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사장 아니니까 ㅋㅋ

친구 사장맞는데

만약 저기 말대로 생산직 직원들을 전부 잘라버린다면

각 부품 KC인증비용과 생산 직원들을 잘라서 세이브되는 급여 어느게 더 클지 손익계산해보니 결론적으로 이득이라는거 아닐까

저런식으로 안하는 업체가 많음

본문에 나왔듯이, 설계도를 중국에 주고 made in china 완제품으로 들여옴.

현 시점 기준으로 배터리 같은 일부 품목만 국내 인증 제품 사용해서 택갈이 함.

애초에 설계도도 중국에서 만들어서 주는게 대부분이지....대기업이고 중소기업이고 안가리고 다 그럼

그게 정답인거 같음, 지금 물어봤는데

개붕이가 말한대로 KC 마크 받아서 들여온다고 하더라

저런건 완제품 조립해서 완제품을 인증 받으면 됨

근데 부품이 따로 수입들어오니까 모든 부품 하나씩 다 받으라고 바뀌는거

완제품 인증 받는 비용이랑

부품 각각 모두 다 인증 받는 비용이랑 최소 열배이상 차이나니까

완제품 하나에 들어가는 인증비용이 대충 몇백이라면 부품까지 다받으면 몇천으로 뛰는거지

완제품을 인증받는게 되나 블루투스 이어폰만해도 배터리 인증이랑 전파인증 둘다 받아야되는데

둘 다 받아야되는데

저렇게 부품을 인증받아야되는 상황이 오면

배터리 2번 인증받고 전파인증 2받아야 한다는 소리

조립전에 한번 조립 후에 한번 ㅇㅋ?

지금은 보통 조립후에 인증 받기때문에 완제품만 받으면 된다는 소리고

그리고 모든걸 KC인증 받아야한다고 하면 지금은 딱히 구분해서 받을 필요성이 없는 부품들도 다 받아야 하게 될 가능성이 크고

그럼 원래 받아야될 부품을 수입해서 조립해서 판매하던 업체는 상관 없고 인증 받아야할 품목범위가 늘어난다고 보면되나? 아님 기존엔 그냥 넘어간(원래 인증을 받아야되지만) 부품도 까다로워진다는거?

완제품으로서 종합인증 한번만 받으면 되는건데

각각 부품 인증 받고 다시 완제품으로 종합인증 한번 더 받아야 되는거지

(원래인증을 받아야하지만) 넘어간 부품이 아니라

기존엔 완제품 인증받을때 같이 포함되어서 인증을 받고 넘어가던 부품들도

따로 인증받게 되면 새로 인증비용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거고

아닐텐데.. KC인증 제외 품목이면 바뀌어도 인증 안받아도 되고 원래 인증 받아야할 부품이면 그 부품도 원래 인증 받고 수입 해야되는걸로 아는데

내가 생각하는 완제품인증이 유아 같은건데 뭐 바퀴 플라스틱 이런건 각각 인증 안받아도 되지만 애들이 사용하는 용도면 그 제품에만 유아인증을 받아야되는거고 그 제품에 배터리가 들어가면

배터리도 원래 개별로 인증을 받아야되는거고

저기는 회사인데 제조 판매 제품을 직구해서 조립하진 않을꺼 아냐 그럼 불법인데

그리고 완제품이라더라도 유아제품 같은경우도 소재마다 염료마다 다 인증받긴 해야돼서 수입 판매 입장에서는 바뀐게 딱히 없는거 같음 샘플을 어떻게 사냐가 문제인거 같은데

잘 팔리는건 받을겨 이미 업자들 인증받으려고 움직임

그럼 잘팔리는건 그렇게 된다 치고.. 잘 안팔리는건?

못파는거지

말 바꿔서 뭐는 빼주고 이지랄하면서도 시행할거라고 봄 ㅋㅋㅋ

ㅇㅇ 지들 자존심때문에 알아보지도않고 그냥 질럿습니다 절대안하지 ㅋㅋ

공산당 다됐네

철회 하겠음? 의대증원 밀고나가는거 봐 이거라고 다를까

닉네임

가락의낭만

가입일

2024-03-26

과학은 빗나가질 않네 ㅋㅋ

어 시발 그러고 보니 악기 파츠도 걸리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