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끼어도 될 일에 괜히 쳐 끼어들어 안타보면 안타봤구나 하고 마는거지 개싫다 진짜

수학여행으로 베네치아를 간다고?

수학여행으로 해외를 간다고? 요즘은 그게 일반적이냐

오늘 로마인베네치아아웃 아시아나 직항 82만원에 예매함 75만원정도에 경유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개꿀~~

그럴 수도 있지 병신새끼들인가..

딱한번 타봣자 ..

와 수학여행을 해외로 간다고? 졸업한지 10년 넘어가는데 이 사이에 이렇게 변하는구나..

아니 뭐가 놀랍고 신기하냐;;

정상인지 비정상인지를 나눈다는생각을가지는것부터가 존나 비응신같은데

안타면 안탄거지 거기서 뭔 딴지를 걸게있다고

지는 타봤고 어디를갔다왔네 이지랄을 떨까 ㄷㄷ;;

자기 자신이 상식이고 문화인임 자기가 모르는거 상식 아니냐고 하면 존나 버럭

저런애들은 외국가서 마약안해봤다고하면 오에에에에ㅔ에에엥!!!?? 마약도 안해봄? 소리 쳐들어야 정신차림

내 동창들 중, 지하철 안타본놈도 있었다.. 평생 충청도 읍내에서만 사시는 분.

비행기라곤.. 군생활할때 수송기탄게 전부다 쉬벌

해외여행 가면 견식 넓어짐 모두 젊을때 가보는게 좋음

서울토박이들은 우리집 농사짓는다고하니 그것도 존나 놀라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 가보면 여러 사람이 있다는걸 깨달았을텐데

국내에 여러 사람이 있다는건 왜 모를까

나도 뭐 해외라고는 끽해야 일본 세번 갔다온게 전부인데, 딱히 그게 필수라곤 못 느끼겠음. 한번 쯤은 가면 좋아요는 되겠지만

신기하게 쳐다볼건 아닌데

까놓고 한국에 트램타본 인간이 절반도 안될건데

참고로 ‘관광’만으로는 식견을 넓힐 순 없음.

왜냐면 저나이대 인간이 초등학교 수학여행갈땐 imf터지고

중학교 수학여행 갈땐 카드대란터질때라서 그렇다.

고등학교땐 뭐 수험때문에 그렇고

나이가 슬슬먹어가면 시간때문에 못타는게생김

출장 같은경우 아니면

난 뭐 직원가족할인 때문에 비행기는 좀 싸게 타서

ktx보다 싸서 국내선 자주타는데

해외는 굳이 갈일이 골프 치러갈때 북해도 가는 것 말곤 없고 그전엔 국제선 타본적이 없어서.... 충분히 이해감

군생활때 헬기 승무병 해서 헬기만 200시간 넘게 탐.. 타자마자 바로 꿀취침 가능.

난 비행기 못타겠던데. 수학여행갔을때 비행기탔는데 속이 눌리는 기분때문에 1시간 내내 엎드려있었음. 진짜 그 어지러운 기분때문에 심적으로 비행기는 거부하게되더라

비행기 타본적 없고

수학여행은 경주만 두번 감..........허미씨벌......

나도 20대 후반되서나 일본이랑 제주도 다녀옴

그전까지는 사는게 바쁘고 돈도 없었지

안타봤을수도있지 그게 뭐어때서?

시발 안가볼수도 있지 여기 개붕이들은 섹스도못해봤는데

그럴수도잇지 뭘 지랄

서울 촌놈들이 또

내 마일리지가 100만이 넘는데 어떻게 1만도 마일리지가 없을 수 있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통은 아무리 적어도 10만은 되지 않나요??

라고 저 글쓴 새끼한테 말했을 때

지가 느끼는 기분이 상대방의 느꼈을 그 느낌임.

요즘 병신들은 물질적 것으로 상대방을 내리 까는게 너무 습관적이고 당연한 듯 되어있음.

그런 병신은 똑같이 눌러주면 찍소리 못함.

이런 현실이 너무 슬픔.

저거 계집들 방식인데?

남이 어머 그것도 못해봤어요? 하고 남 내리깔면

반대로 자기 급이 올라가는 줄 아는 병신화법인데

비행기는 무슨 KTX도 탈까 말까 하는데

제주도도 안가본건 신기하긴 한데 내가 보내줄것도 아니니 그런가보다 해야지뭐

나도 못가봤어 보내주던가 씹새들이

미국일본동남아는 진짜 가기쉬운디 가이드도잘되있고

일본은 가깝고

어휴 서울촌놈새끼들