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놈들 밑에서 크면 자식들 100% 독립하자마자 연락 끊음

굶기는 방법은 잘못된 건데. 요즘은 하도 애를 오냐오냐 키우는 인간들이 많아서 마냥 나쁘게 보이지는 ㅇ낳네.

성장기 애들한테 먹는거 가지고 지랄좀 하지마라 쫌

애기는 아직 사고 방식이 완전하지 않아서 반성이라는 게 힘들다

아이에 대해서 이해하려고 들지 않고 어른 기준 들이 밀면서 학대하는 건 범죄 급 아동학대임

빡대가리 부모 밑에서 고생하는 아이가 불쌍하다

99.9999%의 상황에서 아이는 잘못이 없다

아이랑 안정적인 유대관계를 구축해놓는게 보호자로써 해야 할 제일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는 소리 좀 듣기 싫다고 굶겨버리면 애는 보호자를 보호자로 생각할까? 누구에게서 안정을 바랄 수 있을까?

저거 애한테 엄청 상처되지 싶은데.

와 자식굶기기 레전드 ㄷ

나는 진짜 부모님한테 저런 거 당한 기억도 없고 맞은 기억도 없는데 성인인 지금 밖에서 너무 예의바르다고 평가받을 정도인데... 저거 진짜 미친년이다

간식은 그렇다 치는데 굶기는건....

훈육은 되는데 얘가 커서가 문제지

나도 문제가 많았다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adhd 였던 것 같음 지금도 있는 것 같고

아무튼 왼손으로 밥 먹는다고 오른손으로 쇠젓가락질 못한다고 (무거워서 자꾸 떨궜음) 존나 쳐맞고

매운거 자체가 몸에 안 받는데 김치 매워서 물에 씻어먹는다고 쳐맞고

교회 가기 싫다고 해서 쳐맞고 야자 너무 하기 싫어서 집에 갔는데 쳐맞고

아무튼 대학교 들어가자마자 기숙사+알바로 독립하고 직장도 일부로 지방으로 가서 집에 절대 안감 전화도 안함

1차원적 사고방식이네 엄마나 아빠나 가방끈 존나짧을듯. 저렇게 하면 세상 애키우기 힘들다고 하는사람하나없을 듯. 폭력이 주먹으로 후드려패야만 폭력인 줄 알 듯

지는 맨날 잘못하니 맨날 굶어야겠네

무슨 애새끼랑 기싸움하나 ㅋㅋㅋㅋㅋㅋ

정신나간 놈들 산소가 아깝다

얘새끼들은 좀 패야되는데. 밖에 나가면 먼 잘못을 해도 부모라는 새끼들은 싱글벙글.

커가지고 식탐 오지게 늘어나겠네 ㅋㅋㅋㅋㅋ

개새끼 훈련하는거랑 똑같누

키우는 개한테도 그렇겐 안할텐데 쒸불ㅎ

개처럼 키우면 개되는거지 뭐.

훈육은 필요한데 저건 학대아니야?

애른 무슨 동물 키우듯..ㄷㄷ

나중에 먹을거에 집착해서 폭식증오거나

자학용으로 거식증 걸리겠다

자기 자식을 짐승 키우듯이 하네 저 사람한테는 자기 애가 말안듣는 동물로 밖에 안보이나봐

지자식망치는 아주좋은방법이군

저거 나중에 자식이 부모를 부모로 안봄

본능가지고 괴롭히지 말아라...

저거 나중에 늙고 몸 못가눌때 딸이 똑같이 할지도 모름..

훈육이래도 의식주는 건들지 말아야지... 지금 훈육 잘못되었으니까 반성할때까지 세끼 굶으라 하면 개 지랄 할거면서.

짐승 기르는거지 훈육은 ㅋㅋㅋ 개소리하고있네 ㄷㄷ

개키우냐? 시발 진짜

동물임? 아니 씨벌 먹을것가지고 의식주는 건들지말아야지

노예 멱살붙잡고 생사여탈권있다고 하는거랑 뭐가달라

이러다 커서 개되는거 아녀 ㄷㄷ

저거 도라에몽 진구네 집이 저러잖아 진구가 뭐 잘못하면 애미가 고냥 굶겨비리던데

먹을걸 가지고 훈육하네 ㅋㅋㅋ

배고픔은 진짜 상상도 못 할 정도로 고통스러운 것인데..

옷 거지같이 입고 다녀도 되지만 음식이 없다는 건 생존과도 직결되는 엄청난 문제다.

아이는 우선 절대로 저 시절을 잊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부모에게 감히 대항하지 못하는 이유는 나이가 들면서 부모님께서 하신 희생이 무엇이었는지 이해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저 아이 인생에서 부모를 이해하는 방법은 결코 없을 것이다. 그 어떤 희생을 본다한 들 저 시절 자신을 낳아준 부모로부터 생존을 위협받은 그 기억은 죽을 때까지 남을거다.

부모와의 관계는 이후 아이의 사회 생활에 직격으로 영향이 간다.

여자 아이는 밥 잘 사주는 남자, 즉 술 잘 사주고 자기 안 굶기는 남자면 누구든 마음을 열어버릴 지도 모른다.

도리어 생존권만 보장되면 만족해 버리고 그 이상의 것을 추구하지 않은 사람으로 남을지도 모른다.

인생은 원인론이 아니지만 아이가 특별히 일반인을 뛰어넘는 깨달음을 추구하며 살지 않는 한 아이는 평생 부모를 저주하며 살 것이고 아이가 이후 사회 생활을 잘 하거나 정상적인 사랑을 하거나 스스로의 가치관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실패가 예상되고 아마 성공하는 경험을 거의 못할 가능성도 있다.

저게 주작이 아니라면 부모는 아이에게 살해당해도 난 이해할 수 있다.

무식한년 꼭 저런것들이 지딴엔 똑똑하다고 생각함

저럼 커서 자식과 교류할 생각 버려야지...

얘 커서 의절당해도 왜 내가 이 꼴을 당하는지 이유도 모를 놈년들이네 굶기지 말고 차라리 때려라

저게 어딜봐서 훈육이야 협박이고 드럽고 치사하게 먹을 걸로 굴복시키는거지

안먹을려면 다 안먹어야 훈육이지...

저건 애크면 복수각이다

애키우면서 보니깐 애 굶길때는 먹는거조절이 안될때 밖에 없음

너무 안먹거나 편식이 너무 심하거나 간식만 먹을려고 하거나

그때 굶기면 직빵은 커녕 슈발 굶겨봐야 소용없다 식습관 고치는 방법좀..

난 잘못하면 잠을 안재웠음

그러다가 간존나 상해서 3년내내 병원치료 받고

만성피로증생김 이걸로 군대에서 많이도 털렸다

공부는 유전자가 결정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게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거 같다 저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애들은 아무리 잘나도 부모가 어릴 때 만들어 놓은 그릇 밖으로 못 넘어간다

사람이 세상을 받아들이는 과정과 그 결과에 대해서는 살아본 사람도 살아서만은 제대로 알 수 없는데

어째서 근거 없는 방법으로 자기 자식을 대하나..

모르는 건 죄가 아닌데, 알려 하지 않는 것은 분명한 죄다

나중에 식탐 오지게 생길듯 영유아 트라우마 평생가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