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아니라 개를 키우고 있구먼...

아동학대 신고해야지 친구들 뭐하냐

저정도면 학대가 아니라 훈육 맞음.

자식교육 부모가 하는거지

그 책임은 나중에 자기한테 돌아오게 돼있으니 너무 걱정말라구

오냐오냐 하면 버릇나빠짐

빠따로 다스리는게 옳음

이러면 커서 먹을거에 집착하고 밉보일수도 있을거같다

제대로 대답못하면 굶긴다는게 존나이상하네

어른인 지도 대답못하는거 많을꺼아냐

12살 9살짜리 아빠로서 저런 ㅆㄴ은 거의 어느정도 급이냐면 안아키급이다. 안아키는 몸이병들지만 저건 마음이 병든다. 잘못을 하면 기본적으로 무엇을 잘못했는지 뉘우치려면 뭘 알아야 뉘우칠것 아님? 학창시절로 돌아가 선생이 삼각함수 개념 알려주고 공식과 문제유형 모두 한번씩 알려주면 다들 알아서 푸냐? 지속적으로 뭐는 어떻게해야 하고 왜해야하는지 알려주고 혼자서 연습해야 풀리지 않음? 애 교육도 똑같아. 뭘해야하는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수학문제 가르키듯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알려줘야 행동이 변하는건데. 저 ㅆㅂㄴ은 밥안준데... 내아이 친구 학부형이면 저친구랑 놀지마 하고싶을정도로 손절하고싶네

잘못하면 굶긴다는데 무엇이 잘잘못인지는 애 의견없이 자기가 다 가려낼테니 결국 부모수준에 따라 저게 좋은건지 아닌지 결정날듯... 다만 기초적인 생존을 위협하는 방식을 훈육이라는 단어로 표현한다는건 참... 그렇네.

어린이집에서 애가 잘못했다고 급식을 안줬다고 생각해봐

난리 났을껄

장담하고 나중에 돼지됨 ㅋㅋ

병신년놈들은 지들이 애 망쳐놓고 애들이 왜 그렇게 컸는지 이해를 못함

후천적 소시오패스 탄생

이게 주작인게 몇년전에 똑같은 글을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