지면 너도 마찬가지지 ㅋㅋㅋㅋ

정부지원과 보험확대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 꾸준히 증가했는데 그 때 모성사망비 증가한건 싹 빼고

2011년에서 2012년에도 전년 대비 증가폭에는 획기적 변화도 없었는데 그걸 이유 삼아 모성사망비의 급감을 설명하는건 말이 되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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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1
@overfIow
[삭제 되었습니다]
2019.03.21
@년째고시생

격떨어지게 어디서 갑자기 욕질인지 모르겠네; 천박하게...

 

산전/중 사망(이후 산전 사망)과 산후 사망이 모성사망비에 영향을 끼쳤다는 말을 왜 이해 못하지?

모성사망비의 구성요소가 산전사망 산후 사망이니까 당연히 각각의 요소의 증감이 어떻게 전체에 영향을 끼쳤는가를 살펴봐야된다는건데.

 

어느 나라의 인구가 줄었다고 생각해보자.

그리고 인구감소의 요인은 사망과 인구의 국외유출이라는 두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있다고 상정하고.

그럼 인구 감소의 요인을 살펴보기 위해선 사망과 이민이 각각 얼마만큼의 비율로 인구감소에 기여했는지 살펴봐야 되는거 아니야?

그러자면 당연히 사망인구의 증감과 이민인구의 증감이라는 각각의 요소를 살펴봐야 되는거고.

 

예전엔 100명 죽고 1명 나갔는데,

이제 150명 죽고 10명 나갔으니 전체 인구감소분중에서 차지하는 각 요소의 비율이 사망은 줄어들고 이민 인구는 증가한데다, 그 증가폭도 사망은 고작 1.5배지만 이민은 10배나 증가했으니

인구감소의 원인을 이민에서 찾는게 말이되냐?

 

왜 너가 자꾸 이 얘긴 그만하고 싶어하는줄아니? 너 스스로도 얘기하면서 잘못말했다 싶은걸 깨달아서 그래.

 

 

그리고 정부지원, 의학발전, 초음파 진단횟수 증가 얘기하는데 이것도 웃긴거 아니야?ㅋㅋㅋ 너 스스로도 그 인과관계를 증명할 수 없다고 해놓고는 인과관계 증명할 수 없는 거 들고와서 지금 뭘 어쩌자는거야?

 

너 식대로 따진다치자. 그럼 초음파 시행횟수는 꾸준히 증가했는데 왜 2013년에는 2012년보다 모성사망비가 증가했을까?

아. 그 때는 초음파가 아니라 에네르기파로 검사해서 산모의 목숨을 앗아가기라도 했다니?

 

원래 댓글 쓴 애나 너나 어차피 둘 다 내용만 다르고 똑같은 소리하고 있으면서 대체 뭐 때문에 이렇게 당당한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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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1
@overfIow

ㅇㅇ 그래 니 말이 맞다

2009 -> 2011에 비록 사망비가 증가하고 조리원도 증가했지만 2011-> 2012에서 사망비가 감소했으니 음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어

 

2009 2010 2011 2012~~~~~2018 까지 애낳은 사람이 모두 같은 나이의 같은 신체의 같은 시기에 임신해서 같은 체중의 같은 크기의 아이를 낳았을거야

그러니 사망비가 1이나 2정도 차이가 나는게 아주 의미있는 변화라고 볼 수 있을거야

 

10년간 발전한 의학의 기술이나 깊이, 제도의 발전과 확대는 전혀 의미 없고 고작해야 한해 60개의 조리원이 증가한걸로 사망비가 2배나 감소하는데 음의 상관관계가 있을거야. 물론 그 전에 증가한건 다른 이유가 있을테고. 니 말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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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1
@년째고시생

그래 ㅋㅋㅋㅋ

 

2009 -> 2011에 비록 사망비가 증가하고 정부지원, 의료발전, 보험혜택도 확대됐지만, 2011 -> 2012에서 사망비가 감소했으니 음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주장하는 애도 있는데 그 정도야 뭐 흠이 되겠냐 ㅋㅋㅋ

 

10년간 발전한 의학의 기술이나 깊이, 제도의 발전은 그동안 실상 허울뿐이었고 2011년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사망비를 올려주시다가 2012년이 되어서야 보란듯이 한 순간에 몰아서 터지면서 사망비를 멋지게 줄여주고는, 그 다음해에는 모든 발전을 거부하고 다시 사망비를 9.9에서 11.5로 올려버렸으니까 그야말로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사망비의 증감설명 변화가 완성이 된다ㅋㅋㅋ

 

 

아..?!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모성사망비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정부지원 확대와 의료발전도 꾸준히 발전했는데

정부지원이 확대되고 의료발전이 꾸준히 발전할 수록 산모는 더 죽어나가야 된다고 해석하야 되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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