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수 있음.ㅇㅈ. 근데 울나라 욕은 기본 패드립인데 ㄱㅅㄲ, ㅅㅂ 포함 ㅌㅌㅌㅋㅋㅋㅋㅋㅋ

저거 목디스크임 어깨랑 목으로 타고 내려오는 방사통 고통의 수준이 단순한 근육통이랑 차원이다름

그럴 수 있지. 육아가 참 힘든거고 잠 못자서 예민한데 저정도 감정 폭발 있을 수 있다고 봄. 죄의식도 느끼고있잖아.. 너무 욕할 건 아니라고본다

산모 우울증은 쉽게보면 안됨...그럴수있다. 욕하는놈들은 진짜 잘 몰라서하는소리임

와 진짜 주변에 애 키우는거 보니까 저거 그냥 욕하진 못하겠다

애기들 잠들기 직전 그 의식이 사라지는 느낌?같은게 싫어서 계속 깨는 애들이 있다는데

그래서 예민한 애기들은 진짜 엄청 졸린대도 못자기도 한다함 ㄷㄷ

난 이런거 볼수록 혼자 사는게 답인거 같은 생각이든다

희생이 너무 커..

그럴수있음 나도 늦둥이동생있어서 엄마나가시면 내가업었는데 진짜 쌍욕이 저절로나옴

미칠만도한데 나쁜사람은 아닌듯

스트레스 엄청 심하게 받고 있는 상태인거같네

한남이 잘못

애기가 통잠자기 전까진 따로자면 안돼

짜증부리는게 커버불가능한 날이 있긴함

그런날 연속에 수면부족 손 벌릴곳 없음 저꼴 나는거지

반성도 알아서 하는구만

오히려 자식한테 책임감 없는 쓰레기들은

애가 칭얼거리건 방치하고 지 할거 해서 스트레쓰 덜받을걸

대충 입맛에 맞는 음식만 먹이고 하루종일 유튜브만 틀어주고..

이래서 애들은 잘 때가 제일 이쁘다고 하는 거여 나도 아기였을 때 잘 안 울고 잘 자서 엄마가 엄청 예뻐했음

애는 안키워봤지만 치매 할아버지 돌본 경험으로 보면 사람미친다. 밤새 똥오줌 받고, 새벽에 갑자기 벽에다 소변보는거 닦고 아침에 7시에 잠들었는데 간호사가 와서 "지금 보호자가 잠이나 자고 뭐하시는거에요!" 하는데 진짜 살인날뻔함. 진짜 잠못자고 뭔가 계속 해야하는거 절대 쉬운거 아니고 저 사람 욕할거없다

애가 뭘 알고 우는게 아니라서 애잘못도 아니긴한데 진짜 하루종일 울어대면 사람미칠듯

이해된다 엄마도 사람이야 사람!!

휴 나 어릴때 조용히 자라서 저런걱정은 덜하겟당

그래도 자기잘못임을 아는게 너무 갸륵하다.. 힘들긴 했나보다.. 힘내길.. 인생사 씨발 좋은게 뭐있겠누..좆같은일 뿐이지

아지매도 불쌍하고 애도 불쌍하구..

애키우기힘들겠다

외국은 울든말든 냅두던데 그래야 울어봐야 관심이 안생기는걸 깨닫고 덜운다고

울어도 그냥 냅두면 언젠간 안울지 않음???

신경쓰고 냅두지 그냥.. 그럼 혼자서 아무 소용 없는거 알고 지칠텐데

남편새끼 옆방에서 처자고 있던게 문제. 여자 충분히 이해 가능함. 이걸 가지고 여자 욕하는 애들은 아직 세상을 모르는거라 생각함

엄마도 휴먼입니다

엄마가 나는 먹고 자고 먹고 자고가 일상이어서

삼남매 중에서 되게 편했다던데.

근데 걸어다니면서 부터 사고는 존나 많이 쳤지

그럴 수 있지 ㅠㅠ

산후 우울증이면 충분히 가능하긴함.. 저러고나서 자기한테 혐오감드는사람들이 대부분 ㅇㅇ

이해는간다 나도 둘째가 저래서 하루 10시간 이상 안고 살았음 내려놓으면 울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했었음

나중에는 애울면 나도 같이 울게 되더라...첫 댓글보니깐 ㅁㅊ놈 하나있네 자궁척출하라고? 저상황 되면 진짜 돌아버린다 잠을 못자는데 엄마도 사람이야

솔직히 저건 ㅇㅈ임... 애키우기 존나힘듬 앞으로 조심하자 ㅜ

정말 욕한번 안하고 착한 이미지였던 형이 결혼하고 애낳고 몇일 잠못자니까 죽여버리고 싶다는 말까지하더라... 그거보면서 와 진짜 힘들긴 힘든가보다 했음.

애 키우는거 죠~온나 힘들다 진짜 24시간 방심을 못함. 옛날에 첫째조카 7살때 진짜 놀아주는거 힘들정도로 하루종일 에너지가 넘치는 애였는데, 둘째 간난쟁이 애기 좀 보라고 하니깐 1시간 보더니 삼촌 나 너무 힘들어 라면서 진지빨면서 지지 치더라 ㅋㅋㅋ

이거는 납득이 간다... ㅠ

도우미 아줌마라도 한두달 불러주던지 해야 될듯

울게 냅두면 이웃에서 찾아올듯..

텍스트에서 스트레스가 전해지네

과장해서 글을 쓴게 아니라면 걍 부처가 아닐뿐, 정상

나중에 너네 해봐라...

약 60일은 지옥이 따로 없다... 엄마는 더 심하지

ㅇㅈ 애 새벽에울고 진짜힘들어

내가 공장 관리직에 있을때 보면 사고치는 케이스가 둘 있음 늦게까지 술먹도 술이 덜깨서 오신분 한분은 육아 도와준답시고 마누라랑 가사분담 육아 돌아가면서 피곤에 쩔어서 일하면서 80퍼 이상 조시는분 쉬는날 전담해서 맞춰주는건 이해가되는데 일하면서 육아분담은 진짜 자살수준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