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키우느라 고생하기전 마지막 휴가느낌 아니냐

산후조리원 글 올라올 때마다 나오는 말이지만 남편될 놈들아 니인생에 혼자 즐길수 있는 마지막 2주가 될수도 있다. 후회하지말고 꼭보내라 ㄹㅇ 난 한달보내고 싶었음 아직도 후회됨

주변에 애낳고 길러본 사람없으면 이해 못할법도 한데 진짜 마지막 휴가임ㅋㅋㅋ

산후조리원은 남자들한테 개꿀이야

거기서 나오는 순간 지옥도가 펼쳐진다

한국 최고의 서비스 피씨방 닭집 그리고 산후조리원

산후조리원 비싼거는 인정하는데 나같은경우는 제왕절개 병원일주일있다 퇴원 역아여서 어쩔수없이 수술한거고 둘째도 수술 첫째 둘째 친정어머니가 케어해주셨음

첫째때는 애 하나니깐 그나마 괜찮았는데 둘째때는 아니야 산후조리원가야돼

왕세손빈글은 진짜 아니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지? 아기 케어해주는사람이 한둘 이겠니? 그생각은 안하지???

산후조리원 갈돈없으면 애낳지마

산후조리투는 없냐?

개좆같은 정책낼때 국가에서 산모한태 산후조리원 지원해주는거나 하지 헛돈만쳐쓰고 있으니 병신새끼들 집값내리고 물가내려 씨발럼들아

사람답게 살자고 최저임금 올리면 덩달아오르는 물가 오를 이유가 없고 오르면안되는 집값은 해마다 상승이었고 드디어 좀 내려가나했더니 6억집이 고작 500만원깍이고 이 씨발같은나라

애낳는가정은 두가지부류

부유하거나 멍청하거나

돈없으면 애낳지마 알바생이 스포츠카 끌고다니면서 유지비 많이든다도 징징대는거랑 똑같이 꼴불견이야.

뭐야 그냥 나처럼 딩크족하면 노고민 ㅋㅋ 개꿀

엄마, 할머니들 아플 때마다 하는 소리가 ㅇㅇ이 겨울에 낳고 찬바람 쐬고 찬시냇물에서 빨래하면서 고생해서 이렇게 아프다고 하는데

딸이 그 얘기듣고 출산후에 산후조리안하면 중년~노년에 아파서 개고생한다는 인식이 박혀있음

내가 보기엔 엄마랑 할머니는 그냥 젊었을 때부터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거같은데

10개월 품고 있었던거에 대한 일종의 보상겸 육아 지옥전 휴가지. 마누라도 2주 있었는데 비싼거 빼곤 좋더라. 진짜 천국이 따로 없음.

운동안하고 골반도 좁고 타고난 근골이 갓양녀보다 약하니 임신ㅡ출산 하면 몸이 망가지는거지

편한 서비스 받겠다는걸로 ㅈㄹ하면 극가성비충들이랑 뭐가 다름. 금수저아니어도 비행기 비즈니스 타는거지. 걍 서비스 문화같은게 우리가 다양해진거지 외국에 없다고 외국 따라가야하냐? 거의 중화사상급ㄷ

난 내아내 잘 돌봐줄것 같아.

사람이 꼭 필요한 행동만 하고 사는 건 아니다.

그냥 단순히 그게 하고싶어서 하는 경우도 많다.

아이스크림이 생존에 필수불가결 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아이스크림을 사먹잖아.

산후조리하는게 진짜 좋다는데

출산이 똥싸듯이 그냥 낳고 끝나는게 아닌데 당연히 몸조리 하는게 맞는거 았냐?

누가봐도 와 시발 뒤지는거 아님? 할정도로 힘들어 하던데 당연히 여유만 된다면 편히 쉬어야지

임신이라는게 10개월동안 애를 계속 배속에 품으면서 이러니 저러니 걱정도 많이 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을텐데

왜 이런걸로 걸고넘어지는지 이해가 안된다.

댓글봐라 미래의 남편감 1티어 개붕이들이 이렇게 지지하는데 산후조리원이 망하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하는게 최고야~

애아빠인데 걍 나는 내가사랑하는여자

애낳느라 고생했는데 쉬게해줘야겠다는 생각에

돈하나도 안아까웠음 그리고 나도 2주동안 푹쉬었고

경험자로써 여유된다면 굳이 나쁘게 볼거없다고 생각함

의학적으로 딱히 필요는 없지만 걍 고생한 사람한테 휴가식으로 보내는거지. 안하면 큰일날거마냥 호들갑 떨 일도 아니고 보낸다고 호구인거도 아닌 일인데.

좋은데는 있는데 그러니까 비전문인력으로 덤탱이 쒸우는데가 많다 이말이지? 씌발련들 어딜가도 장사치속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댓글 ㅈㄴ웃기네

다 아내가아니라 남편들의 마지막 휴가라네ㅋㅋㅋ

동양 여성들이 서양 여성과 다르게 골반이 작아서 그런 거 아님?

그래서 후유증도 더 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